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숙이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윤현숙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국 LA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지난 1월 29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애정 만만세’ 출연 당시와 확연히 다른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몸매 또한 40대 못지않게 완벽한 라인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쌍커플 라인과 입매 등이 이전 모습과 너무 달라 누리꾼들은 “혹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며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윤현숙은 이날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윤현숙은 드라마 ‘애정만만세’ 종영 후 미국 LA에서 패션 CEO로 활동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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