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이지만 반드시 매수해야 할 종목

증시 변동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일 수익! 세운메디칼 시세 초입에서 잡아내다. 실적과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춘 성도이엔지 견조한 상승추세. 국내 유일의 복지기업 이지웰페어, 기관과 외국인이 연일 매집중! ▶ 매집기회입니다. 추세 만들고 있는 종목! [▶▶종목 무료로 받아보기◀◀] 이 모두의 종목 발굴! 안정적이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종목들의 선택 노하우. 그 동안 비범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말해주고 있다. 새로 개발한 급등주 포착 퀀트 기술과 큰 손 세력의 수급 그리고 고급 정보의 조합으로 알짜베기 종목만 솎아내고 있다. 요즘 같은 장에서 정체된 수익률과 소외된 투자자라면 이번 기회에 무료로 종목을 받아가 그 동안의 서러움을 날려버리기 바란다. 발군의 실력이 입소문을 타면서 여기저기서 체험자들의 신청이 쇄도 중이니 함께 종목 매매할 기회가 왔다. 숱한 노력 끝에 완성된 기법과 고급정보로 포착된 종목을 이번에 또 공개한다고 하니 한주라도 매수해서 꼭 검증해보길 바란다. ▶ 신선한 바닥주 매수해 보기 [▶▶종목 무료로 받아보기◀◀] [이슈종목s] 대한뉴팜,크루셜텍,삼화페인트,하이쎌,한솔홈데코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재테크] 美·유럽 경제지표 맑음… 장기투자 ‘선진국펀드’ 담아라

최근 글로벌 자금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빠져나오면서 선진국 투자 시기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그동안 선진국 위주로 유동성이 몰려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면 이제는 체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는 우려가 곳곳에서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선진국 펀드에 대한 낙관론을 피력하고 있다. JP모간자산운용은 최근 2분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악천후 및 일본의 판매세 인상으로 인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진 경제의 회복을 여전히 낙관했다. 실제 미국의 경우 2분기 경제지표 개선과 함께 견조한 기업 재무구조 개선 및 경제 개선에 힘입어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M&A(인수합병) 움직임이 긍정적 영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한다. JP모간자산운용은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정책 불확실성이 감소하고 있다며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연방정부의 부채한도를 높이고 연간 예산안을 통과시키는 방향으로 정치적 타협을 이룰 의지가 큰 만큼 소비자 및 기업 신뢰 역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피델리티자산운용의 제프 호프만 기술분석 담당 이사도 글로벌 증시가 지난해 상승 피로감으로 소폭의 단기 조정을 거친 후 곧바로 장기 상승을 재개할 전망이라며 미국과 유럽 주식시장이 85%를 차지하는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경기회복과 양적완화로 인한 과잉 유동성 그리고 유럽 경기 회복에 대한 낙관론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美펀드, 주요 지표 호조세 안정적 성과 씽씽= 선진국 펀드의 대표주자인 미국 관련 투자 펀드는 연초 이후 테이퍼링 우려로 투자자들의 애간장을 끓였다. 그러나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초저금리 유지 의지를 밝히면서 우려는 한풀 꺾인 상황이다. 올해는 지난해만큼 화끈한 고공상승 대신 주요 경제지표의 호조로 안정적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 연초 이후 미국 관련 선진국 펀드 평균 유형(1.84%)은 동기간 해외주식형 유형 평균(-4.07%) 대비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기준일 2014년 4월 24일).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 A(4.14%), 피델리티미국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3.95%), 한국투자레그메이슨미국중소형주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A)(3.22%), KB스타미국S&P5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2.80%) 등이 대표적이다. KB자산운용 퀀트운용본부 김정아 차장은 미국 경제지표가 전반적 호조세를 보이고 중국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라며 KB스타미국S&P500인덱스펀드는 S&P500주가지수 선물 등을 활용해 지수를 추종 중이고 선물 증거금 외의 자금을 우량채권 등에 투자해 펀드 벤치마크 대비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내 중소형주 투자에 눈길을 돌릴 만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미국 소형주 지수는 시장 반등 시 강한 복원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02년과 2009년 저점을 기록한 이후 1년 누적 성과를 살펴보면 대형주 지수인 S&P500보다 모두 25%포인트 이상 상회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리테일영업본부 함정운 상무는 미국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45% 규모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기 때문에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 중소형주들은 수익의 85%를 미국 내수시장에서 벌어들이는데, 전 세계에서 미국 경기가 가장 빨리 회복되고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미국 내 노출도가 높은 중소형주가 좋은 투자대상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유럽펀드, 강력한 구조조정 효과 자산가격 회복중 쾌청= 미국과 함께 선진국 펀드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유럽 펀드 역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대세다. 