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결혼했다. 주커버그는 지난 19일(현지시각) 중국계 미국인인 프리실라 찬(27)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러 앨토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팰러 앨토는 페이스북의 본사가 있는 곳이다. 주커버그의 아내인 프리실라 찬은 중국계 미국인으로 두 사람은 하버드대학교에서 만나 9년간 교제, 결혼에 골인했다. 주커버그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 등 100여명만 참석해 소박하게 진행됐다. 하지만 참석한 하객들마저 대부분 신부 프리실라 찬의 의과과정 졸업 축하 파티인 줄 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품절남이 된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창업자 답게 그의 페이스북 계정을 애인있음에서 결혼함으로 바꿨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종석 인기가요에서 MC로 데뷔한다. 이종석은 오는 6월 3일부터 SBS 인기가요의 기존 MC인 카라의 구하라, 니콜과 함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는 현재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아이유가 6월 2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가지면서 빈자리에 이종석이 투입된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인기가요로 MC 데뷔하네, 이종석 인기가요 진행 기된다, 이종석 인기가요 MC까지 인기 폭발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영화 코리아에 최경섭 역으로 출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국 초등학교에 로봇이 등교했다. 16일 MBN에 따르면 염색체 이상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잭이 로봇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잭은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지만 로봇의 도움으로 다른 친구들과 한 교실에서 나란히 수업을 듣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초등학교 로봇 등교 신기하다, 잭 공부에 대한 열정 대단하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로봇이 등교했으면 좋겠다, 로봇이 등교하다니 세상 많이 발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고현정의 직찍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현정, 실제로 보니까 진짜 여신 같으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SBS 고쇼 녹화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의 옆에는 보조 MC 정형돈, 윤종신, 김영철과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비 백지영 김범수 등이 나란히 서 있다. 특히 고현정은 작은 얼굴,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그는직찍 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직찍 진짜 우월하다, 역시 고현정, 고현정 직찍, 비율 남다르네, 고현정 직찍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손예진의 몰디브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8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6월호에 실린 손예진의 패션 화보를 전격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예진은 이번 화보에서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아찔한 비키니 차림에 그물망 니트를 입고 그동안 고수해왔던 청순미를 과감히 벗어던지고 관능미를 뽐냈다. 특히 그는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과한 노출 없이도 절로 섹시함이 묻어 나오는 구릿빛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화보 은근히 섹시해, 손예진 화보 멋있다, 손예진 화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손예진한테 관능미도 있었네, 손예진 화보 포즈가 예사롭지 않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최송현이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송현, 운동화 신고도 8등신 미친 비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 속 최송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한 공원에서 애완견 두 마리와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다. 특히 그는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각선미와 8등신 황금비율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송현 산책하면서도 황금비율 폭발, 키가 작아도 비율이 좋으니까, 최송현 산책 사진 8등신 미친비율, 최송현 산책 사진 각선미, 비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MBC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사람의 땀을 노리는 꿀벌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은 2010년 뉴욕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던 꿀벌 중 사람의 염분을 취하는 벌이 신종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 꿀벌은 미국자연사박물관의 곤충학자 존 애셔가 브루클린에 있는 프로스펙트파크에서 발견한 90여종의 꿀벌 중 하나다. 브루클린은 뉴욕 행정구 중 하나로 인구 250만 명이상의 대도시로 꿀벌이 번식하기에 적절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벌은 크기가 아주 작아 보통 사람은 잘 인식하지 못하며 민감한 사람이 눈을 깜빡여도 도망가지 않고 눈꺼풀 사이로 눈물을 채집한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꿀벌이 사람의 땀을 노리다니 무섭다, 꿀벌이 사람의 땀과 꿀벌을 왜 좋아하지?, 신기하네, 땀 노리는 꿀벌 조심해야겠네, 땀 노리는 꿀벌 징그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남성 리포터의 돌발 행동에 분노했다. 미국 연예지 TMA.COM의 지난 1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윌 스미스는 17일 영화 맨 인 블랙3 홍보를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방문했다. 이날 윌 스미스는 팬들 및 취재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인터뷰에 응했다. 이 때 러시아의 한 남자 리포터는 윌 스미스에게 다가가 그의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윌 스미스는 분노한 듯 한 표정을 지으며 손등으로 리포터의 따귀를 때렸다. 이어 윌 스미스는 제정신이냐. 주먹을 날리지 않은 걸 다행인 줄 알아라라고 경고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윌 스미스 분노했네, 여자 리포터가 돌발 행동했으면 분노했을까?, 윌 스미스 분노하니까 무섭네, 윌 스미스 기습 뽀뽀에 분노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문자를 하다가 분수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유튜브에는 미국 한 여성이 쇼핑몰에서 보행 중 문자를 하다 분수대에 빠져 사라지는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여성은 누군가와 열심히 문자 메세지를 주고받다가 앞에 분수대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대로 쇼핑몰 분수대로 빠져들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인터뷰를 통해 전 남편과 문자하고 있었다. 휴대전화로 문자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버스나 차량, 도랑 등 어디든 달려갈 수 있다고 문자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자하다 분수대 사고 웃긴데 슬프다, 걸어 다닐 때는 문자 조심, 문자하다 분수대 사고 씁쓸하네, 문자하다 분수대 사고 뿐 아니라 교통사고 위험도 있을 수 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 게시물 속 여성은 물침대 위에서 아주 편안한 자제로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성이 누워있는 물침대에는 진짜 물이 채워져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물침대는 매트리스 안에 물을 채워놓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는 침대 위에 물이 채워져 있어, 마치 욕조 안에 들어간 듯 한 느낌으로 합성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에서 자면 시원하겠다,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 대박이다,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가 실제로 있나?, 이게 바로 리얼 물침대 합성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