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 조권이 멤버 정진운의 생일을 맞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정진운의 생일인 5월 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정진운이 생일 축하한다. 넌 꼭 전설이 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정진운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윙크를 하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와이셔츠를 반 이상 풀고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진운오빠 생일 축하해요”, “조권 정진운 생일 축하 기념으로 과거 사진 대 방출?”, “정진운 학창시철 모습 풋풋하다”, “정진운 21번째 생일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지난 1일 멤버 창민의 생일을 맞아 코믹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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