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앱, 튀는 앱] 헬스온 外

헬스온 / 헬스커넥트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갈수록 무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더욱 건강관리가 힘들어지는 요즘이다. 헬스온은 바쁜 현대인들이 건강, 식이, 운동 3가지 영역을 조화롭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 건강관리 앱이다. 재미있는 건강 걷기에서 시작해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제공하는 건강관리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Lifelog 수집 및 모니터링과 적절한 보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헬스온 앱은 다양한 AT(Activity Tracker, 활동량 측정계)와 연계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ealth-on.co.kr)를 참고하면 된다. 고속도로교통정보 / 한국도로공사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고속도로교통정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정보가 총 망라된 고속도로교통정보 전문 앱이다. 공식 홈페이지 www.roadplus.co.kr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교통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교통 속보를 통해 상세한 도로상황을 손쉽게 알 수 있으며 주요소 위치 및 가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도로공사 트위터 계정을 이용해 고속도로 상태에 대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콜센터를 통해 문의사항과 불편사항도 상담할 수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고속도로교통정보 앱을 적극 활용해보자.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 OGQ Corp.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는 한국 방송 최초의 미니 프리젠테이션 강연 프로그램이다. 경제, 문화, 교육 등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온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테마의 강연이 태그별, 키워드별, 카테고리별로 일목 요연하게 정리돼 있는 것은 물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메일 무료 전송 기능을 통해 인상 깊은 강연을 친구와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미리 다운로드를 받거나 북마크 기능을 활용하면 통신 요금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갤럭시族 위한 모바일 앱 스토어 새단장

삼성전자가 운영 중인 삼성앱스가 삼성 갤럭시 앱스로 재탄생했다. 삼성전자는 자체 모바일 앱 스토어인 삼성앱스를 삼성 갤럭시 앱스로 새롭게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앱스는 갤럭시 스마트 기기 이용자들을 위해 엄선한 모바일 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 갤럭시 앱스는 추천 앱과 주요 기획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베스트 추천과 갤럭시 사용자들을 위한 특화 앱이 모여 있는 갤럭시 특화, 다운로드 건수와 가격 등 여러 정렬 기준에 따라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볼 수 있는 인기 항목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갤럭시 특화 항목의 경우, 갤럭시 사용자를 위한 무료 프리미엄 콘텐츠 서비스인 갤럭시 기프트와 갤럭시 사용자라면 꼭 사용해야 할 필수앱과 최적화 앱을 소개하는 갤럭시 에센셜, 갤럭시 스페셜 등을 통해 손쉽게 우수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 갤럭시 앱스는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게임 앱을 선별해 별도의 게임용 페이지에 전시함으로써 프리미엄 게임을 보다 즐겁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앱스를 통해 다양한 무료할인 이벤트와 폰트테마모음 기획전을 진행, 갤럭시 이용자들이 유용한 앱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한편 자신만의 개성 있고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센터장은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앱을 엄선해 제공하기 위해 삼성 갤럭시 앱스로 개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저가요금제ㆍ중고폰도 보조금ㆍ요금할인 누린다

정부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을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개선법은 요금제에 따른 보조금 차별을 없애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핵심은 방송통신위원회가 확정한 25만원~35만원 범위의 보조금을 어떤 방식으로 지급하느냐다.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에 따른 변화에 대해 살펴봤다. ■보조금 혜택 더 많은 사용자에게 돌아가 개선법 시행에 따른 가장 큰 변화는 저가 요금제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공되는 보조금이 기존보다 늘어나게 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중ㆍ저가 요금제 이용자들도 오는 10월부터는 이동통신사로부터 일정 금액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요금제 구간에 따른 비례성의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10만원대 요금제를 쓰는 소비자가 30만원의 보조금을 받았다면 5만원대 요금제 가입자는 1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요금제 구간 상위 30%에 대해서는 비례성 원칙의 예외를 인정, 이통사가 직전에 적용된 액수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보조금 액수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고가 요금제 가입자는 직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고가 요금제 구간까지 비례성 원칙을 적용하면 예전처럼 보조금이 고가 요금제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를 방지하고 중저가 요금제 가입자에 보조금 혜택을 더 주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문턱 못넘은분리 공시제 요금할인 진통 예상 개선법의 또 다른 핵심 내용 중 하나는 중고폰이나 자급 단말기를 가진 소비자들도 보조금에 상응하는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새 단말기를 구입하지 않고 중고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인터넷 등에서 자체적으로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보조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과도한 단말기 교체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요금 할인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휴대폰 제조사의 판매장려금과 이통사의 개별 지원금을 따로 공시하는 분리 공시제가 도입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래부는 보조금 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리공시제를 도입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적 근거가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이통사의 지원금을 산정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보조금은 제조사의 판매장려금과 이통사의 개별 지원금을 합산해 산정되는데 요금 할인제는 이통사의 개별 지원금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또 6개월마다 재조정되는 보조금 상항 선에 맞춰 이통사의 요금할인액도 재조정돼야 만큼 상당한 혼란이 야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보조금과 요금할인 혜택을 모두 누리는 이중 수혜자를 구분해내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 관계자는 일단 연간 기준으로 고정된 할인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 보조금과 요금할인액 간에 괴리가 커지면 어떻게 할지 고민을 좀 더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지도서비스 전쟁] 미래의 '돈'을 잡아라 …위치기반 서비스 각광

