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빨리 타 이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야 빨리 타 이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야 빨리 타 이거 사진에는 조수석 자리에 호랑이 한 마리가 창밖으로 고개와 팔을 내밀고 있다. 호랑이의 모습이 마치 야 빨리 타 이거라는 제목과 절묘하게 어울려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 빨리 타 이거 진짜 호랑이 맞아?, 야 빨리 타 이거라고 말하는 것 같네, 야 빨리 타 이거 사진하고 제목이 절묘하네, 진짜 타면 큰일 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승연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이승연은 최근 패션매거진 바자 6월호 화보 촬영에서 와인 빛 상의와 푸른색 시폰 스커트, 짙은 빨강색 의상으로 도시적인 아름다움과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출산 후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승연은 40대 중반의 나이를 믿기 힘들 만큼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 현장 스태프들 역시 이승연의 프로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완벽한 자기 관리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잊게 해준다. 이승연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연 화보 멋있다, 이승연 화보 아이 엄마 맞아?, 이승연 화보 몸매 좋네, 이승연 패션 감각은 여전하네, 이승연 화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도 출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개봉 6일 만에 누적 관객수 99만 7천153명을 기록, 23일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100만 관객 돌파는 최근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로맨스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운 건축학개론보다 하루 빠른 속도다. 특히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같은 날 개봉해 경쟁하고 있는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20.3%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동안 박스오피스를 호령했던 어벤져스는 점유율 17%로 3위로 밀려났다. 코리아와 다크 섀도우가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아내의 모든 것 초스피드로 100만 돌파했네, 내 아내의 모든 것 주말에 봐야겠다, 건축학개론 보다 하루 빨리 100만 돌파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소재를 다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이혜승 SBS 아나운서가 둘째를 득남했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10월 첫 딸을 얻은데 이어 지난 22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1월, 동갑내기 변호사 민준기씨와 1년여 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민준기씨는 민병철 어학원을 설립한 중앙대학교 민병철 교수의 아들이다. 이혜승 아나운서는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하고 2000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이후 선데이 뉴스 플러스 SBS 컬처클럽 출발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했다. 이승혜 아나운서의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혜 아나운서 득남 축하해요, 이승혜 아나운서 어제 득남했구나. 예쁘게 키우세요, 이승혜 아나운서 득남해서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브런치를 즐겼다. 지난 22일 손태영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에는 칸에서 돌아온 월드스타 권상우손태영 부부와 브런치 한판. 돌아오자마자 피곤할 텐데도 밝은 얼굴로 점심 초대. 햇살 아래에서 루키를 기다리며 브런치 한판. 비주얼 커플 부러울 따름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지인들과 함께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마친 화보를 보는 듯 한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권상우는 지난 17일 성룡과 찍은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를 홍보하기 위해 칸으로 출국했다 21일 귀국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권상우 손태영 브런치 먹는 모습 화보 같다, 권상우 손태영 진짜 훈훈하다, 권상우 손태영 브런치 맛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위대한 탄생 이미소가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미소는 끼와 재능이 많다. 그동안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앞서 방시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소 녹음하는데 응원차 들린 (조)권이랑 한 장 찰칵 했습니다. 훈남매 포스 작렬 중에 지나가던 동네 아저씨가 껴있네요라는 글로 이미소와의 전속계약을 암시하게 했다. 이와 함께방시혁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룹 2AM의 조권과 이미소를 나란히 옆에 두고 제자의 모습에 흐믓한 듯 환하게웃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소 전속계약 축하해요, 이미소 방식혁 사단 합류했네. 