배우 윤현숙이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윤현숙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LA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지난 1월 29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애정 만만세 출연 당시와 확연히 다른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몸매 또한 40대 못지않게 완벽한 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쌍커플 라인과 입매 등이 이전 모습과 너무 달라 누리꾼들은 혹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현숙은 이날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윤현숙은 드라마 애정만만세 종영 후 미국 LA에서 패션 CEO로 활동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신체나이 160세의 몸을 지닌 20세 청년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보통사람보다 노화속도다 8배 빠른 영국 버밍엄에 사는 딘 앤드류(20)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딘 앤드류 군은 허친슨 길포드 증후군을 앓고 있다. 허친슨 길포드 증후군은 선천성 조루증의 일종으로 남들보다 8배나 빨리 자라는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74건 밖에 보고되지 않은 희귀병이다. 딘은 호흡 곤란으로 몇 번이고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병은 나를 결코 주저앉히지 못했다, 실패하더라도 남들이 하는 것을 똑같이 하려고 시도했다며 살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근 심부전 증상으로 불안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딘은 대학도 그만두고 집에서 요양 중이다. 딘은 심장이 약해져 힘들지만 앞으로 해 왔던 대로 재밌게 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60세 신체에 20대 청년 대단하다, 살고자 하는 의지를 보니 160세까지 사는 거 아니야?, 160세 신체에 20대 청년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박하선의 가족사가 공개돼 화제다. 박하선의 아버지는 최근 진행된 여성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박하선에게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두 살 터울의 남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박하선의 아버지는 박하선의 동생은 발달 장애인이라며 하선이가 동생에게 지극정성을 다해 동네에서는 천사표 누나로 불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이 아픈 동생에게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지만 이를 서운해 하지 않았다며 일찍 어른스러워진 것 같다고 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박하선의 아버지는 딸 박하선이 육사 3기 출신의 엘리트 군인 출신인 할아버지 아래에서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고 자라 긍정적이고 예의 바른 태도로 주변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사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한지민의 앞머리 효과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지민, 앞머리 하나 내렸을 뿐인데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이 앞머리 있을 때와 없을 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동안 앞머리가 없는 스타일만 고수해온 한지민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캐릭터를 위해 앞머리를 잘랐다. 현재 30대인 한지민은 앞머리 하나로 동안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앞머리가 없을 당시에도 동안 미녀로 손꼽혔지만 앞머리 하나로 귀여운 매력이 더해져 20대 초반까지도 보인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앞머리 효과 톡톡히 보고 있네, 앞머리 자르니까 더 귀엽다, 나도 앞머리 효과 좀 누려볼까?, 앞머리 효과 대박이네, 한지민 원래 동안인데 앞머리 효과로 더 어려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장 외로운 솔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외로운 솔로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가 그려진 이불 위에서 잠든 솔로, 키스하는 커플들 사이에서 홀로 맥주를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솔로, 커플들 사이에서 혼자 여자 모형을 안고 서 있는 솔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솔로는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듯한 표정, 카리스마 있는 표정, 과장될 정도로 환하게 웃는 표정 등으로 외로움을 달래보려 애쓰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외로운 솔로는 완전 웃기다, 가장 외로운 솔로 불쌍하다, 웃긴데 웃을 수가 없네, 가장 외로운 솔로는 누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주차장인 줄 알았어요라는 영상이 화제다.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근 프랑스파리에서는 지하철 입구를 주차장으로 착각해 계단에 승용차가 끼어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주차장인 줄 알았어요 영상에는 지하철역 입구를 주차장인 줄 알고 착각해 진입하던 운전자는 계단임을 깨닫고 멈췄지만 이미 차량은 계단에 걸쳐버린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차량 운전자는 운전자는 주차장인 줄 알았다며 황당함을 표시했고, 이를 본 주변 시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주차장인 줄 알았어요 영상 완전 웃겨, 주차장으로 착각 할 수도 있지 뭐, 얼마나 황당했을까, 주차장인 줄 알았어요 같은 일이 또 발생하지 않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국언론이 가수 타블로의 학력위조 전말을 보도해 화제다. 미국언론 중 하나인 월간지 와이어드(WIRED)는 최근 발행된 5월 호를 통해 타블로의 학력 위조 혐의를 추적한 기사를 실었다. 와이어드는 타블로는 한국의 힙합 슈퍼스타였고 미국에서 떠오르는 센세이션이었다면서 온라인 군중이 타블로의 스탠퍼드대 이력을 공격하면서 그의 가족을 위협했고, 그의 캐리어 역시 깎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를 언급하며 타블로가 스탠퍼드대에 재학하면서 3년 반 만에 영문학 학사와 석사를 수료했다는 점을 집요하게 캐물었다고 설명했다. 또 와이어드는 증거 없이 주장된 타블로의 사기행위는 한국의 톱뉴스가 됐고 살인 협박이 쏟아졌다며 타블로는 거리에서 화난 군중들에게 괴롭힘 당했다. 누구나 아는 얼굴이었기에, 그는 그의 아파트 속에서 포로가 된 셈이었다. 그는 몇 주 만에 큰 사랑을 받는 사람에서 가장 큰 증오를 받는 사람이 돼 버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와이어드는 타블로는 정말로 스탠퍼드에서 3년 반 만에 두 개의 학위를 수료하며 졸업했다며 학점은 전교에서 톱 15% 중 한 명이었다. 타진요에서 밝힌 증거들은 모두 거짓이었다고 타블로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끝으로 2011년 10월 21일 YG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타블로가 발매한 앨범 열꽃에는 마음을 사로잡는 고통 분노 저항 등으로 가득찼다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타블로에게는 호평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또 평론가의 말을 인용해 감정의 영향과 표현의 관점에서 열꽃은 이전에 발매한 타블로의 앨범들을 뛰어 넘는다고 타블로를 응원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백지연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제시카 알바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지연과의 즐거웠던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제시카 알바가 지난 23일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 참여했을 당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게재된 사진에서 제시카 알바는 튜브톱으로 된 분홍색 한복 드레스를 입고 백지연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 한복도 잘 어울려, 제시카 알바 백지연 친근해 보인다, 백지연 제시카 알바 인터뷰 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현재 가족들과 여행차 한국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강남 클럽, 동대문, 창덕궁 등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진태현(31)과 박시은(32)이 열애를 인정했다. 진태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믿음 있는 사람에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열정 있는 사람에게 지혜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만들어주는 저의 최고의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암튼 전 오늘도 열심히 촬영을! 파이팅!이란 글을 올렸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만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며 결혼을 이야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 함께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웠다. 현재 진태현과 박시은은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태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 중이며, 박시은은 SBS 정글의 법칙 2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신민아의 실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 실물 직접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무대인사 당시 팬이 직접 찍은 신민아의 실물 모습이 담겨있다. 신민아는 박시한 흰색 티셔츠 등 캐주얼하고 심플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조막만한 얼굴로 황금 비율을 자랑,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실물 진짜 예쁘구나, 얼굴 정말 작다, 신민아 실물 비율 최고다, 흰티만 입었을 뿐인데 실물이 빛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 사또전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