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바지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스마트폰 바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스마트폰 바지는 미국의 한 제조사가 개발한 것으로 일반적인 청바지와 달리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도록 허벅지 부분에 큰 주머니가 달려있다. 특히 바지 주머니가 투명하게 돼있어서 의자에 앉거나, 걸어 다니면서도 주머니만 열어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 스마트폰 바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마트폰 바지 입어보고 싶네, 편리하기는 한데 입기는 좀, 스마트폰 바지 신기하네, 스마트폰 바지 편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답이 없는 대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답이 없는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답이 없는 대결 사진은 과거 MBC '우리 결혼 했어요'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당시 가상부부로 출연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함께 라면을 먹기 위해 준비 중인 것이다. 그런데 두 사람은 물이 끓자 라면을 먼저 넣을 것인지 스프를 넣을 것인지를 두고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어느 쪽이 맞다고 답을 내릴 수 없어 웃음을 자아낸다. 답이 없는 대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답이 없는 대결이네, 스프를 먼저 넣어야 더 맛있다, 라면이냐 스프냐 답이 없는 대결이네, 답이 없는 대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윤진서가 감기약 과다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윤진서는 지난 28일 오전 감기약 과다복용으로 깨어나지 못해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위세척을 받았다. 위세척 후 윤진서는 바로 깨어나 회복 중이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해 윤진서를 발견했을 당시 외롭다, 슬프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된 점은 혹시 자살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윤진서 측은 윤진서의 메모에 대해 평소 시나리오 등 글을 쓰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남긴 것이라며 자살설을 부인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한 윤진서는 최근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출연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세계 10대 흉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10대 흉가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세계 10대 흉가는 스코틀랜드의 전설의 에딘버러 성과 미국 테네시주 벨농장, 자메이카 로즈홀 등으로 공포 매니아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마치 공포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배경으로 오싹함을 자아낸다. 세계 10대 흉가는 전문가들도 인정한 흉가로 알려져 있다. 새계 10대 흉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10대 흉가가면 진짜 무섭겠다, 세계 10대 흉가 보기만해도 오싹하다, 세계 10대 흉가 다 가본사람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리스탈 어린 시절 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시절 귀여운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리스타을 지금과 별차이가 없는 커다란 눈, 오뚝한 콧날 등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 등으로 모태 미인임을 입증한다. 크리스탈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어릴 때도 예뻤네, 크리스탈 어린 시절 모습 우월하다, 크리스탈 어린 시절 지금하고 똑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민폐 리무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민폐 리무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민폐 리무진 게시물에는 리무진이 일반 주차장에 주차돼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리무진은 길이가 너무 길어 다른 차량의 통행을 방해,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고 있다. 민폐 리무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길어서 슬픈 리무진, 민폐 리무진 웃기다, 민폐 리무진 때문에 동네 주민들 불편하겠다, 민폐 리무진 주차 공간 따로 마련 해야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에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일반 친구와 친한 친구의 차이점이 담겨있다. 집에 가는 상황에서 집에 가는 길 조심해라고 일반친구가 말하면 고마워. 내일 보자라고 말하는 반면 친한 친구가 난 간다라고 말하면 가다가 차에 치어버려라라고 썸뜩한 인사를 건넨다. 또 친구가 빌려간 돈에 대해 물을 때 일반 친구는 오, 당장은 없고 내일쯤에 줄게라고 답하고 친한 친구는 무슨 돈?이라며 돈을 빌려준 사실조차 잊는다. 특히 옷 갈아입을 때 일반인 친구는 괜찮아 안 볼게라고 말하고 친한 친구는 내일 너 페이스북 확인하는 거 잊지 마라라며 친구의불행을 자신의 기쁨으로 생각한다.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 완전 웃겨, 일반 친구 vs 친한 친구 게시물로 친구관계 확인할 수 있겠다,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반 친구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희준와 조윤희가 시크릿 가든의 거품키스를 패러디했다. 이희준과 조윤희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 하지원-현빈 커플의 거품키스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거품키스 장면은 바로 극중 이희준(천재용 역)의 달콤한 상상신을 통해서 이뤄진다. 최근 서울 잠실 석촌호수 근처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두 사람은 '시크릿 가든' 속 현빈의 파란색 반짝이 트레이닝복과 하지원의 의상을 그대로 입고 등장해 거품 키스 장면을 패러디했다. 거품키스 패러디를 위해 이희준과 조윤희는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 긴 팔과 긴 바지를 입고 연기투혼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빠른 순발력으로 거품키스 패러디 장면을 촬영해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이희준의 애드리브에도 당황하지 않고 능수능란하게 받아 치는 조윤희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역시 환상의 커플이라고 감탄사를 내놨다. 거품키스 장면 촬영을 모두 마치고 난 이희준과 조윤희는 항상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스태프 분들 너무나 감사 드린다. 마음 속 감사함을 다 전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대신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 삼계탕을 대접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천방커플 이희준 조윤희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급 물살을 타게 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두 사람이 무뚝뚝함과 어색함을 극복하고 이뤄나갈 과감하고 유쾌한 러브스토리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넝쿨당 거품키스 패러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넝쿨당 이희준, 조윤희 거품키스 패러디 궁금하다, 넝쿨당 이희준, 조윤희 잘 됐으면 좋겠다, 넝쿨당 거품키스 패러디 후 이희준, 조윤희 러브라인 본격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희준, 조윤희 커플의 거품 키스 장면은 오는 30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시대를 초월한 패션 리더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대를 초월한 패션 리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속 캐릭터 베지터와 외국 패션모델의 사진이 비교돼 있었다. 한 패션쇼장에 등장한 모델은 핑크색 남방에 노란색 바지를 입고 있다. 이 의상이 베지터와 똑같아 눈길을 끈다. 특히 베지터는 20년 전임에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해 시대를 초월한 패션 리더로 불리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패션 리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지터 시대를 초월한 패션 리더네, 베지터 패션 센스있네, 시대를 초월한 패션 리더 베지터 멋있다, 베지터 모델 뺨치는 패션 리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자작곡 축가를 불렀다. 홍석천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 노래를 직접 작곡해 온 버스커버스커 범준이는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레오-박선주 부부와 결혼식 2부 사회를 맡은 홍석천, 축가를 맡은 장범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은 결혼식장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자작곡 축가로 강레오-박선주 부부의 결혼을 축하한 장범준은 눈을 찡긋 감고 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자작곡 축가 궁금하다, 장범준 자작곡 축가 감동이다, 강레오-박선주 부부는 좋겠다, 장범준 자작곡 축가 언제 들어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