전속계약 축하, 이미소 곧 데뷔하겠네, 이미소 전속계약했으니 데뷔만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미소는 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 조의 멘토스쿨 트레이닝 과정에 참여했다가 파이널 무대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미숙(52)이 이혼 전 내연관계였던 17세 연하남 A씨가 당시 호스트(성접대부)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고등법원 제16 민사부 심리로 22일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서 원고인 더콘텐츠 측 대리인은 A씨는 이미숙을 만날 당시 호스트바에서 일했다며 A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미숙과의 관계를 무마하기 위해 더콘텐츠가 A씨에게 수천만원을 지급한 사실을 입증하겠다는 것이다. 그러자 피고인 이미숙 측 대리인은 A씨는 공갈협박으로 돈을 받은 사람인데 본인에게 유리하게 말하지 않겠느냐. 증인으로서 알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더콘텐츠 측의 증인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또 더콘텐츠의 이미숙 과세정보 제공명령 신청도 채택했다. 앞서 더컨텐츠는 이미숙을 상대로한 1심 재판에서 일부 승소(1억원) 했으나 불복, 총 3억원을 배상하라며 지난 2월 항소했다. 더컨텐츠는 이미숙은 전속계약을 위반한 잔여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 일부분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며 계약서에는 이미숙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료 수익 중 10%, 광고모델 수익 중 20%를 회사에 내놓기로 돼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이미숙이 잔여기간인 1년 동안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CF로 벌어들인 20여억원 가운데 2억9천여만원과 추가 비용을 청구했다. 추가 비용에는 이미숙이 이혼 전인 2006년 미국 유학생이던 A(35)와의 관계를 해결하기 위해 쓴 돈 등이 포함됐다. 더컨텐츠는 이미숙의 일방적인 전속계약 해지 등으로 최소 5억3천여만원의 재산적 손해를 입었지만 이 가운데 3억원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미숙의 다음 재판은 오는 6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미숙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시험에서 틀리는 이유 6가지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험에서 틀리는 이유 6가지라는 제목으로 여섯 컷의 만화가 게재됐다. 게재된 만화에는 교복을 입은 두 여학생의 대화가 담겼다. 한 여학생이 친구에게 시험에서 틀린 이유로 (답을)안 고쳐서 틀렸다, 알았는데 틀렸다, 밀려 써서 틀렸다, (선생님이) OMR카드 안 바꿔서 틀렸다, 맞을 수 있었는데 틀렸다, 고쳐서 틀렸다 등 6가지 변명을 늘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여학생은 친구의 대화에 모두 ㅋ로 답하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국 시험에서 틀리는 이유 6가지는 모두 변명으로, 초점이 틀렸는다는 것에 맞춰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에서 틀리는 이유가 6가지나 있나니, 시험에서 틀리는 이유 변명도 다양하네, 결국은 시험에서 틀렸다는 것, 시험에서 틀리는 이유 6가지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국사책 속에 힙합듀오 리쌍의 길을 닮은꼴이 등장해 화제다, 길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리기리(리쌍의 개리와 길)는 왜 항상 역사책 속에 비슷한 분들이 많은 걸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같은 팀 개리도 조선시대 위인과 북한 병사 등의 닮은꼴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한 트위터리안이 길에게 국사책 속에서 뭐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보낸 사진으로 이에 길은 역사적으로 미남형인건지.. 아님 올드하게 생긴 건지. 여하튼 오늘도 겸손해져야지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국사책 속에서 발견한 길의 닮은꼴을 찍어서 올린 것으로, 이 위인은 길과 비슷한 생김새에 비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국사책 속에 길이 있었네?, 길과 개리는 위인을 많이 닮은 듯, 국사책 속에 길 또 있나 찾아봐야지, 국사책 속 길 발견한 사람 신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호주가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됐다. 최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36개국을 대상으로 주택, 일자리, 건강, 교육 등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행복지수를 평가했다. 그 결과 호주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았다. 호주의 예상 수명은 82세로 OECD 평균치보다 2년이 높았고, 15~64세 국민의 유급 일자리 비율도 평균보다 6%포인트 높은 72%로 조사됐다. 노르웨이와 미국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24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은 학력 수준, 학업 성취도, 치안 등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근로시간과 고용, 환경 등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았다. 우리나라 25~64세 성인 중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비율로 평가하는 학력 수준은 80%를 기록하며 OECD 평균치인 74%보다 높았다. 하지만 노동시간의 경우 OECD 평균보다 444시간 많은 2193시간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호주 행복지수 1위라서 좋겠다, 우리나라는 행복지수 24위네, 행복지수 1위 호주 예상 수명도 진짜 높네, 우리나라 근로시간 너무 많은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