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의 데뷔가 연기됐다. 권리세는 올해 5월~6월께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지만 데뷔시기를 연기해 올해 하반기쯤 정식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가 포함된 키이스트 걸그룹은 5~6인조로 구성될 전망이다. 권리세 외에 현재 드라마 드림하이2에 출연했던 김보름 등이 거론되고 있다. 데뷔 시기가 연기된 이유는 아직 그룹 멤버가 확정되지 않았고,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리세 걸그룹으로 올 하반기 데뷔하네, 권리세 데뷔 연기되서 아쉽지만 기다리겠다, 권리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지난해 7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손예진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의 변화 :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 건지, 아님 얼굴이 변한건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촬영한 한 의류 브랜드의 화보로, 손예진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짙은 화장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이전보다 더 또렷해진 눈매와 어딘가 모르게 부어 보이는 어색한 얼굴로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손예진 얼굴이 달라졌네. 설마 성형?, 손예진 메이크업 때문인가? 얼굴이 부어 보이네, 청순미 넘치는 손예진이 아닌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아빠를 납치 살인범이라고 의심하는 딸과 아빠의 지능 대결을 그린 영화 공범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우먼 송은이의 웨딩드레스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송은이가 10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웨딩 런웨이 편 사전 녹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날 무한걸스 멤버들은 결혼의 계절 5월을 맞아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 해 특별한 패션쇼를 펼쳤다. 특히 평소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던 맏언니 송은이는 스모키 화장과 한 쪽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그동안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송은이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본 멤버들은 김혜수와 닮았다고 말할 정도로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송은이는 미래의 남편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55살이 그렇게 늦은 결혼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김숙은 초혼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은이 웨딩드레스 잘 어울리네, 송은이 웨딩드레 입은 모습 김혜수 닮았다, 송은이 은근히 글래머네, 송은이한테 이런 매력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치과의 대기실 내부를 찍은 것으로, 선홍빛 벽면에 새하얀 치아 모형이 놓여있다. 사람의 구강구조를 그대로 본 따 만든 치과 대기실은 마치 입 속으로 들어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아래 어금니는 대기실 의자로 쓰이고 있는 듯해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감나는 치과 대기실이네, 치과 대기실 실감나게 만들었네,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치과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 입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장동건과 김민종의 얼굴이 멍투성이가 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의 제작사인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과 김민종의 멍투성이 얼굴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신사의 품격 첫 회에서 장동건과 김민종은 치열한 싸움을 벌인 듯 얼굴이 멍투성이가 된 채 등장한다. 장동건과 김민종은 김수로와 이종혁에게 17대 2로 싸웠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으나 그들은 장동건 김민종이 멍투성이가 된 진짜 이유를 알고 나서 박장대소 한다. 지난달 22일 서울 신사동의 한 라이브바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장동건과 김민종은 얼굴에 멍든 분장을 하고서 나타났다. 평소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인 두 사람은 서로 멍투성이인 상대방 얼굴을 쳐다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져 촬영이 여러 번 중단되는 후문이다. 이에 제작사는 시청자들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장동건과 김민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이 망가지면서까지 펼치는 열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신사의 품격 많이 기대 해 달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잘생긴 얼굴이 멍투성이가 되다니 슬프다, 장동건 멍투성이 얼굴도 잘 생겼네, 장동건, 김민종 왜 멍투성이가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미혹되지 않는 불혹(不惑)을 넘긴 꽃중년 남자 4명이 그려내는 로맨틱 미(美)중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은 오는 2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아역배우 김소현의 사복패션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소현 사복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분홍색 체크셔츠, 흰색 자켓, 니트티 등의 수수한 사복패션으로, 수수하면서 청순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김소현은 긴 생머리와 큰 눈이 인상적이며,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성숙미가 풍긴다. 일부 누리꾼들의 그의 사복패션에 손예진 닮은꼴이라며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김소현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예진 선배님과 진심 닮았다 생각한 적은 없지만 선배님의 청순함과 아름다움 따라갈 수 없는 연기력은 조금이라도 닮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소현 사복패션도 예쁘다, 벌써부터 청순미 폭발하네, 김소현 사복패션 손예진 닮았다, 수수한 사복패션 반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민서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김소현은 최근 SBS 옥탑방 왕세자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빨간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독일 출신의 유명 DJ 보이즈 노이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지드래곤은 지난 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 보이즈 노이즈 갓 키친 퓨전 공연에 빨간머리를 하고 참석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보이즈 노이즈와 지드래곤은 팔짱을 끼고 눈을 게슴츠레하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5대5 가르마에 파격적인 빨간머리를 하고 있는 지드래곤이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빨간머리도 잘 어울려, 지드래곤만 소화할 수 있는 빨간머리, 지드래곤 빨간머리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즈 노이즈는 빅뱅의 일본 신곡 필링을 지드래곤, 탑과 함께 작업을 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63㎏ 감량 후 기적이라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걸프전에서 낙하산 사고를 당하고 걸을 수 없게 된 아서 부맨(47)의 사연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부맨은 다시는 혼자 걷지 못 한다는 의사의 말과 함께 절망에 빠진 후 나날이 체중이 늘어갔다며 그러던 어느 날 한 요가 강사로부터 특수 운동을 처방받은 후 혼자 비디오를 보며 집에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목발 없이 걸을 수 없어 운동량이 줄었고 그 결과 몸무게도 134kg까지 늘어났다. 앉아서 죽기만을 기다리던 부맨은 지난 2007년 다시 걷겠다는 일념으로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를 시작한 지 270일이 되던 날 부맨은 63㎏ 감량 후 다시 예전의 날렵한 몸매로 되돌아왔다. 목발 없이 다시는 걷지 못할 것이라던 의사들의 말과 달리 일반인들처럼 걷고 뛸 수 있게 됐다. 부맨은 영상 말미에서 그들이 틀렸다. 나는 불가능하지 않았고 가능했다며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말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63kg 감량 후 기적 놀랍다, 부맨 63kg 감량 대단하다, 부맨 본받고 싶다, 63kg 감량 후 기적이 일어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일명 만찢남 1위로 선정됐다. 박유천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진행된 만찢남 설문조사에서 무려 43.5% 지지율을 얻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만찢남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의 줄임말로 순정만화 속에 등장하는 남자처럼 빛나는 외모를 가진 남자를 의미한다. 박유천의 뒤를 이어 동방신기의 최강창민(39.9%)이 2위를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박유천, 박유천 만찢남 1위네, 박유천 볼 때마다 만찢남같다고 생각했다, 박유천의 눈빛이 좀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기는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멸종위기의 희귀 고릴라가 포착돼 화제다. 미국 사이언티픽아메리칸은 지난 8일(현지시각) 카메룬 카그웨네 고릴라 보호구역에서 야생동물보존협회(WCS)가 설치한 카메라에 희귀 고릴라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포착된 희귀 고릴라의 이름은 크로스리버 고릴라로, 카메룬 정부는 지난 2008년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열대우림 지역에 보존구역을 설치했다. 이날 카메라에 포착된 크로스리버 고릴라의 개체 수는 총 8마리로 야생동물보존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고릴라 보호 연구를 지속할 방침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희귀 고릴라 신기하다, 희귀 고릴라가 한 번에 8마리나 포착되다니 놀랍다, 희귀 고릴라 보호 해줘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