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착시 드레스가 화제다.
나르샤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 Hollywood Bowl mc 손호영, 나르샤 이제 시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착시 드레스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나르샤는 깔끔한 정장을 입은 손호영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 연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특히 나르샤는 살색과 비슷한 누드톤의 드레스로 마치 옷을 입지 않은 듯한 착시현상을 자아내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르샤 착시 드레스 아찔하네”, “나르샤 섹시하다”, “나르샤 착시 드레스 깜짝 놀랐다”, “손호영 나르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르샤는 지난달 29일 손호영과 LA Hollywood Bowl에서 개최된 K POP콘서트의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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