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착시 드레스가 화제다. 나르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 Hollywood Bowl mc 손호영, 나르샤 이제 시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착시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나르샤는 깔끔한 정장을 입은 손호영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 연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나르샤는 살색과 비슷한 누드톤의 드레스로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을 자아내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착시 드레스 아찔하네, 나르샤 섹시하다, 나르샤 착시 드레스 깜짝 놀랐다, 손호영 나르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달 29일 손호영과 LA Hollywood Bowl에서 개최된 K POP콘서트의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 음악차트에서 100주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5집 타이틀곡 미스터 심플(Mr.Simple)은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의 한국음악 TOP 100차트에서 4월 넷째 주 주간차트의 1위에 오르면서 3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4집 타이틀곡 '미인아'는 2010년 6월 첫째 주부터 2011년 8월 둘째 주까지 6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어 미스터 심플이 2011년 8월 셋째 주부터 현재까지 37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면서 총 100주 연속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100주 연속 1위라니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저희가 생각해도 놀라운 기록이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100주 1위라니 놀랍다, 슈퍼주니어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 100주 1위라니 역시 슈퍼주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월드투어 슈퍼쇼4를 진행 중인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과 13일에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김지수가 남자친구 로이킴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난 마시마로가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두 달 전 김지수가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에 갔을 때 찍은 것으로, 김지수는 마시마로 캐릭터로 가린 남자친구의 로이킴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시마로 남자친구 얼굴 궁금하다, 김지수 엄마미소 짓고 있네,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달콤한 데이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애 중인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연인 로이킴은 16세 연하의 캐나다 출신 사업가로 알려졌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몸매가 시선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앞머리 없으면 허전할 거 같다. 잘라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홍진영은 귀여운 표정에 풍성한 앞머리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갈수록 예뻐지네, 홍진영 몸매 좋다, 앞머리 잘 어울려요,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유연석(28)은 하나의 이미지로 특정할 수 없다. 이 배우가 그 배우야?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도 있다. 그만큼 무궁무진하게 변신이 가능한 배우라는 말이다. 관객 400만명 돌파를 앞두고 흥행 중인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에서도 압서방(극중 압구정서초방배 지역에 사는 이들을 부르는 말) 선배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이 영화 때문에 어린 서연을 연기한 수지의 팬들로부터 욕을 많이 먹었단다. 술에 취한 서연을 데리고 서연의 자취방으로 들어가는 장면 때문이다. 팬들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 아닌지 노심초사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영화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수지의 팬들은 화를 냈다. 하지만 유연석은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고 웃는다. 영화 관련 카페에서 욕을 엄청나게 듣긴 했는데 괜찮았어요. 뒤에서 해코지를 하는 것도 없었고요.(웃음) 사실 절 알아보는 분들이 이상한 눈빛을 보내긴 하더라고요. 쟤가 걔야?라고 수군거리기도 했어요. 특히 영화가 잘 되고 나서부터 수지와 밤을 지냈느냐는 질문을 주위에서 많이 받는다며 수지와 그것과 관련한 어떤 신을 촬영한 것도 아닌데 친구들이 유독 부러워하더라. 수지와의 다음 장면을 상상해서 그런가 보다라고 또 다시 웃었다. 유연석은 2003년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혜화, 동 열여덟, 열아홉, 드라마 런닝, 구 호박꽃 순정 심야병원 등에 출연했다. 유지태 아역이 처음에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녔지만 이 호칭은 영광이란다.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해준 역할이니까요. 지금도 저를 몰랐던 분들은 올드보이에서 유지태 선배 아역을 했다고 하면 반겨주는 분이 계세요. 그 이후에 오랫동안 유지태 아역으로 불리긴 했지만 저를 각인시켜주는 지점을 만들어줘서 좋아요.