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함께 연기호흡을 맞췄던 엄기준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현이 최근 진행된 패션 &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화보촬영과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선배, 영향을 준 사람에 대해 한 두 명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영향을 줬다라고 밝혔다. 김수현은 2010년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모자호흡을 맞춘 배우 조민수에 대해 정말 에너지가 폭발하는 사람이다. 때문에 누나랑 연기할 때는 자연스럽게 나를 버리고 누나가 이끄는 대로 내 안에 새로운 인물을 쉽게 채워 넣을 수 있었다. 덕분에 리액션도 자연스럽게 이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수현은 자이언트에서 만난 배우 정보석에 대해 선배님은 조용함 속에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대단한 분이었다. 끊임없이 새로운 인물을 만들어내고 몸 안에 특별한 재생 기능을 가지고 계신 분처럼 쉴 새 없이 뭔가를 끄집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엄기준과 이혜숙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이혜숙에 대해서는 상대 배우의 능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려 상대 배우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재주를 가지신 분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엄기준에 대해서 김수현은 엄기준 형님은 촬영하는 동안 늘 숙제를 내주셨다. 그게 힘들다기 보단 신이 났었다. 뮤지컬 무대 게스트로 올라가 노래할 수 있는 경험도 만들어주시고,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때론 형처럼 때론 엄마처럼 한결같은 눈빛으로 봐 주신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친구들과의 만남, 취미, 일생과 연기 등 김수현의 진솔한 이야기와 다양한 매력은 앳스타일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강남의 한 클럽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제시카 알바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급격히 퍼졌다. 이 소문은 한국 남성들이 그녀와 함께 찍은 인증샷과 만난 후기를 SNS를 통해 게재하며 사실로 확인됐다. 제시카 알바는 가족과 함께 여행 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일본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바 있다. SNS에 올라온 후기에 의하면 제시카 알바는 남편 캐시 워렌과 함께 클럽을 방문했으며, 그들의 등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음에도 클럽 분위기를 즐기고 술을 나눠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협력사>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강남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그는 가슴골이 돋보이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22일 새벽 강남의 한 클럽에서 레이디 가가를 봤다는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올라오며 레이디 가가의 한국 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새벽 제시카 알바 또한 여행 차 한국을 들러 강남의 한 클럽에 등장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그날 강남에 있었는데 레이디 가가 못 봐서 아쉽다, 레이디 가가가 강남에 갔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012년 레이디 가가 월드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를 진행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박신혜가 청순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돌아갑니다. 다음에 만나요 홍콩. 서울에 가면 나를 기다리고 있는 중간고사. 싫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신혜는 흰색 셔츠에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려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이전보다 날렵해진 턱선 등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청순하다, 박신혜 살이 빠진 것 같네, 청순미 넘치는 박신혜, 셀카도 예쁘네, 여행에선 셀카가 필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구혜선이 밤샘 시험공부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근무를 마치고 공부 중이에요. 네 시입니다. 세상에...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구혜선은 흰 티셔츠를 입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밤샘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밤샘 시험공부한 얼굴 맞나요?, 밤샘 공부해도 여전히 예쁘네요, 나는 밤샘 시험공부하면 다크써클이 턱 밑까지, 구혜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유인나의 5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는펫 청미 친구로 출연했던 유인나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지난 2007년 방송했던 코미디TV 애완남 키우기 나는펫 시즌 1의 방송 영상을 캡처한 사진으로, 출연자 청미의 친구로 깜짝 등장했던 유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초록색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있는 유인나는 5년 전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변함없는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인나 5년 전에도 청순글래머였네, 5년 전에도 예뻤구나, 역시 유인나, 과거 모습인데 굴욕이 없네, 여신 유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홍진경의 임신 만삭 사진이 화제다. KBS FM '홍진경의 두시'를 진행하는 홍진경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자신의 만삭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홍진경이 2010년 첫 딸을 출산하기 직전 촬영한 것으로, 모델 출신답게 불룩한 배를 빼고는 얼굴, 팔다리가 모두 날씬했다. 이에 홍진경은 "임신했을 때 거의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며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고 만삭 사진 공개 이유를 밝혔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국내 대학별 여신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각 대학별 여신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 사진들에는 서울 주요 대학에서 여신급 미모를 자랑했던 여자 연예인들이 모여 있다. 우선 서울대 여신으로는 배우 김태희, 연세대는 최희 아나운서, 고려대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가 꼽혔다. 또 서강대는 배우 박은빈, 성균관대는 배우 구혜선, 한양대 여신으로는 배우 류현경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여신들, 모두 다 너무 예쁘다. 여신 인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쓰에이 수지의 개그우먼 신보라 완벽 빙의 모습이 화제다. 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세이에이(say A) 이제야 올려요. 미쓰에이를 찾아라라는 글과 함께 수지 신보라 빙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 신보라 빙의사진은 최근 진행한 미쓰에이의 팬클럽 세이에이와의 팬미팅 현장의 모습이다. 이 사진에는 팬들과 식사를 하고 있는 도중 수지가 혼자 신보라에 빙의된 듯 독특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속 수지가 취한 행동은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와 정태호, 박성광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것. 이에 누리꾼들은 수지, 알고 보니 용감한 녀석들 광팬, 수지 신보라 빙의, 수지의 행동 너무 귀엽다, 수지 신보라에 완벽 빙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0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한 레이디 가가는 파격적인 의상과 매너로 방한 일정을 시작,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가가는 이날 가슴골이 깊이 드러난 흰색 롱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했으며, 특히 진주가 박힌 가면을 쓰고 나타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레이디가가는 공연 주최 측도 알지 못할만큼 깜짝 방한을 시도했으며, 팝스타들이 보통 1~3일 전에 입국하는 관례를 깨고 공연 7일 전 입국했다. 레이디 가가는 입국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온 걸 따뜻하게 반겨줘 감사하다. 한국이 너무 그리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레이디가가의 방한은 2009년 이후 3년 만으로, 오는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 레이디가가'를 통해 월드투어를 시작하게 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