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충격을 줬던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최윤영이 심경을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지인의 집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일 정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지인 김모씨(41) 집에 놀러갔다가 김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 80만원과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0장, 80만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최윤영은 절도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면서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요가 사업을 크게 벌였지만 사실상 실패했으며, 현재 남편 역시 일정한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윤영의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최윤영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 최윤영 심경 안타깝다, 최윤영 심경 고백 씁쓸하다, 최윤영 생활고에 시달려도 절도는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최윤영은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오싹한 과일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싹한 과일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오싹한 과일들 게시물에는 수박, 양배추, 가지 등 각종 과일과 채소 등이 해골 모양으로 조각돼 있다. 이는 러시아 출신의 조각가 디미트리 치칼로프의 작품으로 뻥 뚫린 눈과 콧구멍, 치아 등이 생생히 표현돼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전쟁과 무기, 물질주의 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싹한 과일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싹한 과일들 보기만 해도 무섭다, 오싹한 과일들이 작품이었다니 놀랍네, 오싹한 과일들 진짜 해골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운전 중 갑자기 벽돌이 날아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1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Final Destination-In the eye of death이라는 제목으로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다. 44초 분량의 이 영상은 러시아 로스토브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알려졌다.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중 반대 차선에서 지나가던 대형 트럭이 떨어트린 벽돌이 빠른 속도로 날라 와 그대로 차량 조수석 유리창을 덮친다. 앞 유리를 그대로 뚫고 들어온 벽돌은 여성을 강타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시간 만에 숨졌다. 특히 영상에서 남성의 외마디 비명,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아들의 목소리까지 그대로 담겨 있어 사고 상황을 그대로 전해준다. 숨진 여성은 바다를 보기 위해 가족 여행을 떠나던 중 트럭에서 떨어진 벽돌로 인해 사망했으며, 여성의 남편과 아들은 현재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러시아 경찰당국은 사고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며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운전자는 처벌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출퇴근길 호감 이성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소개팅서비스업체는 20~30대 성인 남녀 1천505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길 호감 이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여성(50%)과 독서하는 남성(49%)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성들은 출퇴근길 호감 가는 여성으로 독서(32%), 스마트기기 사용(11%), 스포츠경기 시청(7%)의 순서로 선호했다. 남성의 경우 독서하는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35%), 스마트기기 사용(13%), 스포츠경기 시청(3%) 순이었다. 특히 싱글 남성의 83%, 싱글 여성의 64%가 출퇴근길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퇴근길 호감 이성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출퇴근길 호감 이성 공감된다, 지하철에서 독서하는 남자가 그렇게 호감가더라, 출퇴근길 호감 이성에게 말 거는 방법은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잠이 안 올 때 하는 짓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이 안 올 때 하는 짓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게시물은 잠 안 올 때 하는 행동을 두 가지로 나눠 원형 그래프로 표시했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그래프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이 안 올 때 자려고 노력하는 일과 내가 지금 자면 얼마나 잘 수 있을까? 세어보는 일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내가 지금 자면 얼마나 잘 수 있을까 세어 보는 일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자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잠이 안 올 때대부분의 사람들은 누워서 앞으로 몇 시간을 잘 수 있는지 계산하는 셈이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 안 올 때 하는 짓 공감된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다 똑같구나, 사람들의 행동이 비슷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김수현의 런닝맨 촬영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25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을 통해 김수현 런닝맨 촬영 목격담이 공개됐다. 한 누리꾼은 런닝맨 게스트 김수현 모자 쓰고 도망 다녀 사진 못 찍었네. 김종국이라도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에는 김수현 대신 김종국이 캠핑장을 돌아다니고 있다. 김수현은 실제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난지 캠핑장에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김수현이 런닝맨에서 얼마나 많은 예능감을 드러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출연 런닝맨 본방사수, 김수현 오늘 런닝맨 촬영했구나, 김수현 런닝맨 촬영 궁금하다, 김수현 예능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김수현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다음달 1일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장동건의 글씨체가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도진 역으로 열연중인 장동건은 티슈에 글씨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건은 티슈에 오늘 선약은 서이수씨에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에 김하늘은 유리창 키스를 통해 마음을 전했다. 앞서 팬카페를 통해서도 공개된 바 있는 장동건 글씨체는 우월한 외모와 똑같이 반듯하면서도 귀여운 필체로 눈길을 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글씨체도 멋있네, 장동건 글씨까지 잘 쓰다니, 장동건 외모만큼 반듯한 글씨체, 장동건 글씨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한 소셜데이팅 업체는 남녀 회원 1천명을 대상으로 전 애인과 이별한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헤어진 이유를 묻는 질문에 여성은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38%)를 1위로 꼽았고 남성은 반대로 성격차이(36%)를 가장 큰 이유로 선택했다. 이밖에 상대방의 잘못(여성 15%, 남성 18%), 함께할 미래가 불투명해서(여성 17%, 남성 13%)가 헤어짐의 이유로 꼽혔다.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남녀 극과 극이네,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공감된다, 있을 때 잘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충남 태안에서 잉어가 떼죽음을 당했다. 충남 태안군 시우치 저수지 저수율이 20%이하로 떨어지게 됐고, 급기야 잉어의 떼죽음 등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 특히 태안 지역에는 바지락이 폐사했고 굴, 홍합 등 해산물이 미성장해 채취가 중단됐다. 이는 최근 강수량이 평년의 36% 정도로 104년 만에 극심한 가뭄에 따른 것이다. 가뭄 피해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고기압 때문에 비를 가진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비가 너무 안와서 날씨가 이상해, 잉어 떼죽음 안타깝다, 잉어 떼죽음에 해산물 채취 중단까지 심각하네, 잉어 떼죽음 비롯한 생태계 위협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전생의 내 이름 찾기가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생의 내 이름 찾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전생의 내 이름 찾기는 자신의 태어난 년도와 월, 일을 조합해 전생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986년 9월 5일생인 경우 9월의 선우, 5일의 수, 태어난 년도 뒷자리 6이 지칭하는 솔로 모두 조합하면 선우수솔이 된다. 전생의 내 이름 찾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생의 내 이름 찾기 재밌네, 전생의 내 이름 너무 촌스럽다, 전생의 내 이름 찾기 신기하네,전생의 내 이름 찾기 방법 간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