유럽중앙은행(ECB)을 바탕으로 경기 부양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고 미국 증시 저평가 밸류에이션 등이 맞물려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실제 최근 유럽의 문제아이던 PIIGS(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 국가들이 속속 국채 발행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유럽 자산 가격이 최근 회복세에 들어선 모습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연초 직후 유럽 관련 펀드들의 평균 유형성과(2.51%)는 동기간 해외주식형 유형 평균(-4.07%) 대비 우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유럽배당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C(4.34%), JP모간유럽대표증권자투자신탁(H)(주식-재간접형)(4.15%), 한화유로증권전환형자투자신탁 H[주식]종류 (4.12%), 신한BNPP유로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주식-파생형](종류C-e)(3.69%) 등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유럽 국가들이 임금삭감, 연금삭감, 증세 등 혹독한 구조조정과 함께 재정건전성을 확보한 점이 호재로 작용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화자산운용의 김종육 매니저는 그리스와 PIIGS 국가를 중심으로 한 재정 및 경제 위기로 마이너스 성장을 하던 유로존 경제는 2013년 하반기 이후 GDP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되었고, 2014년 이후 완만한 경제 회복 및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중이라며 유럽 금융권과 경제 전반의 개혁을 통해 경쟁력도 높아지고 있고 향후 미국과 신흥시장의 수요 확대로 수출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호실적 배경을 밝혔다. 이 밖에 유럽 배당주 관련 펀드도 유럽 회복 기조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많다. 우리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옥혜은 팀장은 현재 유럽 배당주들은 배당률이 평균적으로 3~4%를 기록하고 있으며, 과거 배당 우량주 지수가 중장기적으로 시장 지수를 이기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유럽 배당주는 배당주 투자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미국 금리인상이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추후 발생 가능한 이벤트에도 우량 주식으로 구성된 유럽 배당주는 상대적으로 하방을 잘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우리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우리유럽배당증권투자신탁은 배당이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 특히 향후 수익 모델의 구조적 변화로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선별적으로 편입해 성과를 차별화하고 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위너스클럽]대우건설, 1분기 만에 흑자전환 ‘부활 날갯짓’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던 대우건설이 올해 들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28일 매출 2조730억원, 영업이익 1195억원, 당기순이익 639억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3%, 120.3% 증가한 수치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지난해 4분기 손실을 기록한 지 1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서게 됐다. 향후 매출의 지표가 되는 신규 수주는 전년 같은 기간 2조1531억원에서 2조7484억원으로 27.6% 늘었다. 주택과 해외 부문이 효자노릇을 했다. 부동산 시장의 훈풍을 타고 주택 부문에서 23.1% 늘어난 1조894억원(전년 동기 8851억원)을 수주했다. 해외 부문은 초대형 플랜트 공사인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 수주에 힘입어 1조2726억원(전년 동기 5720억원)을 기록하며 122.5% 신장했다. 2분기 들어서도 이미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약 3650억원)를 수주했으며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의 수주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해외 수주 전망도 밝아 보인다. 대우건설의 화려한 부활은 침체된 회사 분위기를 빠르게 쇄신해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한 박영식 사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가치 극대화를 경영방침으로 세운 박 사장은 올해를 턴어라운드의 한해로 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원가혁신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외형적 확장보다는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수주와 더불어 원가혁신을 통한 사업장 관리를 통해 내실을 다져 기업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잠재적인 부실을 손실로 반영하며 전 부문에 걸친 뼈를 깎는 클린화 단계를 거쳤으며, 이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 특히 이번의 성과는 올해까지 5년째 공급 1위를 지키고 있는 최고의 주택사업 능력과 해외 분야의 경쟁력 강화을 위한 무던한 노력이 빚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주택 부문에서 최근 수년간 침체된 부동산경기로 경쟁사들이 소극적으로 사업하는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해외에서 꾸준히 추진해온 지역별공종별 다각화 전략을 추진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최근 5년간 해외에서 7개국의 신규시장을 발굴해내기도 했으며, 올해 초에는 국내 건설업계에서 2번째, 최단기간에 해외누적 수주 500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회사를 둘러싼 경영환경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내 부동산 경기 회복 징후를 보임에 따라 주택건축 부문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5년 연속 국내 주택공급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대우건설은 부동산 경기 회복의 최대 수혜기업으로 손꼽힌다. 