(웃음) 그는 지난달 28일 방송을 시작한 SBS TV 주말극 맛있는 인생에도 출연한다. 드라마 종합병원2, 심야병원에 이어 또 의사 역할이다. 제가 반듯하게 생긴 느낌이 있나 봐요. 그래서 자꾸 들어오나요?(웃음) 솔직히 전 학창시절에 공부를 괜찮게 했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에 가고 싶었죠. 예전에 그런 프로그램 있잖아요.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같은 것 보고 수술 장면이 나오면 재밌게 봤어요. 물론 어릴 때부터 연기가 꿈이라서 이곳에 올 수 있었지만요. (웃음)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에서 수학한 그는 무대 공연에 대한 욕심도 있다. 지금도 공연에 도전하고 싶어요. 허전함을 느끼거든요. 조금만 시간이 되면 더블, 트리플 캐스팅으로라도 출연하고 싶어요. 항상 에너지를 충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 그 에너지가 채워지는 것 같아요.(웃음) 무대를 갈망하는 이유는 영화나 드라마는 한 번 녹화하고 나면 소진하는 느낌인데 공연은 몇 차례씩 반복해 숙성시키고 발전시키는 맛이 있다며 하나의 대사가 다양하게 발현되는 기회이니 배우 수업을 받는 것 같은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차예련(27)이 프로 골프 선수 박창준(29)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친분을 쌓았으며,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차예련과 박창준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 골프를 치거나 서울 강남 일대에서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등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차예련이 골프에 취미가 있어 박창준과 골프를 같이 친 적은 있다며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03년 CF로 데뷔해 모델로 활동, 2004년 드라마 섬마을 선생님을 통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영화 여고괴담4, 드라마 워킹맘, 스타의 연인, 닥터 챔프, 로열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9년 10월 프로 골프 무대에 데뷔한 박창준은 180㎝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훈남 골퍼로, SBS 골프 스카이72 투어 10회 대회에선 4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아이유가 그린 복숭아 그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한 복숭아. 순수한 마음으로 다시 해보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직접 스케치북에 그린 복숭아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그린 복숭아는 사람의 엉덩이를 연상하게 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복숭아 잘 그렸어요, 아이유 그림 잘 그리네, 복숭아가 뭔가 야한 느낌이네, 아이유 순수한 복숭아 다시 그래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김준현의 개그가 현실로 돼 화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그가 현실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지난 4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현한 김준현, 김지호, 유민상의 삼겹살 데이트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김준현은 식사를 하던 중 이모라고 외치며 종업원을 불렀다. 그러자 종업원은 고기 추가해 드려요?라고 물었고, 김준현은 물 주세요. 물!이라 말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준현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네가지에서 뚱뚱한 내가 종업원만 부르면 뭘 더 주려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군들은 개그개 진짜 현실로 됐네, 뚱뚱하다가 많이 먹는다는 편견은 버려, 개그개 현실로 완전 웃겨, 김준현 개그가 현실로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김성주가 슈퍼스타K 시즌4 MC로 확정됐다. 엠넷은 1일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 1부터 시즌 2, 시즌 3까지 MC를 맡아온 김성주를 슈스케4 M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감사하게도 제가 4년 연속 MC를 맡게 되었네요라며 기적의 슈퍼스타K가 또 한 번 탄생하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도 감사의 의미로 조심스럽게 공약 한번? 슈퍼스타K4 지원자가 100만명을 넘을 시 팬들이 트위터로 보내준 의견을 바탕으로 UCC를 만들어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스케4에서 김성주의 60초 멘트 또 들을 수 있겠다, 김성주 슈스케K 4년 연속 MC 축하해요, 슈스케K에 김성주가 빠지면 서운하지, 김성주 슈스케4 MC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2AM 조권이 멤버 정진운의 생일을 맞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정진운의 생일인 5월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정진운이 생일 축하한다. 넌 꼭 전설이 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정진운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윙크를 하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와이셔츠를 반 이상 풀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진운오빠 생일 축하해요, 조권 정진운 생일 축하 기념으로 과거 사진 대 방출?, 정진운 학창시철 모습 풋풋하다, 정진운 21번째 생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1일 멤버 창민의 생일을 맞아 코믹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