지도가 실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넘어서 캐시카우가 되고 있다. 상세하고 편리한 지도를 구축할 경우 활용하거나 파생되는 서비스가 엄청나기 때문이다. 이에 돈 냄새를 맡은 기업들은 지도에 매달리며 투자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도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는 포털사들은 내비게이션 업체와 함께 길찾기 서비스를 내놓는가 하면 글로벌 기업들은 규모답게 관련 업체들을 아예 인수합병하고 있다.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들까지도 지도의 매력을 인지, 위치기반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재미를 보고 있다. 국내외 할 것 없이 지도 서비스에 뛰어든 업체들의 현황, 투자형태, 서비스 종류 등을 살펴본다. ◇ 지금까지 잘해왔던 지도 더 강하게, 강하게 = 기존에도 지도서비스를 제공해왔던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도 소비자 중심의 지도 강화에 나섰다. 특히 두 회사는 자전거길 찾기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다음은 얼마전부터 전국 자전거도로의 상세 정보를 제공하는 자전거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4대강(국토종주) 자전거길, 아라 자전거길, 한강자전거도로 등 전국 자전거도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전접근편의정보도 제공한다. 방지턱진입방지통행금지사고다발지역 등 위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정보와 진입로경사로계단지하터널과 같은 접근정보, 화장실, 급수샤워 시설, 매점, 자전거 수리점 등 편의정보 등을 담았다. 네이버 역시 수년 전부터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도론 안전, 편의 정보를 공유한다. 자전거길 위주의 길찾기 서비스로 이동 중 위치와 경로를 재탐색할 수도 있다. 양사는 이외에도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지도 서비스 관련 플랫폼 전쟁도 벌이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김기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길찾기 서비스를 내놓았다. 다음 역시 최근 티맵 올레내비 맵피 등 3사와 연합 전선을 구축해 길찾기 경로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 특히 다음의 자동차 길찾기 경로비교 서비스의 경우 다음지도는 물론 티맵, 올레내비, 맵피 등 총 4개사의 실시간 최적경로를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호응도가 높다. ◇ 글로벌 업체는 지도사업 M&A = 글로벌 업체 역시 지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들 업체는 서비스 개발이 아닌 관련 업체를 아예 인수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구글은 최근 지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위성 벤처업체 스카이박스이미징을 5억 달러에 인수했다. 구글은 스카이박스의 위성을 통해 매일 이미지를 업데이트해 지도 서비스의 정확성을 높이고 인터넷이 낙후된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4월에는 지도사업 분야를 육성하고 인터넷 접속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인기 제조업체인 타이탄 에어로스페이스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노키아도 위치플랫폼 사업의 맞수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신규 지도 브랜드 히어(Here)를 선보인 노키아는 정보량과 협력 기업을 늘리고 있다. 특히 날씨, 연료 등 교통 정보를 강화하며 자동차 산업과 연계도 꾀하고 있다. 실제 노키아는 최근 북미에서 시리우스XM과 협력해 교통정보와 지도 데이터를 늘리며 위성 라디오 교통정보 서비스를 대폭 개선했다. 또 최근에는 24개 방송 기업이 만든 브로드캐스트 트래픽 컨소시엄(BTC)과 교통, 여행자 정보서비스 유통 플랫폼도 시작했다. 노키아와 BTC가 제공하는 아이비아이퀴티라는 교통 정보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들은 HD 라디오로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작은 간선도로에서도 교통정보에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말까지 HD 라디오를 단 차량이 1000만대 가량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벤처기업 돈 보다 아이디어 = 독특한 아이디어와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연계한 사업으로 매출을 올리는 벤처기업들도 대거 등장하고 있다. 특히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앱이 인기를 끌면서 이를 활용한 맛집 안내서비스(배달 앱) 또한 대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례로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은 각종 음식점의 위치, 메뉴 등의 정보에 주문서비스를 결합해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면서 1000만 내외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국내 배달시장이 10조원에 이르는 가운데 관련 앱과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스팸전화 차단 앱… 스타트업 에바인 '뭐야이번호' 돌풍

