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소희의 이상형이 공개돼 화제다. 원더걸스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선희가 이상형에 대해 묻자 소희는 편한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소희는 성격은 진짜 편한데 외모가 아쉬운 남자 괜찮냐는 질문에 저는 외모 봅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빈은 운동을 잘하는 남자, 혜림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하지만 예은은 거절을 못해 소개팅을 싫어한다며 연애에 있어 운명론자임을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희 이상형 외모도 보는 구나, 소희 잘생긴 사람이 이상형이네, 결국 소희도 잘생긴 사람 좋아하는 군, 소희 이상형 편안하면서 잘생긴 사람? 등의 반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원더파티를 발표하고 신곡 라이크 디스(Like Thi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민효린의 무보정 몸매가 공개됐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박진영, 민효린, 조성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 붉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무보정 민효린이 눈길을 끈다. 민효린은 튜브톱 드레스로 어깨선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고하고 군살 없는 각선미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영화 500만불의 사나이는 믿었던 상사에게 배신당한 대기업 부장이 비자금 오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들고 대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로 다음달 19일 개봉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김태희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격증 속 증명사진마저도 완벽한 김태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김태희의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는 듯 케이크에 김태희의 자격증이 꽃혀 있다. 특히 자격증 속 증명사진에는 우월한 미모를 지닌 김태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희가 취득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은 지난달 31일 국제 ISO 인증을 받은 스킨스쿠버 전문 기관 SSI에서 발급 받은 것으로, 6회 이상의 다이빙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했네, 김태희 안 본 사이에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땄구나, 김태희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따다니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적도의 남자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등극한 이준혁이 6월 19일 현역 군입대한다. 이준혁의 소속사 측은 13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준혁이 오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현역 군입대한다며 적도의남자에 합류하기 전부터 입대를 위한 준비를 조용하게 해왔다. 건강하게 잘 다녀올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혁은 앞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확고하게 군입대를 결정한 상황이라며 입대하는데 이렇게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감사하다. 아직 실감이 나질 않지만 군 생활도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잘 다녀오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준혁은 적도의 남자에서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출세를 위한 욕망으로 인해 친구를 배신하다 오히려 절망의 삶으로 빠진 이장일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배우 김범의 무보정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중화권 잡지 맨스우노(mens uno) 6월호의 표지 모델을 장식한 김범의 현장 무보정 비하인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무보정 화보 사진 속 김범은 소두에 8등신 기럭지를 자랑하며 완벽비율을 뽐냈다. 특히 그는 무보정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이 없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줄무늬 블루 셔츠에 오렌지색 가디건을 넓은 어깨에 매치한 김범의 스타일리시하고 댄디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장난기 가득한 귀요미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범은 화보 콘셉트에 맞춰 마초적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가 하면, 시크하고 아련한 눈빛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범의 무보정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범 무보정 화보 멋있다, 김범 무보정 화보도 우월하네, 김범 화도 진짜 무보정 맞아?, 김범 무보정 화보 기럭지가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은 현재 영화 미라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열기구 청혼의 충격적 결말이 공개됐다. 최근 외신들은 열기구를 타고 로맨틱한 청혼을 하려다 조종사가 감전돼 기절하고 함께 탄 예비신부마저 감전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에 사는 마틴 뉴섬은 지난 6일(현지시각) 공중을 날며 낭만적인 청혼을 하기 위해 예비신부 세리 게임즈와 함께 열기구에 올랐다. 열기구의 조종은 전문 조종사가 맡았다. 열기구가 예정된 장소에 착륙하는 공중에 걸려 있던 전선을 건드려 조종사가 감전이 돼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옆에 있던 예비신부를 건드려 그 역시 팔이 감전돼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감전을 피했던 예비신랑이 조종사를 심폐소생술로 살렸고, 조종사와 예비신부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 열기구 청혼 충격 결말을 접한 누리꾼들은 죽지 않아서 다행이네, 열기구 청혼 충격 결말 끔찍했겠다, 얼마나 놀랬을까, 열기구 청혼 결말은 충격이네, 말로만 들어도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모델 장지은이 개념 시구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장지은은 13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달밤에 체조다. 저녁시간밖에 안 돼서 이 밤에 라이트와 마운드를 찾으러 대치중학교로. 대치중 야구부 감독님, 코치님, 포수와 타자해준 야구부 애기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지은이 어두운 밤 대치중학교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시구 연습을 위해 와인드업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그는 모델답게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장지은은 이승우 선수께서 가르쳐 주시는 중. 감사 감사. 역시 선수는 다르구나. 에효 야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 어렵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LG트윈스 이승우 선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앞서 장지은은 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그는 완벽한 와인드업을 선보여 개념 시구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지은 개념 시구 멋있었다, 장지은 모델 간지, 장지은 개념 시구 연습 많이 했구나, 장지은 개념 시구 대열 합류, 와인드업 포즈가 장난이 아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샤이니 종현 망언을 해 화제다.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샤이니 종현이 나보고 빅의 공유를 닮았다고 함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 글을 본 장근석은 취했군이라는 짧지만 강한멘션을 보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종현의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이 진짜 취했나 보네, 종현 제대로 망언했구나, 상추랑 공유는 완전 다른데 종현 망언스타 등극, 취해서 망언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이 태어난 아기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생후 8개월 된 이 소년은 중국 우루무치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날 때부터 눈이 있어야 할 자리가 얇은 피부막으로 덮여 있었다고 보도했다. 담당 의료진은 피부를 걷어내 안구를 노출시키기에는 안구 자체가 매우 민감해서 위험부담이 높다고 말했다. 아이의 부모는 아이가 앞을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다며 우리는 매일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아이가 수정체가 없기 때문에 수술로 안구를 드러낸다 할지라도 시력을 되찾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눈 없는 아기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 없는 아기 사연 안타깝다, 눈 없는 아기 시력 되찾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눈 없는 아기 사연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국민MC 유재석의 재밌는 일화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재밌는 일화라는 제목으로 두 가지 이야기가 공개됐다. 첫 번째 일화는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여성 주민이 밝힌 것으로 당시 그는 유재석과 처음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을 때 오빠 팬이에요라고 소리쳤으나 자주 마주치다 보니 예전처럼 반가움의 반응이 약해졌다. 이에 유재석은 여성을 향해 먼저 아는 척을 하며 이젠 내가 안 반갑냐고 묻더니 상대방이 당황하자 씨익 웃으며 농담이다라고 말한 뒤 지나갔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일화는 한 학생은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유재석이 어디 가냐고 묻기에 학원에 간다고 답했다. 학생을 보던 유재석은 그러고 가니?라며 농담을 했다고 전해 유재석의 친근함이 전해졌다. 두 가지 일화 모두 국민 MC라는 지위에 걸맞지 않게 주민들과 친근하게 잘 어울리는 유재석의 소탈한 성품이 반영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의 재밌는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동네 주민들은 좋겠다, 유재석 재밌는 일화 훈훈하다, 유재석 만나면 맨날 반갑게 인사할 수 있는데, 유재석 재밌는 일화 또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