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숱 종결자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머리숱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폭탄을 맞은 듯 크게 부풀려진 머리스타일을 한 흑인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 여성이 한 파마의 종류나 가발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머리숱 종결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머리숱에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머리숱 종결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숱 종결자네, 머리숱 종결자 머리 일부로 띄운 건가?, 진짜 머리숱이 저렇게 많은가?, 머리숱 종결자 가발 쓴 것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연인과 하고픈 것이 공개됐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수현은 자사 회원 800명을 대상으로 연인이 생기면 함께 하고픈 그것?이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인과 하고픈 것 1위는 남녀 모두 여행가기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연인과 하고픈 것 남성의 경우에는 영화보기, 여성은 로맨틱한 데이트가 2위를 차지했다. 또 커플룩 입기와 드라이브 등이 꼽혔다. 연인과 하고픈 것에 결과에 대해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여성의 경우 로맨틱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남성들은 세심한 배려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결혼에 골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연인과 하고픈 것 설문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인이나 있었으면 좋겠다, 연인하고 하고 싶은 것 여행가기 구나, 연인과 하고픈 것 여행가기. 남녀 생각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이 도넛팔찌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뒈~박! 다라가 제안하는 올 여름 유행예감 패션아이템! 빠밤! 그것은 바로 도넛팔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특히나 저처럼 기운이 없거나 당 떨어지시는 분들~연습하다 힘들면 언제든 먹을 수 있어요. 초췌한 모습일지라도 도넛팔찌 하나면 당신은 패션왕! 캬~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도넛을 자신의 오른쪽 손목에 도넛을 팔찌처럼 끼우고 먹을 것처럼 입을 벌리고 있다. 장난끼 가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도넛팔찌 신기하다, 도넛팔찌 산다락박처럼 손목 얇은 사람만 가능함, 어떻게 도넛으로 팔찌를 만들 생각했지? 4차원 산다라박, 산다라박 도넛팔찌 은근히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36)의 영장 기각됐다. 23일 서울서부지법은 미성년자 김모양(18) 등 3명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고씨가 도주 또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지 않다며 증거 불충분의 이유로 고영욱의 영장을 기각했다. 고영욱은 이날 오후 7시 40분께 서울 용산경찰서 유치장에서 법원의 고영욱 영장 기각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 수사를 받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영욱 또 영장 기각됐네, 고영욱 3명 간음 혐의 받고 있는데 왜 영장이 기각됐지? 짜증나네, 고영욱 구속되야 되는데 왜 또 영장 기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연예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를 받고 조사받는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 2명이 고소장을 접수해 총 3명을 간음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연애 중 최악의 굴욕이 공개됐다. 24일 한 결혼정보회사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남녀 회원 300명씩 총 600명을 대상으로 연애, 굴욕의 순간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연애, 굴욕의 순간으로 남녀 모두가 실연 후 비참하게 매달린 일(남성 30.7%, 여성 35.7%)을 1위로 꼽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남성은 연애 중 최악의 굴욕으로 스킨십을 거부당했던 일(26%),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22.7%), 애인이 자신을 결혼 상대로 생각하지 않은 일(20.7%)을 선정했다. 연애 중 굴욕의 순간으로 여성은 애인이 자신을 결혼상대로 생각하지 않은 일(25.7%), 스킨십 거부당했던 일(21.3%),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17.3%) 순으로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 중 최악의 굴욕 1위는 남녀 모두 똑같네, 연애 중 최악의 굴욕 1위 공감된다, 연애 중 최악의 굴욕 남녀 생각이 다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미숙이 호스트 출신 17세 연하남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24일 이미숙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989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30년 넘는 세월 동안 국민 여러분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고,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 여자로서,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미숙은 전 소속사는 전속계약 종료 후 1년 가까이 나에게 전속계약에 따라 위약벌 2억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1심 법원에서 위약벌이 과다하다는 이유로 감액된 판결이 선고되었고, 현재 쌍방이 항소해 서울고등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미숙은 전 소속사는 언론기관에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자신들의 일방적 주장을 보도자료로 배포하며 나에 대한 명예훼손행위 및 인신공격을 하기 시작했다며 전 소속사에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다시 기사화 되면서 배우 이미숙에 대한 인신공격성 기사들이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소속 연예인을 지켜주고 보호해야 할 소속사에서 허위 사실까지 배포해 소속 연예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후배 연예인들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법적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털어놨다. 