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최고의 수입을 올린 여배우가 공개됐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22)가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 수입 여배우 1위로 선정됐다. 20일 미국 CBS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올해 5월 사이 약 3,450만 달러(약 390억원)의 수입을 올려 역대 최연소 최고 수입 여배우로 기록됐다. 포브스는 스튜어트가 총 5편이 제작된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한 것이 1위로 선정된 이유라며 스튜어트가 갑자기 (할리우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톱스타가 되어 영화사 또한 (그녀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튜어트의 뒤를 이어 카메론 디아즈가 2위(3천400만 달러), 산드라 블록이 3위(1,100만 달러)를 차지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이 5위 안에 들었다. 최고 수입 여배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평생 벌어도 못 모을 금액이네, 크리스틴 스튜어스가 최고 수입 여배우구나, 최고 수입 여배우 1년간 397억원을 벌다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500억 화소 카메라가 등장했다. 지난 20일 미국 과학 전문 사이트 크레이지엔지니어는 최근 듀크대학교의 연구 팀이 미국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받아 50기가 픽셀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픽셀이란 디지털 이미지 파일을 구성하는 하나의 단위 중 최소 단위이다. 일반적으로 500억 픽셀 촬영이 가능하다보면 줌 혹은 망원렌즈가 따로 사용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 연구팀은 500억 화소 카메라에 대해 사람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카메라의 크기는 75cm x 50cm x 50cm이다. 이미지 센서는 1천4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작은 센서 98개가 잇달아 붙였으며 카메라 전체 무게는 45kg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500억 화소 카메라면 잡티도 다 보이겠다, 500억 화소라니 놀랍다, 500억 화소 카메라 사용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500억 화소 카메라는 일반인에게 판매되지 않고 우선 군사용으로만 사용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가 2012년 런던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이승기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북동쪽 로치데일의 스트랫퍼드 애비뉴에서부터 맨체스터 로드를 따라 320m 구간을 한국인 주자 24명과 함께 뛰었다. 이날 이승기는 런던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와 성화 봉송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광고모델 자격으로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됐다. 이승기는 성황 봉송을 마친 뒤 성화 봉송을 통해 올림픽이라는 세계인의 축제에 동참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면서 일생의 단 한 번뿐인 좋은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성화 봉송에는 희망의 사연을 응모해 선발된 시민 등 삼성전자가 선발한 24명을 포함해 이승기 등 모두 164명의 주자들이 동참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CG가 아니었네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CG가 아니었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은 일본의 한 예능 ,우유 광고에서 유연한 춤동작으로 관심을 받은 카즈미를 초대해 그의 춤동작을 소개했다. 카즈미는 얼굴과 어깨가 따로 움직이는 동작부터 다리를 찢어 움직이는 등 연체동물같은 유연함을 보여줬다. 특히 CG를 사용한 것 같은 유연함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CG가 아니었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유연하네, CG가 아니었구나, 연체동물 아니야?, CG가 아니었네 영상 깜짝 놀랐다, 영상 속 여자 CG가 아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여자들의 흔한 착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의 흔한 착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앞에 가던 여자 두 명중 한 명이 지갑을 흘리고 가길래 주워서 저기요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자 그 여성은 슬쩍 보더니 피식 웃으며 그냥 가버렸고 옆에 있던 여자가 얘 남친 있거든요하며 비웃었다며 그날 저녁은 고기 구워먹었죠라고 전했다. 그저 저기요라고 불렀을 뿐인데, 이 두 여자는 마치 자신이 마음에 들어 연락처를 물어볼 줄 알고 먼저 거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지들의 흔한 착각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여자들 다 저러나?, 여자들의 흔한 착각 공감된다, 끝까지 들어보고 착각하지, 여자들의 흔한 착각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아무도 모르는 낙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무도 모르는 낙서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아무도 모르는 낙서 게시물에는 흰 색 물감으로 그림이 그려진 울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 정면에서 보면 일반적인 낙서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측면에서 살펴보면 표정을 짓고 있는 사람의 그려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무도 모르는 낙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도 모르는 낙서 사진 섬뜩하다, 진짜 아무도 모르는 낙서네, 아무도 모르는 낙서 착시현상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이효리가 쇼미더머니에 출연을 희망했다. 이효리는 Mnet 쇼미더머니 첫 방송이 끝난 2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난 아직 힙합이 좋은가 봐.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쇼미더머니 신형관 PD는 이효리 글을 리트윗하며 앗! 이효리(님)도 엠넷 쇼미더머니!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이효리는 저도 혹시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일통님과 무대 해보고 싶어요라고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효리의 쇼미더머니 출연 요청 글을 본 누리꾼들은 이효리도 쇼미더머니 출연했으면 좋겠다, 이효리 랩실력 궁금하다, 쇼미더머니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Mnet이 2000년 힙합 더 바이브 이후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힙합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11시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빅토리아는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홍콩 가는 비행기 타기 전에 뮤직뱅크 첫 1위의 순간을 멤버들과 함께 했어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빅토리아는 여러분 덕분에 에프엑스가 1위 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프엑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를 비롯한 설리, 크리스탈 등 멤버들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민날도 우월해, 에프엑스 민낯 귀엽다, 에프엑스 1위 축하해요, 빅토이라 민낯에 선글라스 센스있네, 빅토리아 민낯도 여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1위를 차지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3초 뒤 피식하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초 뒤 피식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국 여성 3명이 서로의 허리를 감싸며 한 쪽 발을 든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오른쪽 끝 여성의 티셔츠에 프린팅 돼 있는 그림의 입술이 절묘하게옆에 있는여성의 가슴 부분을 물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3초 뒤 피식하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림의 위치가 절묘하네, 3초 뒤 피식하는 사진 웃기다, 찍고나서 3초 뒤 피식하겠네, 가운데 여성 황당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토르 망치 실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르 망치 실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게시된 사진에는 영화 토르: 천둥의신에 나오는 망치의 모습과 흡사한 물체가 거리 한 가운데 놓여 있다. 이 망치는 토르의 무기인 묠니르와 닮아 눈길을 끈다. 토르 망치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르 망치 실제 사진 진짜 갔네, 토로 망치 실제 사진 찍은 사람 대단하네, 토로 무기랑 망치랑 비슷하다, 토르 망치 실제 사진 깜짝 놀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