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전혜빈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연서 전혜빈을 데뷔시킨 그룹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활동할 당시 출연했던 음악방송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영상은 오연서와 전혜빈은 지난 2002년 3인조 걸그룹 러브(LUV)로 활동할 당시의 모습으로, 두 사람은1집 데뷔곡 오렌지 걸로 무대를 꾸미고 있다. 오연서와 전혜빈은 모두 오렌지색의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모습과 외모가 확연히 달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오연서와 전혜빈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연서, 전혜빈 과거 사진 충격이다, 오연서, 전혜빈 과거 사진 못 알아보겠다, 두 사람 같은 그룹으로 활동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브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나 무보정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나나는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검은색 가죽 탱크톱과 흰색 원피스를 입은 나나는 사진에서 완벽한 8등신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나 무보정 몸매 진짜 예쁘다, 나나 진짜 무보정 맞아?, 나나 몸매 관리 비법 궁금해, 나나 무보정 직찍 예술이네, 8등신은 넘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0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플래시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미스코리아 출신의 탤런트가 최씨(37)가 절도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지인의 집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 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일 정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지인 김모씨(41) 집에 놀러갔다가 김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 80만원과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0장, 80만원짜리 지갑 등 총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수표를 정지시키기 위해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이미 수표가 출금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은행 CCTV를 통해 범인이 최씨라는 것을 확인했다. 최씨는 지난 22일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고 절도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씨는 1990년 중반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박영진이 7년째 열애 중이던 개그우면 박은영과 결별했다. 박영진은 박은영과 헤어진 지 4개월 정도 됐으며, 결별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지난 2009년 박영진은 KBS2 상상 더하기에서 5년 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다며 박은영과의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또 박영진은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은행아 사랑해라는 수상 소감을 통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영진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코너 이기적인 특허소, 박부장 등에 출연 중이며, SBS 10기 공채 박은영은 웃찾사의 코너 저기요로 SBS 개그맨 콘테스트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유하나가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유하나는 지난 24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에 선발 출전한 남편 이용규를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유하나는 관중석에서 남편 이용규가 속한 KIA 타이거즈가 8회까지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한 경기를 펼치자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용규가 때린 유격수 앞 땅볼이 상대의 수비 실책으로 끝내기 득점으로 연결, 결국 KIA는 역전승을 하자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하나는 관중석에 포착된 자신의 모습이 화제가 되자 블로그에 카메라에 익숙했는데 오늘은 그냥 이용규 선수의 열혈팬이었네요. 오빠가 한 경기에 홈런 두 번 치다가는 눈이 튀어나오겠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유하나의 관중석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하나 관중석 포착 모습 귀엽다, 유하나 남편 응원하러 갔구나, 유하나 관중석 포착됐네, 이용규는 좋겠네, 유하나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정준이 1인 2역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털어놨다. 정준은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극본 김정은, 연출 운군일)에서 극중 벤처기업 CEO인 민태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준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남자와 여자의 몸이 바뀌거나(시크릿가든), 페이스오프(유령), 타임슬립(옥탑방 왕세자)을 다룬 작품 등이 많아지면서 연기자 한명이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잘만 연기하면 참 재미있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1997년 영화 체인지에서 말썽꾸러기 남학생으로 출연해 당시 모범여학생인 김소연과 몸이 뒤바뀐 연기를 펼친바 있다. 정준은 영화 체인지의 경우 남녀의 몸이 뒤바뀌는 참신한 소재와 설정 덕분에 많은 시선을 모았다며 그 당시 강대호라는 남학생 캐릭터와 김소연씨가 연기한 고은비라는 캐릭터를 한꺼번에 잡아야 했다. 때문에 여자분들의 행동과 말투에 대해 많이 연구하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는 이런 비슷한 작품들이 많아졌는데 연기자 입장에서 보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한 배우의 다른 연기를 한꺼번에 보기 때문에 더욱 즐거울 수 있다. 하지만 배우가 두 캐릭터를 치밀하게 연구했을 때 반응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준은 또 맛있는 인생에서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려가고 있는 상대역인 류현경에 대해 현경씨와 같이 연기하다 보니 정말 연기에 대한 의욕이 넘쳐나는 배우더라며 더구나 나와도 호흡이 척척 잘 맞아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맛있는 인생은 형사 출신인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가 네 딸을 향해 펼치는 두텁고 깊은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사진=SBS
여자들이 우는 이유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여자들이 우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여자들이 우는 이유를 기뻐서, 슬퍼서, 모름 3가지 항목으로 나눴으며 그 결과를 원형그래프를 통해 표현했다. 여자들이 우는 이유로 기뻐서, 슬퍼서의 비율은 아주 적은 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모름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여자들이 우는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자들이 우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들이 우는 이유 도대체 뭐지?, 여자들은 이유 없이 우나?, 여자들이 우는 이유 진짜 궁금하네, 이유를 알아야 위로라도 해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정형돈의 군대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보고 싶은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정형돈은 통통한 현재의 모습과 달리 날씬한 몸매와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지금보다 훨씬 앳된 외모로 훈남 포스를 자아낸다. 정형돈 군대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살을 빼야 되는 이유, 정형돈 군대 시절 훈남이었네, 진짜 정형돈 맞아?, 정형돈 군대 시절에는 말랐었네, 정형돈 군대 시절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가수 데프콘과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유리창 키스로 장동건에게 마음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김하늘 분)가 김도진(장동건 분)과 처음 만났던 장소를 찾아 유리창 키스로 진심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는 도진의 차가운 이별선언과 냉대에 후회와 함께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후 도진에게서 받은 노트북에서 우연히 발견한 김도진의 은밀한 사생활이라는 폴더 속 음성파일을 듣고 마음의 확신을 얻었다. 이수는 도진이 과거 자신을 짝사랑했을 당시 썼던 방법인 태산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듯한 투로 도진에게 도진씨와 처음 눈을 맞췄던 카페에서 기다리면 그가 올까요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뒤늦게 도진은 카페로 뛰어갔지만 이수와 길이 엇갈길로 말았다. 이에 그는 실망하고 이수가 앉았던 그 자리에서 창밖을 바라봤다. 이어 도진은 자신의 앞에 마치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등장한 이수와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았다. 도진은 티슈에 오늘 선약은 서이수씨예요라고 글을 써 자신의 마음을 알렸고, 이수는 유리창키스를 통해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동건, 김하늘 유리창 키스 애절하다, 김하늘 유리창 키스로 장동건에 마음 고백했네, 장동건, 김하늘 러브라인 본격 전개?, 백허그 보다 더 애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틀리면 퇴학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틀리면 퇴학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이는 어느 학교의 일본어 과목의 시험 문제를 캡처한 것으로 틀리면 퇴학까지 당할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다음 중 일본의 섬이 절대로 아닌 것은?이며 보기로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독도, 큐슈가 제시돼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이 문제의 답이 독도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만약 틀리면 퇴학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틀리면 퇴학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답안지에 밀릴까봐 두렵다, 틀리면 퇴학 당해도 할 수 없네, 진짜 이 답을 틀리는 사람이 있을까?, 문제와 틀리면 퇴학 절묘한 제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