이번 달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대우건설은 올해 총 1만9642세대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용산, 서초, 북아현, 위례신도시, 하남, 부천, 김포, 동탄, 광명, 양주 등 서울수도권뿐 아니라 충주, 당진, 세종, 천안,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상품성 높은 단지들을 내놓아 주택 부문의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3년간 1만1175세대를 공급해 98%대의 분양률과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자체 사업 물량을 5719세대로 확대한 점도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의 올해 경영목표는 신규수주 15조원, 매출 9조6700억원, 영업이익 6035억원이다. 1분기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한 대우건설은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워크아웃과 몇 차례의 매각을 겪으면서도 난관을 이겨냈던 위기극복의 DNA가 있다며 건설경기가 아직 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했지만 대우건설인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브라보마이라이프] 자산운용소비 황금매칭‘金퇴’로 가는 은퇴 연금술

수명연장으로 인한 100세시대의 도래, 빠른 고령화 사회의 진행, 베이비 붐 세대의 대량은퇴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은퇴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부분 은퇴준비 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외형적으로 3층 노후보장제계가 완성되어 있긴 하지만 현재 베이비 붐 세대들에게는 이러한 체계적인 준비를 할만한 시간이 충분하게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3층 노후보장제도를 모두 갖추고 있는 사람들일지라도 평균 150만원 남짓한 연금이 예상되어 중산층 적정 생활비인 250만원 정도에 한참 못 미치고 있다. 결국 은퇴 후 적정생활비를 만들려면 추가적인 현금흐름이 필요한데 그 대안들이 별로 마땅치가 않아 보인다. 임대업을 하자니 부동산 침체도 걱정되고 창업은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아 겁이 난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은퇴자산관리 방법은 없을까? 여러 가지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자산운용과 소비를 매칭시키는 방법을 제안해본다. 금융자산과 퇴직금을 합쳐 3억 원의 은퇴자산이 준비된 50대를 가정해 보겠다. 일반적인 소비패턴을 생각해보면 한창 직장을 다닐 때에는 정기적인 월급은 고정적인 기본생활비에 사용되고, 보너스와 같은 부정기적인 급여는 여행이나 취미활동 등 변동적인 여유생활비로 쓰는 것이 보통이다. 은퇴자산관리에 이와 비슷한 개념을 적용시켜보자. 안정적인 현금흐름 발생 자산으로는 꼭 필요한 기본생활비를 만들고 주식, 펀드 등 실적배당형 금융상품을 통해서는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여유생활비로 쓰도록 자산을 배분해 운영할 수 있다. 실제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노후생활비의 약 70%는 고정생활비 성격이고 나머지 30%는 상황에 따라서는 쓰지 않을 수 있는 변동생활비로 돼있다. 따라서, 자산배분 역시 안정적이고 정기적인 현금흐름 자산에 70%, 성과에 따른 부정기적인 현금흐름 자산에 30%를 배분하고 수익률 목표를 4~8% 범위로 운영한다면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 정도를 만들어낼 수 있다. 만약, 기존 3층 노후보장제도를 통해 150만원 정도가 준비된 사람이라면 총 250만원 정도를 고정적인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고 100만원 정도는 상황에 따른 여유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원금에서 빼내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고 원금유지를 추구하며 발생하는 수익만을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100세 시대 장수 리스크에 대비하기 좋은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정해진 금액을 기준으로 노후생활비에 사용해 버리면 장수 리스크나 금융시장의 변동성 리스크에 대응이 어렵다. 따라서 금액보다는 준비한 노후자산의 몇 %씩을 사용해 나갈 지를 정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물론 이러한 방법으로 운용하는 것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맞도록 구조화된 금융상품을 이용하거나 금융회사 직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은퇴자산관리 방법이라 하겠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대내외 펀터멘털 개선 정치적 리스크에 따른 조정은 매수 기회

