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반전 밥상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호화로운 내 밥상 속 하트고구마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구마와 당근, 오이, 삶은 양배추만 등 채소들만 조금씩 올려 있다. 이는 효민이 언급한 호화로운 밥상이라는 말과 대조돼 반전 밥상으로 불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효민은 개구리, 고양이 모양의 인형이 있는 자신의 방에서 혀를 삐죽 내밀고 있다. 반전 밥상 때문인지 유독 날렵해 보이는 턱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설마 저것만 먹은 건 아니겠지?, 저게 호화로운 거야? 평소에 어떻게 먹길래, 제대로 된 반전 밥상, 저건 호화로운 게 아니라 반전 밥상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병헌의 열에설에 대한 동네주민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열애설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0년 사진작가 조세현의 작품전에서 처음 알게 됐고, 영화 시상식장 등 공식자리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후 제작진은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라고 보도된 이병헌의 동네인 경기도 광주를 방문했다. 제작진을 만난 동네주민은 이병헌의 열애설에 대해 묻자 하게 내버려 둬라라며 나이 많아서 빨라 장가가야 한다. 딸 보냈으니까 이제 가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16일 이병헌의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하더라. 이민정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데뷔 첫 사극인 영화 조선의 왕을 촬영 중이며, 이민정은 6월 방송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정준하가 웨딩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찍고 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일본에서 웨딩촬영 중인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말끔한 턱시도를 입고 행복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정준하 뒤편에 등장하는 한 여인에 대해 누리꾼들이 예비 신부인 니모라고 추측을 하자 그는 뒤에 여자는 철없는 우리 코디. 절대 니모 아님!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모 얼굴 진짜 궁금하다, 웨딩촬영 중인 니모는 어디에?, 정준하씨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준하는 10세 연하의 재일교포와 오는 5월20일 결혼식을 올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하하가 자신의 등근육에 대해 해명했다. 하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그리고 나 근력운동 안 해요.. 어쩌다 그렇게 나온 거임. 나 등 근육 운동 안 해요. 원래 있었다면 믿겠나!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간극장에서 하하가 목욕을 하기 위해 상의를 탈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하하의 등 근육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하의 등근육 해명에 누리꾼들은 등근육 굳이 해명까지 안 해도 됐었는데, 하하 오빠 등근육육 멋있었어요, 해명이 왜 필요했지?, 진짜 남자다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밴드 버스커 버스커 멤버 장범준과 김형태가 나이트클럽에 딱 한번밖에 가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19일 방송될 케이블 방송 Mnet 비틀즈코드의 녹화에 참여해 클럽이나 나이트클럽에 거의 가지 않는다고 밝혀 015B의 장호일과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장범준은 아는 형과 함께 클럽에 한 번 갔지만 앉아만 있었다. 언제 나갈지 계속 물어봤다며 클럽문화에 대해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김형태 역시 동기들과 나이트클럽에 가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나왔다며 엉뚱함을 발산했다. 이에 MC 장동민은 "(나이트클럽에) 김형태처럼 생긴 웨이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함께 출연한 장호일과 MC들이 젊은 사람들은 클럽에서 춤추는 걸 좋아하지 않냐고 의아해 하며 폭탄 질문을 쏟아내자 장범준은 멍한 표정을 지어 진정한 순진남임을 입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이 클럽에 딱 한번 밖에 가보지 않았다니 놀랍다, 나도 클럽에 딱 한번 가봤는데, 장범준 순진남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신애가 근황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신애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신애는 차 안에서 뿔테 안경을 쓰고 꾸밈없는 자신의 근황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기에 그는 왕관 모양, 수줍은 볼터치 등을 그려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애는 자신의 근황 사진에 희민엄마라는 문구를 넣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 근황 사진 오랜만이다, 희민이 근황도 궁금하다, 신애 방송에는 언제 나오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두 살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해 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 전보람이 미니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보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베로나에서, 포즈를 잡는 일이란 역시 어려워요라며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보람은 분홍색 미니드레스에 누드톤 힐을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인형 미모를 드러낸 전보람은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율이 좋네, 전보람 미니드레스 완전 잘 어울린다, 미니드레스는 전보람을 위한 것?, 미니드레스 직접 고른건가?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10일 유럽으로 출발해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화보와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정준하의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달력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오중석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지금 준하 형의 웨딩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결혼하나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준하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벚꽃나무 아래서 환하게 웃고 있다. 현재 정준하는 여자 친구가 살고 있는 일본에서 웨딩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웨딩촬영 중인 정준하 너무 행복해 보인다, 여자친구 니모 얼굴이 궁금하네, 결혼 축하드려요, 드디어 웨딩촬영을 하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10세 연하의 재일교포와 4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유진-기태영 부부가 접착제 커플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슈퍼커플 다이어리 첫 회에서는 유진-기태영 부부가 함께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도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함께 이뤄갈 꿈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뗀 두 스타의 행복한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촬영 중 유진과 기태영이 내내 서로를 끌어안거나 쓰다듬으며 닭살 애정을 과시하는 통에 현장 스태프들은 시샘과 부러움이 섞인 눈총을 쏟아냈다. 유진과 기태영은 바쁘게 일을 하다 보면 서로가 더 많이 보고 싶다. 사실은 촬영 중이라 많이 자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해 좌중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이에 보다 못한 화보 포토그래퍼가 좀 떨어져 있으라고 주문하는가 하면 메이크업 아티스트 역시 이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다며 농담 섞인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강력접착제로 붙여놓은 듯 어디서든 서로를 꼭 붙들고 있는 유진과 기태영의 뜨거운 사랑에 결국 모두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이 외 유진과 기태영이 단 둘이서 소형 캠코더를 들고 화면에 담아내는 알콩달콩한 신혼집 셀카와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인터뷰 등도 공개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스코리아 조은주(28)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은주는 오는 5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1살 연상의 기업경영인 2세와 결혼한다. 비공개로 진행될 이날 결혼식 사회는 조은주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맡으며, 축가는 일반인 지인들이 부를 예정이다. 조은주의 예비 신랑(29)은 미국 명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재는 에너지 관련 기업에서 해외 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재원으로 알려졌다. 조은주와 예비 신랑은 결혼식을 마친 후 타이티 보라보라 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강남에 위치한 모 펜트하우스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조은주는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선에 이어 2010년 미스월드 유니버시티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