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원자현이 매너 종결자로 등극했다. 원자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인증샷! 다들 매력 넘치고 마음씨까지 너무 예뻐서 더 팬 되었답니다. 대박! 아름다운 밤 듣고 나니 어제부터 집에 들어가기 싫어졌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원자현은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울랄라세션과 키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자현 매너 있다, 원자현 무릎 굽히는 매너 센스있다, 얼굴도 예쁜데 매너까지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지난 9일 진행된 울랄라세션 첫 미니앨범 울랄라 센세이션 쇼케이스에 진행자로 참석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어벤져스를 한 컷으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벤져스를 한 컷으로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어벤져스를 민속화가 김홍도의 서당에 패러디한 것으로, 훈장선생님으로는 가장 힘이 센 헐크가 앉아 있고 양 옆으로 호크아이, 토르, 캡틴 아메리카, 블랙위도우, 닉퓨리 등 어벤져스의 영웅들이 앉아있다. 특히 헐크 앞에 훌쩍이며 앉아 있는 악당 로키의 모습은 영화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맞아 떨어져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떻게 어벤져스를 서당에 패러디 할 생각을 했지?, 진짜 어벤져스가 한 컷이네, 어벤져스를 한 컷으로 게시물 완전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경찰이 성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을 재조사하기로 했다. 10일 서울 서부지검에 따르면 용산경찰서가 지난 9일 고영욱에게 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이를 기각했다. 용산경찰서 강력2팀은 검찰로부터 증거를 보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결국 사건을 원점서 재조사하기로 했다며 일단 오늘 고영욱을 소환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강간죄가 성립되려면 폭행으로 인정될만한 외상이나 그에 따른 진단서 등이 필요한 데 피해자 김모씨(18)는 이 같은 자료를 전혀 제출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고씨와 김씨가 가진 두 차례 성관계 중 한 차례는 정황상 강간죄로 결론짓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두 사람이 연락을 주고받았고 협박이나 폭행으로 볼만한 증거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고영욱이 피해자에게 보낸 카카오톡(카톡) 메시지 내용을 10일 공개, 고영욱은 카톡을 통해 피해자에게 우리가 무슨 사이일까, 서로 호감이 있으니 좋은 관계로 지내자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송승헌이 비율 굴욕을 당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주말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을 촬영 중인 송승헌과 이범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승헌은 수술복에 의사가운을 입고 있으며, 이범수는 한복에 상투를 틀고 있다. 하지만 송승헌은 통이 넓은 바지 때문인지 유난히 짧아 보이는 다리로 굴욕을 맛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승헌 비율 굴욕이어도 괜찮다, 그래도 송승헌은 얼굴이 우월하니까, 송승헌이 비율 굴욕이라니 안쓰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6일 첫 방송예정인 타임슬립 닥터 진에는 송승헌, 이범수 외에 김재중, 박민영,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유인나의 애교 30종 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인나 러블리 30종 세트라는 제목으로 케이블 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 속에서 보여주는 유인나의 다양한 표정이 모여 있다. 사진 게시자는 애교 없는 여자들, 연애하고 싶은 여자들은 유인나의 애교 30종 세트를 보고 집에서 거울보고 따라해 봐라. 남자친구가 좋아할 거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멍, 빼꼼, 메롱, 고민 중, 깜놀, 얼음, 귀요미 등 30가지의 표정으로 애교를 부리는 유인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남심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애교가 30종이나 되다니 나는 한 가지도 없는데, 유인나 애교에 녹는다, 유인나 애교부리는 표정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완벽한 시험감독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완벽한 커닝 감독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평범한 시험시간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교실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선생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선생님은 완벽한 시험 감독을 위해 구석에서 출입문 위에 올라가 높은 곳에서 학생들이 커닝을 방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완벽한 시험감독이네, 저렇게 완벽한 시험감독이 있는데도 컨닝하는 사림이 있을까?, 올라간 선생님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이효리의 화장 후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희가 출장 간 관계로 오랜만에 받아본 정샘물 원장님의 은혜로운 메이크업. 나 이제 각을 알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을 한 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빨간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는 완벽한 S라인과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화장의 힘인가? 각도의 힘인가?, 이효리 화장 후 모습 예쁘네, 얼굴보다 몸매에 눈길이, 드디어 각을 찾으셨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코튼데이 행사 참가 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36)이 성폭행 피해자에게 보낸 카카오톡(카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경찰은 고영욱이 피해자(18)에게 보낸 카톡 메시지 내용을 10일 공개했다. 고영욱은 카톡을 통해 우리가 무슨 사이일까, 서로 호감이 있으니 좋은 관계로 지내자 등의 내용을 보냈다. 메시지를 보낸 시점은 피해자와 성관계를 맺은 후로 알려졌다. 고영욱은 지난 3월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 사전 녹화 영상에서 피해자를 보고 제작PD를 통해 연락처를 알아냈다. 같은 달 30일 피해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며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한 뒤 술을 먹이고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그는 우리 사귀자라며 피해자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 고영욱은 미성년자와의 두 차례 성관계 사실은 인정했지만 합의 하에 가진 관계다. 미성년자인 줄은 몰랐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김장훈이 광복절을 맞아 독도까지 수영으로 횡단하겠다고 공언했다. 이번 8.15 행사는 한체대 최강진 교수가 오랜 염원을 담아 김장훈에게 제안, 김장훈이 모든 지원을 약속하면서 성사됐다. 최 교수는 죽변에서 출발해 독도까지 215km 횡단을 해냄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과 일본인들에게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진실을 확고히 심어줌과 동시에 희망과 자부심을 심어주고 싶어 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 행사를 맡아줄 사람은 김장훈밖에 없다는 생각에 김장훈씨에게 제안을 했고 김장훈씨가 흔쾌히 수락을 했다. 반드시 독도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육지에서 출발해 독도까지 대학생들이 맨몸으로 건넌다는 사실만으로도 심장이 요동을 치며 나 또한 함께 참여하여 물질적, 정신적인 모든 지원뿐만 아니라 횡단도 동참하고 싶다. 이를 위해 남은 3개월간 혹독한 훈련을 통해 체력과 수영 능력을 갖춰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번 8.15 독도 횡단 프로젝트는 8월15일 독도 도착에 맞춰 8월 13일 죽변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좀비개미를 막는 곰팡이가 발견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 데이빗 휴즈 박사팀이 좀비개미를 막는 균류를 발견했다. 휴즈 박사팀은 오피오코디셉스라는 기생 균류에 감염된 개미를 관찰하다가 좀비가 되지 않은 몇몇 개미를 발견하게 됐고 이 개미들이 좀비 개미가 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다. 결국 박사팀은 좀비 개미의 진행을 막는 새로운 균류가 있음을 밝혀냈다. 연구팀을 이끄는 펜실배니아 주립대의 데이빗 휴는 좀비개미 막는 곰팡이는 특별히 오피오코디셉스만을 공격한다며 좀비개미 막는 곰팡이는 개미를 좀비로 만드는 균류를 화학적으로 거세해 번식을 막는다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좀비개미 막는 곰팡이로 인해 좀비개미들 중 6.5%밖에 포자를 생성하지 못했다. 데이빗 휴는 열대우림에서 발생하는 흥미로운 일들을 계속 주시하고 연구할 것이라고 좀비개미 막는 곰팡이 연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좀비개미 막는 곰팡이 신기하다, 좀비개미 곰팡이까지 발견됐다니, 좀비개미 막는 곰팡이 진짜 징그럽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