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호텔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의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버블 텐트 사진이 올라왔다. 투명한 호텔방으로 알려진 이 버블 텐트는 직경 4m 크기의 작은 돔형 구조물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숙박시설이다. 특히 자외선 차단과 화재 방지 성능을 지닌 투명 합성 소재를 사용해 숲, 바다, 강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와 이동이 가능하며, 텐트 바깥의 자연까지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버블 텐트의 가격은 7,766유로(약 1,150만원)에 달한다.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고 주로 렌탈로 이용되고 있다. 프랑스 마르세유의 아뜨라프레브 호텔에서는 버블 텐트를 독립형 객실로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루 이용료는 109~499유로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한 호텔방 야경 보기에는 딱이다, 투명한 호텔방 남들이 안에 다 보겠네, 투명한 호텔방 가격이 너무 비싸다, 과연 실용성이 있는 건지 의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미쓰에이 설리의 교정 전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정 하나로 이렇게 예뻐진 설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의 아역배우 시절과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어린 시절의 설리는 지금과 다름없는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토끼처럼 생긴 앞니로 귀여운 느낌을 더한다. 치아 교정을 한 설리는 환하게 웃으며 고른 치아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그는 성형을 하지 않고 오직 치아 교정만으로 한 층 더 청순해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설리의 교전 전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교정 전후 모습 다 예뻐, 치아 교정만 했을 뿐인데 청순해졌네, 설리 교정 후 미모가 물올랐네, 설리 교정하길 잘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바탕화면의 진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탕화면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풍경을 찍은 사진인줄로 알았던 컴퓨터 바탕화면 사진의 제작과정이고스란히 담겨 있다. 게시자는 바탕화면의 진실을 낱낱이 공개했다. 바탕화면 속 풍경은 나무와 해, 바다 등을 미니어쳐로 만들어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들을 촬영하면 붉은 노을, 맑은 바다가 완성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바탕화면의 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탕화면 속 풍경 직접 찍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바탕화면한테 속았네, 바탕화면의 진실 어이가 없네, 바탕화면의 진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한성주가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와 사건 당일 함께 있었다고 시인했다. 지난 4일 서울중앙지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한성주는 사건 당일 7명의 남성과 8시간 동안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폭행, 감금 혐의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반면 크리스토퍼 수 측은 폭행이 있었으며, 각서 역시 강요에 의해 작성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이날 공판에는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들에 대한 증언에 심적 고통이 심할 것으로 알려져 증언을 철회했으며, 5차 공판에도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다. 5차 공판은다음달 16일 진행된다. 크리스토퍼 수 증언자로는 폭행 직후를 목격한 친구가, 한성주 측은 한성주 오빠의 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참석할 전망이다. 한편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수가 인터넷에 동영상을 유포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와 가족들이 자신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 등으로 형사 고소와 함께 위자료 및 피해보상 5억원의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침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남지현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잠 안 오면 셀카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침대 셀카 사진을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남지현은 편안한 흰 티셔츠에 노란색 헤어밴드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민낯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남지현의 침대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지현 침대 셀카 귀엽다, 남지현 자기 전에 침대에서 셀카 찍는 구나, 민낯인데 피부 좋아 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연예인 삼국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인 삼국지라는 제목으로 기존의 삼국지 게임 캐릭터에 인기 연예인들의 얼굴을 절묘하게 합성한 사진이 올라왔다. 연예인 삼국지에는 정형돈, 아이유, 유재석, 김태희, 이연희, 소녀시대 이승기, 조인성등 인기 연예인들의 얼굴이 합성돼 있어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특히 연예인 삼국지 속 연예인 캐리턱들은 실제 존재하는 것처럼 정교하게 만들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삼국지 나왔으면 좋겠다, 연예인 삼국지 합성 절묘하네, 인기 연예인 다 모였네, 연예인 삼국지 만든사람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아역배우 김소현이 JYJ 멤버 겸 박유천에 관한 언급이 편집된 심경을 털어놨다. 김소현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뭐지? 왜 유천 오빠 부분이 다 편집됐을까? 유천 오빠 재밌는 애기 많이 들려드리고 싶었는데...생일날 마지막이 씁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국민여동생 특집으로 꾸며져 김소현, 박보영, 서신애, 이세영, 김유정, 조보아가 출연했다. 놀러와 녹화에서 김소현은 (박)유천 오빠가 문자할 때는 닭살 돋는 호칭을 사용한다, 유천 오빠는 나를 공주님이라고 부른다, 유천 오빠가 과도하게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방송에서는 모두 편집, 이에 김소현이 트위터를 통해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놀러와에 박유천 부분이 편집된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은 외압이 있는 것 아니야라는 등의 지적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고의적이거나 외압이 있었던 건 아니다며 게스트가 많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 보니 일부분이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솔로의 5단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의 5단계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솔로들의 심리상태를 1단계인 설마기부터 5단계인 득도기까지 상세한 설명과 함께 나열해 놨다. 특히 3단계 분노기를 형광펜으로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의 5단계에 따르면 1단계 설마기로 싱글이 자유롭게 느껴진다고 설명한다. 2단계 아차기는 벌써 20대 중반이 되어버린 자신을 발견한다. 3단계 분노기는 불안한 마음이 분노로 변하는 시기로 커플들을 미워한다. 4단계 명랑기는 분노가 사라지고 명랑해진다. 또 너무 울다가 실성해서 웃는 경우와 같다고 부작용에 대해 설명한다. 끝으로 5단계 득도기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 마음을 비우고 수많은 어리석은 솔로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솔로의 5단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로의 5단계 씁쓸하네, 나는 지금 솔로 3단계, 솔로의 5단계 공감된다, 솔로의 5단계 잘 만들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대두 확인법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두 확인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대두 확인법 게시물에는 두루마리 휴지를 이용해 머리 크기를 재는 방법이 소개됐다. 머리의 중앙에 휴지를 감았을 때 두루마리 휴지 4칸 이면 소두, 4칸에서 5칸 사이면 작은편, 5칸은 보통, 5칸을 넘으면 큰편, 6칸 이상이면 대두다. 대두 확인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두 확인법 진짜 간단하네, 휴지로 대두인지 확인해봐야지, 대두 확인법 누가 찾아냈는지 신기하다, 대두 확인법 휴지만 있으면 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거지같다 부산말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거지같다 부산말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남성은 거지같다라는 말을 부산 사투리로 표현한다. 남성은 거지같다는 말을 싼 티가 난다는 의미로 부산말로 하면 끌베이라고 말했다. 특히 남성은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사투리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거지같다의 부산말 끌베이는 걸뱅이라는 말을 사투리로 껄뱅이, 껄배이 등으로 말하다가 끌베이라는 단어로 탄생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지같다 부산말로 끌베이 웃기다, 거지같아 부산말로 영상 속 남성이 더 웃기네, 거지같아 부산말로 진짜 한국말 맞아?, 거지같아 부산말로 영상 만든 사람 특이하다 등의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