그리고 이미숙은 이 사건이 언론을 이용한 무책임한 명예훼손, 사회적 폭력에 남몰래 홀로 고통 받다가 스스로 세상을 달리한 연예인들에게 나와 우리가 함께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인지 다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공식 입장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미숙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공대생들의 커플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대생들의 커플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일반 연인들이 끼는 실반지나 보석반지가 아닌 랜케이블-소켓 혹은 너트-볼트로 만들어진 커플링이다.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공대생답게 전자 부품으로 반지를 만들어 눈길을끈다. 특히 서로 연결이 가능한 반지라는 점이기발한 아이디어라는 평이다.해당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미국 시애틀의 보석 디자이너 야나 브레빅이 만든 반지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대생들의 커플링 신기하다, 공대생들의 커플링끼면 절대 안 떨어지겠다, 공대생들의 커플링 공대생답다, 공대생들의 커플링 기발한 아이디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모델 장윤주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장윤주의 공항패션이 담긴 사진 여러장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 속 장윤주는 형형색색의 동그라미가 프린트된 루즈한 셔츠에 레몬색 반바지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동그란 선글라스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날 장윤주는 오는 7월 방영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의 해외 촬영을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주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윤주 공항패션 독특하네, 장윤주 공항패션 귀엽다, 장윤주 공항패션 남다른 기럭지 부럽다, 역시 장윤주는 모델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가 MC로 활약하는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는 오는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100분토론에 돌직구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서는 통합진보당, 어디로 Ⅱ라는 주제로 이의엽 전 통합진보당 공동정책위의장과 이상규 국회의원 당선자,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 중 시민 논객으로 자리를 함께 한 직장인 홍지영씨는 이상규 당선자에게 당권파의 종북주의에 대해서 국민이 많은 의문을 갖고 있다며 국민은 통진당 사태가 종북주의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북한 인권이나 북핵, 3대 세습 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상규 당선자는 종북이라는 말이 횡행하는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여전히 남아 있는 사상 검증 양심의 자유를 옥죄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질문에는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 당선자는 북에 대해 동포애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협력해야 한다고 말하며 화제를 돌리려고 하자 홍지영씨는 말 돌리지 말고 좀 더 정확한 입장을 말씀해 달라고 직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 교수도 국회의원이라면 유권자를 대변하는 것이다. 유권자 앞에서 양심의 자유를 말할 수 없다. 그것을 지키고 싶으면 공직에 나오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하지만 이상규 당선자는 이런 질문 자체가 사상 검증과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평화적 관계로 끌고 갈 것인지 악화된 상황으로 갈 것인지 이분법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에 옳지 않다며 북한 인권, 북핵, 3대 세습 등과 관련한 명쾌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100분토론 홍지영씨 돌직구녀네, 100분토론 돌직구녀 진짜 멋있다, 홍지영씨가 진정한 돌직구녀,용감한 돌직구녀에 이상규 당선자 당황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초등학생 외모를 지닌 여대생이 공개돼 화제다. 중국 매체 양쯔완바오는 지난 22일 중국판 페이스북 런런왕에 귀여운 외모의 소녀가 대학 졸업식에서 학사복 차림으로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초딩 외모 여대생의 사진 속에는 초등학생 정도로밖에 보이지 않는 앳된 외모의 소녀가 학사복을 입은 채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찍 대학을 졸업한 어린 천재 소녀가 아닐까 추측하기도 했으나 이 소녀는 1990년 출생으로 베이징 중앙민족대학을 졸업한 22세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외모가 화제가 되자 초딩 외모 여대생는 자신의 동안 비법으로는 물과 과일을 많이 먹고 화장품을 적게 사용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초딩 외모 여대생 귀엽다, 초딩 외모 여대생 세계 최고 동안일 듯, 딱 봐도 초딩 외모인데 여대생이라니 놀랍네, 초딩 외모 여대생 피부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