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점 아저씨의 부탁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점 아저씨의 부탁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매점 아저씨의 부탁 게시물에는 매점 아저씨가 학생들에게 전하는 간곡한 부탁이 담겨있다. 매점 아저씨는 쪽지에 얘들아, 아이스크림 냉동고 문 좀 닫고 골라줄래? 아이스크림 녹으면 아저씨가 다 마셔야 돼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매점 아저씨의 부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점 아저씨의 부탁 귀엽다, 얘들아, 매점 아저씨의 부탁 잘 들어드려라, 매점 아저씨가 아이스크림 얼마나 많이 마셨으면 이렇게 부탁까지 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이태성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이랑 함께여서 좋다. 고마부~ 우울한 서로를이라는 글과 함께 이태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이태성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처음으로 독대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유천과 이태성은 모자를 쓰고 술잔을 입에 대고 있는 똑같은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갸름한 턱선 등으로 훈남 포스를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이태성하고 친분있는 줄 몰랐네, 박유천 이태성 훈훈하다, 박유천하고 친분있는 이태성이 부럽네, 박유천, 이태성 형제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중국 모델 간루루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최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는 지난 14일 영화 공개 촬영장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온 간루루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간루루는 가슴만 살짝 가린 비키니 스타일의 란제리 룩을 입고 행사장에 나타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가 등장한 장소는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곳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간루루 노출 수위가 심하다, 간루루 노출증 걸린 거 아니야?, 간루루 사람들의 시선 즐기나?, 간루루 이번 노출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간루루는 최근 상하이 국제 주방욕실설비 박람회와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도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송은이가 무한도전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MBC '무한걸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무한도전'의 결방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송은이는 '무한도전'의 계속된 결방과 관련해 "MBC 본사의 상황과 별개로 시청자 입장에서 결방과 폐지설을 겪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유재석과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유재석도 '무한도전' 녹화를 하지 못해 아쉬워할 것"이라고 말하며 동료 개그맨 유재석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전했다. 덧붙여 송은이는 "지금은 믿고 따르는 PD와 동료들을 마음속으로 묵묵히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며 '무한도전' 결방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송은이의 무한도전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진다", "'무한도전'도 하루빨리 방송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다", "송은이 화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그룹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 과거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해리 과거사진, 4년만에 달라진 외모'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은 이해리의 4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놓은 것으로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화제가 된 것. 과거의 이해리는 다소 촌스러운 복장과 악세사리 등으로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에 이해리 과거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해리 과거사진은 촌스러운 거 외엔 잘 모르겠다", "현재사진 보니까 정말 많이 변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비만과 수학성적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결과가 화제다. 최근 미 의학 전문 웹진 헬스데이는 비만 아이의 수학성적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헬스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영양,운동 생이 학자와 연구진이 6250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치원 때부터 초등학교 5학년 때 까지의 비만과 수학 성적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비만인 아이들이 수학 성적이 더 낮은것으로 나왔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체중과 신장을 5번 측정해 아이들을 '계속 표준 체중', '계속 비만', '표준체중에서 비만'의 그룹으로 분류하고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대인관계와 행동발달 성향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비만 소아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쉽게 불안과 걱정, 우울증 등 내면화 행동 장애가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비만과 수학성적 관계 연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만과 수학성적이 관계가 있다니 충격적이다", "무엇이든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이 화제다. 최근 외신은 뉴질랜드 심해에서 신종 생물이 대거 발견된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 14일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는 최근 뉴질랜드 케르마데크 해령 일대를 탐사해 심해 생물 16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생물은 다모류, 새우아재비과, 뱀거미불가사리, 블랙그래곤피시 등의 이름을 가진 심해 괴생물들이다. 이에 생물학자 말콤 클락 박사는 "인간 활동에 의한 심각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해저 생물들이 환경의 변화로부터 받는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해 괴생물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말 신기하게 생겼다", "심해 괴생물 발견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초간단 원 그리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는 '초간단 원 그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한 남성이 연필을 쥐고 중지를 고정시킨 뒤, 다른 한 손으로는 종이를 360도 회전 시켜 간단히 원을 그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초간단 원 그리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컴퍼스로 그린 듯 완벽하다", "초간단 원 그리기 나도 해봐야겠다", "새로운 방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강예빈 기타 실력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방송인 강예빈은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가질 수 없는 너...스케줄 끝나고 집에 들어오니 텅 빈 공간이 외롭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동영상 속 강예빈은 수준급 실력으로 자신의 기타 연주에 맞춰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열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강예빈은 "노래 부르고 기타치고 남친생기면 신나는 걸로 들려 줘야징~^^"이라는 글로 메세지를 마무리지었다. 이에 강예빈 기타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기타 실력도 수준급이다", "얼굴만 예쁜게 아니구나", "강예빈 기타 실력 직접 들을 수 있는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상추 집 공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멤버 상추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 새고 작업실 방 청소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4일 같은 그룹의 멤버인 쇼리가 트위터에 "상추형 방"이라는 글과 함께 지저분한 방 사진을 공개했던 것에 대한 답변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그의 집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상추는 "요즘 너무 바빠서 작업실에 잘 못들어 와서 그랬어요. 저 진짜 깔끔합니다. 제 옛 여친들에게 물업세요.ㅋ"라고 적으며 자신의 깨끗함을 주장했다. 이어 그는 "어머니의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귀하게 키워놨더니 결국 드러운 이미지로 나갈거냐고..기사보셨다고ㅠ"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상추는 깔끔하게 치워진 자신의 방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이 정도까지만 치울게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상추 집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원래 깔끔하신거 맞냐", "옛 여친들 연락처가 필요하겠다", "상추 집 공개 또 기사나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