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민낯 “친근한 모습 더 귀여워”

▲ 사진=강지영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걸그룹 카라 강지영의 민낯이 공개됐다.

강지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내일 요요기에서 만나요”라는 짦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민낯 사진을 게재했다.

강지영은 흰색 후드티셔츠 모자를 뒤집어쓰고 폭신한 베개에 파묻혀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지영 진짜 민낯 맞아?”, “강지영 민낯 귀엽네”, “강지영 민낯 눈 밖에 안 보여”, “강지영 민낯 피부 아기같다”, “민낯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지난 16과 17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진행된 ‘카라시아’ 일본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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