지난 주 말미 신흥국 증시는 전반적인 조정을 겪었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서방과 러시아간 긴장감이 고조됐고 신흥국 통화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이다. 미국에서 발표된 경제 지표가 대체로 호조를 보였으나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 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된 결과다. 지난 주말 나타난 현상만 놓고 보면 올해 1분기 초 모습이 겹쳐진다. 미국 국 채 금리와 신흥국 통화 지수가 동반 하락하는 전형적인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 났던 때다. 이는 G2(미국, 중국) 경기가 동시에 부진하면서 나타난 결과였다. 하지만 지난 1월말, 2월초처럼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가 조정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1분기 당시보다 대내외 여건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먼저 G2 경기가 바닥을 탈출하고 있고, 국내 기업 실적도 지난 4분기 이후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내외 펀더멘탈이 개선되고 있기에 정치적 리스크에 따른 조정은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 연3.5%, 하나캡스탁론 하나캡스탁론은 연3.5%의 이벤트 금리를 적용해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억원의 투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일이 도래하는 투자자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 받아 보유주식 매도없이 이용중인 미수/신용 사용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횟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마이너스통장식 대출, 동일계좌로 한도를 높여 이용하는 추가대출 등 하나캡스탁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스탁론 전용 상담전화 1644-5902로 연락하면 전문상담원에게 대출여부와 관계없이 친절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오릭스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연3.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마이너스통장식/한도증액대출 적용상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No.1 증권포털 팍스넷] 4월 29일 종목검색 랭킹 50 셀트리온, 레드로버, 파루, 에스티아이, SK하이닉스, 디아이, 모다정보통신, 오공, 일동제약, 바이오스마트, 동양, 제일바이오, 현대상선, SMEC, 이-글 벳, 중앙백신, 아이씨케이, 에머슨퍼시픽, 벽산건설, 모아텍, 제이씨현시스템, VGX인터, LG전자, 유양디앤유, 차바이오앤, 삼부토건, 효성ITX, OCI, 현대통신, EG, 아남전자, 라이브플렉스, 원익IPS, 한국항공우주, 서울반도체, 기아차, 씨앤케이인터, LG디스플레이, 남광토건, 하이비젼시스템, TPC, 삼성전자, 대한뉴팜, 한네트, 일신석재, 안랩, 우원개발, GS건설, 조아제약, 루멘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SP] 에이스하이텍, 피인수 회사 돈으로 M&A 했다

[IB 전문가비정상적 회사측신약개발 노하우 공유하기 위한 것] [M&A] 에이스하이텍이 일본 신약개발업체 교토바이오파마를 인수하면서 피인수 회사 주주로부터 자금을 조달받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에이스하이텍은 지난 2월 일본 교토바이오파마 인수를 위해 본계약을 체결하고 매매대금 150억원을 지불하기로 계약했다. 우선 에이스하이텍이 지분 100%를 소유한 신설법인 교토바이오파마코리아를 설립해, 이 법인이 교토바이오파마의 지분 60%(34만4400주)를 인수하는 형식이다. 에이스하이텍은 지난 1월 교토바이오파마의 주식 및 경영권 인수를 위해 대표 겐스케 도코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0억원의 보증금을 지급했다. 지난 3월 5억원을 들여교토바이오파마 코리아 법인을 신설한 뒤 두 차례에 걸쳐 신설법인에 각각 10억원, 30억원의 자금을 대여했다. 신설법인을 세운 뒤 에이스하이텍은 1차 65억원, 2차 30억원(4월 17일), 3차 55억원(4월 29일)으로 나누어 인수 대금을 지금하기로 했다. 반도체장비 및 부품 제조업체인 에이스하이텍은 지난해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4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현금및현금성 자산도 지난해 말 기준 28억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3차례에 걸쳐 145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을 발행해 인수 자금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본계약을 자세히 보면 한 가지 조건이 눈에 띈다. 인수 대상인 교토바이오파마는 대금이 입금되면 에이스하이텍이 발행하는 지분증권(유상증자, BW, CW 등)을 인수해야한다는 내용이다. 에이스하이텍은 2차 인수대금을 지급해야했던 지난 17일 5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납입일은 17일, 대상자는 겐스케 도코로였다. 이어 25일 25억원(24억8675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장증자를 다시 실시했다. 역시 납입일은 25일이었고, 제3자배정 대상자는 교토바이오파마 대표 겐스케도코로와 코드홀딩스였다. 에이스하이텍이 자금을 신설법인에 대여하고 신설법인이 인수 대금을 피인수 회사에 지급하면, 피인수 회사가 유상증자를 통해 에이스하이텍에 자금을 수혈하는 모양새다. 이 같은 M&A 방식을 두고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한 IB 관계자는 에이스하이텍이 교토바이오파미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고, 교토바이오파마가 에이스하이텍 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의 M&A는 흔하지도 않고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이스하이텍 관계자는 교토바이오파마 대표와 주주가 지분과 경영권을 팔고 나가면 원래 진행됐던 신약개발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해 피인수회사가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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