끊임없이 걸려오는 스팸전화에 사용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스타트업 에바인이 서비스 하고 있는 스팸전화 차단 어플리케이션(앱) 뭐야이번호가 사용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뭐야이번호는 별다른 마케팅 활동이 없었음에도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무료 앱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앱은 2012년 8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앱스토어에 등록된 iOS 버전은 이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상위권을 유지하던 카카오톡과 지하철버스 앱까지 제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뭐야이번호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을 때 본인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전화번호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앱이다. 사용자는 정보를 확인한 뒤 보이스피싱광고성 스팸전화 등 불필요한 전화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전화전호 정보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사용자가 직접 전화번호 정보를 앱에 등록할 수도 있다. 이렇게 등록된 번호들은 별도 서버에 저장돼 같은 번호로 발신될 경우 정보를 보여주게 된다. 에바인 윤영준 대표는 사용자들이 스팸 전화번호를 공유해 만들어가는 앱이라며 일일 평균 5000~1만건 가량의 전화번호가 등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뭐야이번호와 유사한 서비스로는 KT의 후후, 라인의 후후콜 등이 꼽힌다. 윤 대표는 대기업에서도 서비스하고 있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다른 만큼 경쟁관계가 아닌 파트너 관계라며 앞으로 전화번호에 대한 정보 표시 횟수를 큰 폭으로 넓힐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탭S’, ‘애드 콜라주’ 마케팅 실시…“최신 영화 감동과 함께”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S'의 출시와 함께 다음 달 10일까지 최신 영화 예고편과 포스터 등에 제품 광고를 결합한 '애드 콜라주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마케팅을 통해 영화 예고편 뒤에 해당 영화의 장면을 삽입해 만든 갤럭시 탭S 광고를 상영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독특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드래곤 길들이기2', '허큘리스' 등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 예고편과 제품광고를 결합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리얼 S 아몰레드 존'을 운영해 '갤럭시 탭S' 광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S 아몰레드 화질 우수성' 소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 콘텐츠는 온라인에서 운영 중인 'S 아몰레드 디지털 시네마'를 통해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애드 콜라주 마케팅'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NBDB' 마케팅의 하나" 라며 "초고화질 콘텐츠 감상의 대표 공간인 영화관과 연계해 갤럭시 탭S의 우수한 화질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공개, iOS8 배경화면·알림센터 싹 바뀐다… 출시 예정일 관심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 애플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6(가칭)의 새 콘셉트 영상이 유튜브 사용자에 의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사용자가 바라는 다양한 사양이 포함됐다. 1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4.7 레티나 디스플레이 + IOS 8'이라는 제하의 영상에는 가상의 아이폰6가 3D로 드러났다. 이번 콘셉트 영상은 IOS8에 기대되는 기술을 중심으로 보여준다. 특히 메인 페이지 전환에서 새로운 효과를 보여준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전화면과 현재화면 사이 페이드인-아웃 기술이 적용됐다. 알림센터는 다양한 위젯을 통해 사용자 기호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 위젯은 위젯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컨트롤센터도 마찬가지다.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공개, 기대된다"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공개, 이대로만 나와준다면" "아이폰6 콘셉트 디자인 공개,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 등의 반응 보였다. 한편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에서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4 행사 전부터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아이폰6 디자인 유출 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출시 예정일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기도 했다. WWDC 출시 예정일이 거론되기도 했지만, 키노트(기조연설) 이후 출시 예정일에서 제외됐다. 이 밖에도 8월 조기 출시 예정일, 9월 언론 공개 소규모 행사 출시 예정일설 등이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대량 생산에 돌입했다는 징후가 포착되지 않았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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