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 “구직자 현혹 문구 주의”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가 공개됐다. 최근 아르바이트 관련 온라인 포털 사이트 알바몬은 아르바이트 안심 캠페인을 진행,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 요건에 대해 공개했다. 캠페인에 따르면 선입금을 요구하는 아르바이트, 고소득, 쉽게 돈 벌기 등의 문구로 구직자를 현혹하는 아르바이트는 주의해야 한다. 이어 급여나 업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일단 연락주세요, 누구나 할 수 있어요로 소개하거나, 알바생의 명의로 휴대폰, 사이트 등을 개설하라고 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자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애인대행, 도우미 알바, 이색알바, 조건만남, 24시간 애인 등 비건전 대행으로 분류되는 아르바이트도 주의가 필요하다. 아울러 사행성 게임장에서 일하면 알바생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면접 시 야외에서 보자고 하는 경우, 면접장소와 근무지가 다를 경우도 주의해야 한다. 최저 시급 4580원(2012년 기준)을 지급해야 하는 것도 필수다.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르바이트도 꼼꼼히 골라야겠네, 요즘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트 너무 많다, 주의해야 할 아르바이 잘 숙지해서 이력서 넣어야겠다, 여름 방학 아르바이트는 제대로 구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제주도 심령사진, 20년 전 사망자와 흡사 ‘충격’

제주도 심령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MBC TV특종 놀라운 세상 방송화면이 캡처된 제주도 심령사진이 올라왔다. 제주도 심령사진은 한 남성이 성산일출봉 절벽 부근에서 찍은 것으로, 남성의 뒷편에 사람의 얼굴이 찍혀 있다. 제주도 심령사진 제보자는 사진을 찍고 난 후 집에 안 좋은 일이 연속으로 생겼다며 갑자기 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수술을 하고 입원을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장에 방문해 재촬영을 시도했지만 심령사진은 찍히질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런 기괴한 사진은 처음이라며 조작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 했다. 심령사진 속 인물을 관찰한 결과, 사진 속 인물은 긴 머리카락을 소유한 중년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제작진은 약 20년 전 일본 관광객이 성산 일출봉에서 의문의 추락사를 당했다는 제보를 입수했다. 이에 유가족에게 고인의 사진을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유가족이 제작진에 보내온 고인의 사진은 제주도 심령사진 속 남성의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해 깜짝 놀라게 했다. 제주도 심령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주도 심령사진 끔찍하다, 20년 전 사망자와 제주도 심령자신 흡사하다, 소름끼친다, 조작의 흔적이 없다니 놀랍다, 진짜 귀신이 존재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장항준 감독 해명 “아내, 가르칠만한 깜량 못돼”

장항준 감독이 자신의 아내가 초등학교 교사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장학준 감독은 디시인사이드 유령 갤러리에 안녕하세요.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해명글을 게재했다. 장항준 감독은 여러분, 드라마 유령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은희 작가도 올라온 글들을 보며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디서 어떻게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으나 많은 분들이 김은희를 양재초등학교 교사로 알고 있습니다며 학교 선생님은 물론 멋진 직업이지만 김은희는 교사가 아니며 누굴 가르칠만한 깜냥도 못됩니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또 김은희는 순수하게 작가이자 제 아내이자 저희 딸의 엄마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아무쪼록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본의 아니게 오해를 비롯되게 한 점 양재초등학교 선생님들과 어린이들께 사과드립니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장항준 감독은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손을 얼굴을 갖다 대고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항준 감독의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항준 감독 부인 교사설 해명했네, 장항준 감독 부인 유령 작가였구나, 장항준 감독 해명했네, 장항준 감독님 친절한 해명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