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간호사가 시비를 거는 환자나 보호자를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고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 소재 한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A씨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간호사들에게 원한을 사면 빨리 죽는 지름길. 우리는 살리는 법만 아는 게 아니라 죽이는 법도 알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A씨는 시비 걸지 마라. 환자, 보호자들 맘만 먹음 너네 3초면 숨지게 할 수 있다...응? (멘붕옴) 그래도 정상인이라 분노조절 중이라고 막말을 덧붙였다. 현직 간호사가 이 같은 막말을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A씨의 신상 털기에 돌입, 병원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도배했다. 이에 병원 사이트는 접속을 일시 차단한 상태다. 막말 간호사 A씨 역시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캡처한 트위터 글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간호사 막말이 심하다, 막말 간호사 누군인지 궁금하다, 현직 간호사가 무슨 의도로 막말을 했을까?, 간호사도 화가날 수는 있는데 공개적인 말막은 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막말을 한 간호사는 현재 징계를 당하고 퇴사 조치를 받은 것을 알려졌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김민이 딸 유나와 함께 찍은 화보가 공개됐다.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김민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6월호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민은 서해안 바닷가에서 딸 유나와 함께 여느 모녀 못지않은 시종일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나가 어느 날 자기 방에서 혼자 저 몰래 연극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아이 안에 감추어진 끼가 있다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은 삶의 시행착오와 시간이 묻어나는 현실적인 사람을 연기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생활한 김민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하며 국내 활동에 기지개를 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임수정이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임수정은 최근 진행된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임수정은 이번 화보에서 펑크족처럼 앞머리를 올린 채 악동 같은 표정을 짓거나 코믹한 포즈를 취하는 등 이미지 변신을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수정은 제 방 어디에서든 시선이 꽂힐 수 있도록 평소에 관심 있는 분야의 책들을 쭉 쌓아둔다며 서로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해 주는 게 가장 보편적인 연애다고 밝혔다. 임수정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정 화보 진짜 예쁘다, 임수정 화보서 다양한 매력 드러냈네, 임수정 동안 미모 비결이 궁금하다, 여전히 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민낯이 공개됐다. 강지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내일 요요기에서 만나요라는 짦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흰색 후드티셔츠 모자를 뒤집어쓰고 폭신한 베개에 파묻혀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진짜 민낯 맞아?, 강지영 민낯 귀엽네, 강지영 민낯 눈 밖에 안 보여, 강지영 민낯 피부 아기같다, 민낯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16과 17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진행된 카라시아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정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정면에서 찍은 현실 몸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수지는 긴 웨이브헤어에 여성스런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여기에 베이지색 구두를 신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수지는 일자로 경직된 어색한 포즈지만 군살 없는 S라인 볼륨 몸매와 늘씬한 팔,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정면 무보정 최고, 수지는 안 예쁜 데가 없네, 수지 정면 진짜 예쁘네, 수지 정면 사진 여성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쇼핑의신으로 등극했다. 효민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리에서 4만원 주고 사온 가죽 재킷. 난 쇼핑의 신인가 보다. 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스키니 바지에 가죽 재킷을 코디했다. 특히 그는 비교적 저렴한 가죽 재킷임에도 불구하고 고급 재킷을 입은 것처럼 멋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며 사복패션 종결자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사복패션 종결자 효민, 효민 쇼핑의신 등극, 쇼핑의 신 효민하고 같이 쇼핑해보고 싶다, 효민 언니 가죽 재킷 잘 샀네요. 역시 쇼핑의 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집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제시카 청담동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공개돼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시카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진 속 빌라의 모습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외관에 고풍스러운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제시카의 집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단지 내에 공원과 분수대가 조성돼 있다며 제시카의 여신스러운 이미지에 어울리는 집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고급빌라는 80평대로 시세만 23~25억 선이라며 강남에서 고급빌라만 전문으로 시공하는 유명건설사에서 시공했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집 장난 아니네, 제시카 집 공개됐네. 진짜 좋다, 제시카 집 진짜 비싸구나, 제시카 집 으리으리하네, 제시카 집 공개. 집도 여신같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지구상 유일 언어를 쓰는 할머니가 공개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네팔 서부에 살고 있는 기아니 마이야 센(75) 할머니는 지구상 유일 언어인 쿠순다어를 쓰고 있다. 기아니 마이야 센 할머니가 사용하는 쿠순다어는 3개의 모음과 15개의 자음으로 이뤄져 있으며, 고대 인도의 북부 지역에서 부분적으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다. 언어학자들은 쿠순다어가 테비트버마 언어군에 속한다고 추정하고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쿠순다어의 보존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구상 유일 언어를 쓰는 기아니 마이야 센 할머니는 내가 죽는 날 쿠순다어도 사라질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네팔 트리뷰만 대학의 마드브 브라사 교수는 지구상에 20여 개 언어군이 있다며 쿠순다어는 음운 체계상, 형태상, 문장구성법상, 사전적으로 다른 언어체계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사드 교수는 쿠순다어가 사라지면 문화 유산을 영원히 잃는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보호를 당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상 유일 언어 쓰는 할머니 오래사세요, 지구상 유일 언어 쓰는 할머니 진짜 신기하다, 지구상 유일 언어 쓰는 할머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힙합듀오 리쌍의 길이 운전면허증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겸손하게 살다 스스로 지치는 경우가 많죠? 정말 사람들 다 겸손하고 예의 있어서 좋습니다만, 때로는 뻔뻔한 자신감으로 살아가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개리와 기리는 더 겸손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길의 운전면허증 사진이 담겨있다. 그는 지금과 같은 민머리에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특히 길은 자신이 속한 그룹 리쌍이 이날 겸손은 힘들어라는 신곡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은 사진을 게재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홍보 아닌 홍보를 한 셈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쌍 길 억지 웃음 웃기다, 리쌍 신곡 좋네, 리쌍 신곡 홍보하는 방법도 다양하네, 길 운전면허증 사진 잘 나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18일 오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언플러그드(Unplugged)에 수록된 겸손은 힘들어를 선 공개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배우 권상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상우랑 친구들과 함께 칸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유승준과 권상우는 턱시도를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나란히 서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7일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에 입국했다. 유승준과 권상우는 성룡이 기획, 제작한 영화 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들은 칸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준 여전히 멋있네, 유승준, 권상우 둘 다 너무 멋있다, 유승준, 권상우 영화 함께 출연했구나, 턱시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키아누 리브스가 연출과 출연을 맡는 영화 맨 오브 타이 치로 할리우드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