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범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김기범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엠 펍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제작발표회에 참석, 최근 화제가 된 복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기범은 자신의 복근 사진을 보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기범은 평소에 몸매관리를 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역할이 수영선수기 때문에 6주 동안 식단 조절을 했다며 복근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그는 사실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다며 체중은 오히려 늘었다. 근육의 무게가 오른 것인지 체중은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범 복근 공개했네. 6주만에 명품 복근 만들다니 대단하다, 김기범 복근 공개 진짜 멋있네, 복근 공개 김기범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니 망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범은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인 아이러브 이태리에서 14세 소년 금은동이 하룻밤 사이에 25세 어른으로 성장한 수영선수 황민수 역을 맡았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에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 영상에는 미국 시카고 부근의 한 도로에서 미숙한 운전으로 인해 샌드위치가 된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굴욕적인 장면이 담겨있다. 영상에는 교차로에 서 있던 노란색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신호를 기다리며 굉음을 내고 있다. 그는 신호가 바뀌자마자 출발했지만 좌회전 도중 중심을 잃고 중앙선을 넘었다. 결국 람보르기니는 반대 차선에서 주행 중인 두 대의 차량 사이에 끼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샌드위치가 된 람보르기니에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람보르기니가 샌드위치가 됐네,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 아찔하네, 샌드위치 된 람보르기니 주인 속상하겠다, 람보르기니 비싼데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이 공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이란 제목으로 여러장의 그림과 함께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1위로는 프랑스 거장 폴 세잔의 1893년 작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당시 무려 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원)로 거래됐다. 뒤를 이어 2006년에 1억 4000만달러(한화 약 1630억원)로 거래된 잭슨 폴락의 1948년 작 NO.5, 윌렘 데 쿠닝의 1953년 작 여인 III(1억 3570만 달러), 쿠스타프 클림트의 1970년 작 아델레 블로흐 바우어의 초상(1억 3500만 달러) 순이었다. 또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노르웨이 작가 뭉크의 유명작 절규는 올해 1억 1992만달러로 거래되 5위에 올랐다. 그 뒤는 피카소의 그림이 줄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6위는 피카소의 1932년 작 누드 녹색잎과 상반신, 7위는 1905년 작 파이프를 든 소년, 8위는 1941년 작 도라 마르의 초상이 각각 1억 640만달러(한화 약 1100억원)와 1억420만달러(한화 약 1000억원), 9520만달러(한화 약 990억원)로 거래됐다. 9위는 반 고흐의 1890년 작 가셰박사의 초상, 10위는 제목과 지은이가 가려진 채 단순히 2008년 8045만 달러(한화 약 900억원)에 거래된 작품으로만 쓰여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 진짜 비싸다, 뭉크 절규는 비싼 그림 TOP5위구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 TOP10 소장하고 있는 사람 완전부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벗을 수 없는 신발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벗을 수 없는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벗을 수 없는 신발 사진 속에는 발에 신발의 모양을 그린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멀리서 보면 실제로 운동화를 신고 있는 것처럼 정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림을 지우기 전까지는 신발을 벗을 수 없어 게시자는 이 사진에 벗을 수 없는 신발이라는 제목을 달아 보는 이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발 그림 정교하네, 지우기 전까지는 벗을 수 없는 신발, 벗을 수 없는 신발, 진짜 신발인 줄 알았네, 벗을 수 없는 신발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수박으로 만든 수영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환경 수영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박으로 만든 친환경 수영복을 입은 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는 속을 판 수박에 두 다리를 집어넣고 들어가 있다. 아기가 입고 있는 수박 수영복은 만드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을지 모르지만 친환경이라는 점과 수영을 못해도 물에 쉽게 뜰 수 있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박 수영복 기발하다, 수박 수영복 입은 아기 귀엽다, 수박 수영복 기발한 아이디어네, 수박 수영복 한 번 만들어 봐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오는 26일 오후 6시 3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달콤한 키스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커플 셔츠를 맞춰 입은 채 기타를 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민 아나운서 결혼 축하해요, 이정민 웨딩사진 예쁘다, 이정민 웨딩사진 보니까 결혼하고 싶네, 예비신랑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그동안 VJ특공대,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했다. 최근 그는 KBS 1TV 뉴스광장에서 하차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토니안이 폭탄머리를 선보였다. 토니안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가 기가 막히네요! 댄싱 카메라 리허설 때의 모습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토니안은 폭탄머리 가발을 쓰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폭탄머리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폭탄머리도 잘 어울려, 토니안 폭탄머리 가발이라 다행이네, 토니안 폭탄머리에도 훈훈함은 여전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니안은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장우가 7kg 폭풍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니 게시판에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 출연하는 이장우의 포스터 촬영현장 직찍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는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브이(V)라인 턱선과 슬림해진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짝퉁 구두업자에서 대기업 슈즈디자이너로의 인생역전을 꿈꾸는 대책 없는 낭만 백수 박태강 역을 맡은 이장우는 매력적인 로코킹으로 거듭나기 위해 폭풍감량 다이어트에 도전, 7kg 감량에 성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장우 폭풍감량했네, 이장우 폭풍감량 진짜 대단하다, 이장우 더 멋있어졌네, 이장우 연기변신 기대된다, 이장우 폭풍감량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 외에 김선아, 박건형, 임수향 등이 출연하는 새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는 오는 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K팝스타 이하이의 유치원 졸업사진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하이 유치원졸업사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이하이는 이마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특히 지금과 같은 눈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이 유치원 졸업사진 귀엽다, 이하이 모태 눈웃음, 얼굴 지금하고 똑같네, 이하이 유치원 때 인기 많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은 YG엔터테인먼트행이 결정됐으며, 이하이, 백아연 등 TOP10은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우승자 박지민양의 JYP엔터테인먼트행이 결정됐다. SBS는 21일 박양이 최근 JYP와 전속 계약 체결을 맺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데뷔 앨범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SBS 관계자는 SM, YG, JYP 등 세 기획사는 초대 우승자의 성공적인 데뷔와 가수 활동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박지민양 측과 함께 진로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왔으며, 지민양이 지향하는 음악적 색깔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JYP를 통한 데뷔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우승자 박양 역시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 회사 중 한 곳에 들어가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며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의 꼼꼼한 지도를 계속 받을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고, 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배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SBS 측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지민양의 미래에 대해 세 회사와 SBS가 모두 소속사의 개념을 넘어서는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는 방송 초기부터 약속했듯, 우승자가 반짝 스타가 아닌 진정한 스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박지민양과 끝까지 우승을 놓고 경합했던 이하이, 백아연양을 포함한 TOP10은 물론 그 이전에 탈락했던 참가자들에게까지 수많은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라며 역대 어느 오디션보다 훨씬 많은 스타를 배출해 낼 것이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많이 알려드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민 JYP로 결정했구나, 박지민 JYP행 축하해요, 박지민 JYP행이네. 데뷔는 언제하지?, 박지민 결국 JYP행이네.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는 오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시즌2의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6월초부터 1차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