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이 필요없는 칫솔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컵이 필요없는 칫솔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컵이 필요없는 칫솔은 미국의 전기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 스카앰론이 개발한 것으로 칫솔의 이름은 린저로 알려졌다. 가격은 22달러(약 2만5천원)이다. 사용 방법은 칫솔모 아래에 물을 받을 수 있는 입구가 있다. 이를 통해 들어간 물은 손잡이 부분에 작은 구멍으로 분수처럼 솟아올라 컵이 없이도 입을 헹굴 수 있다. 컵이 필요없는 칫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컵이 필요없는 칫솔 기발한 아이디어네, 컵이 필요없는 칫솔 진짜 편하겠다, 컵이 필요없는 칫솔 구매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우먼 신보라가 부른 그리워 운다가 공개됐다. 신보라는 최근 이연희, 소지섭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유령의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14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그리워 운다는 남자의 자격과 용감한 녀석들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는 신보라가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내 마음 보내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OST다. 이 곡은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연)의 트윙클로 주목받고 있는 잼 팩토리 소속 미국 작곡가인 브랜드 패랄리(Brandon Fraley), 재밀레 페라리(Jamelle Fraley), 신디 모르간(Cyndy Morgan)의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신보라가 부른 그리워 운다는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빅뱅, 원더걸스 등 인기 아이돌그룹과 1, 2위를 다투고 있다. 그리워 운다는 매주 치밀한 전개와 함께 긴장을 더하고 있는 유령의 스토리에 절묘하게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성그룹 블락비(Block B)의 번 아웃에 이어 신보라의 합류로 기존 OST계의 틀을 깨는 반전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이에 차후 공개될 곡과 가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신보라는 현재 신보라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용감한 형제들에 출연중이며, SBS 유령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55분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 새 멤버 아름이 보컬로 과수석을 차지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아름은 현재 서울 송파구 한림연예 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예고 입학 당시 보컬로 과수석을 차지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아름은 단정한 교복차림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풍긴다. 여기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등으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아름의 과수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아름 과수석에 얼굴까지 예쁘다니 엄친딸이네, 티아라 아름 과수석 대단하다, 티아라 아름 과수석 노래 실력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3일 새 앨범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부터 새 멤버 아름과, 다니가 합류해 9인조로 개편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로 선정됐다.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남자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대학후배 이미지의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한 결과 2만 6436표 중 9020표(34.1%)를 얻은 태연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태연을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로 꼽은 누리꾼들은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 애교 넘치는 행동, 폭발적인 노래실력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어 7054표(26.7%)를 얻은 배우 이연희, 소녀시대 서현이 4693표(17.8%)를 얻어 그 뒤를 이었다. 이 외에 카라의 구하라, 미쓰에이의 수지, 아이유도 이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로 꼽혔네, 진짜 태연이 후배였으면 좋겠다, 이상적인 대학 후배 아이유 태연한테 밀렸네, 이상적인 대학 후배 1위 태연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파란 카레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란 카레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파란 카레는 지난해부터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레로 알려졌다. 가격은 700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파란 카레는 일반 노란 카레와는 다르게 식욕을 저하시키는 파란색의 색감 효과덕분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이 카레는색상만 다를 뿐 맛은 노란 카레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진다. 파란 카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파란 카레 그림만 봐도 식욕이 떨어진다, 파란 카레 다이어트에 탁월하겠다, 파란 카레 만든 사람 대단해, 파란 카레 별로 먹고 싶지 않게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민정이 과거 영화 아는 여자에 출연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신 이민정의 충격적인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2004년 개봉된 영화 아는 여자에서 이민정의 출연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민정은 현재의 모습과 다소 다른 모습이다. 과거 이민정은 레게머리에 커다란 링 귀걸이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듯 한 통통한 볼 살로 풋풋하고 귀여운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정 아는 여자 때는 통통했네, 이민정 아는 여자에도 출연했었구나, 이민정 과거 모습도 청순해, 아는 여자 이민정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나윤권-배우한설아 커플의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한설아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에게 파파라치 당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나윤권과 한설아의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서로를 감싼 손과 마주보는 눈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나윤권과 한설아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윤권, 한설아 공개 데이트 부럽다, 나윤권, 한설아 잘 어울려, 나윤권, 한설아 데이트 소박하네, 나윤권, 한설아 커플룩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윤권과 한설아는 지난 3월 연인사이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사희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희, 롤코 촬영장에서 직찍 숨막히는 뒤태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사희는 흰 블라우스에 핑크빛 펜슬 스커트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있는 골반이 강조된 옆모습은 섹시미가 넘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희 직찍 S라인 종결자, 사희 직찍 몸매 너무 좋다, 사희 얼굴에 몸매까지 완벽하네, 사희 직찍 우월하다, S라인 몸매 비결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희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tvN 롤러코스터 1주년 기념 방송 총 맞은 것처럼에 특별 출연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신사의 품격 꽃중년 4인방의 촌티 패션이 공개됐다. 김수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사진은 비밀리에 보세요.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로를 비롯해 이종혁, 김민종, 장동건 등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인 꽃중년 4인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중년 4인방 중 한 명인 이종혁은 흰색 멜빵바지에 5대5 가르마르 하고 브릿지 염색을 하는 등 1990년대를 연상케 하는 촌티패션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꽃중년 4인방인 장동건과 김민종은 촌티패션이 아닌 세련된 모습으로 우월한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꽃중년 4인방의 촌티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중년 4인방 촌티패션 하나도 안 촌스러워, 꽃중년 4인방 촌티패션에도 외모는 우월하네, 꽃중년 4인방 촌티패션 굴욕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63빌딩 최고층이 60층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에서는 조형사(박효주 분)와 황반장(강신일 분)의 대화 중 63빌딩에 관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형사는 63빌딩이 60층이라고 뻥을 칩니다며 의문을 표했고, 황반장은 60층이 맞다며 조형사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봤다. 실제 많은 사람이 63빌딩이 6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이라 생각하고 있으나, 실제 63빌딩은 지상 60층과 지하 3층의 건물을 합쳐 63빌딩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60빌딩이라니 이름이 어색하다, 63층이 아니고 60층이 맞네, 63층의 비밀 60층 신기하다, 63빌딩이 60층인 줄 추적자 보고 알았다, 63층이 60층인 줄 어떻게 알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