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뱅크스 열애 소식이 화제다.
미국의 각종 매체 등의 외신은 7일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가 14세 연하 모델인 로버트 에반스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타이라 뱅크스는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한국명 도전 슈퍼모델)'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라 뱅크스는 로버트 에반스와 한 달 넘게 만남을 지속중이며, 지난주에는 LA 유명 호텔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외신은 밝혔다.
이에 타이라 뱅크스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4세 연하를 만나다니 대단하다", "유명 모델들의 만남이네요", "선남선녀의 만남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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