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망치 실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토르 망치 실제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토르의 망치는 영화 '토르: 천둥의 신'에 나오는 토르만이 사용할 수 있는 그의 주된 무기로, 최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를 통해 토르는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기도 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토르가 들고 다니는 망치와 흡사하게 생긴 물건이 길가에 놓여져 있다. 이에 '토르 망치 실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비슷하게 생겼다", "토르 빨리 망치 가지러 가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똘추의 품격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똘추의 품격'이란 제목과 함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종영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한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인 장동건과 김하늘, 그리고 '시크릿 가든' 현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영상은 김하늘을 두고 장동건, 현빈 두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패러디 영상은 자연스러운 편집으로 두 드라마의 내용이 절묘하게 이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상 속에는 장동건, 김하늘, 현빈 사이에 이어지는 사건들을 예고하는 '다음 이야기' 장면도 들어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똘추의 품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똘추의 품격 만든 분 대단하다",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다", "진짜 드라마로 제작되면 재밌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세종대왕님 회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종대왕님 회춘'이라는 제목과 함께 역대 지폐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1950년대에 발행된 '천환권'을 시작으로 1961년의 '오백환', 1965년의 '백원' 등 시대별 지폐 속 세종대왕의 모습이 비교되어 있다. 지폐가 최근의 만원권으로 오면서 지폐 속 세종대왕의 모습 역시 덥수룩했던 수염이 점점 짧아지고, 한층 젊어진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세종대왕님 회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종대왕님이 회춘했다", "세종대왕의 시간은 거꾸로 가고 있다", "한 데 모아보니 색다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원자현이 버스커 버스커 콘서트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원자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초대 받아서 간 버스커 버스커 콘서트~"라고 말문을 열며 자신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원자현이 올린 사진은 버스커 버스커 콘서트 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어두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응원도구를 들고 활짝 웃는 미소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녀는 "여동생이랑 친구들이랑 모처럼 좋은시간~^^"이라고 트위터의 메세지를 마무리 하며 버스커 버스커 콘서트 관람을 인증했다. 이에 원자현 버스커 버스커 콘서트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두워도 밝게 빛나는 미모다", "버스커 버스커 콘서트 재밌게 즐기고 오셨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지하철 냄새 주범이 냉방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서울시는 "지하철 냄새 주범이 냉방기로 나타났다"며, "냉방기 세척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악취를 없애고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지하철 객실 온도의 정부 권장 기준은 26도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찬바람과 더운 바람을 번갈아 내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때 냉방기 안에 머물러 있던 이슬이 객실 내부로 배출되면서 지하철 냄새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하철 냄새 주범인 증발기 장치를 기존 일반 물세척 방식에서 고온 고압 스팀세척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으며, 냉방기의 필터 세척도 한달에 두 번 이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의자시트와 내장재 틈새 등에 탈취제를 골고루 비치하는 등 지하철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개 물어뜯은 男 소식이 화제다. 최근 한 외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한 남성이 경찰견을 물어 개에게 큰 상처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불법 총기 사용 혐의를 받고 있던 용의자 카이스 글래스피가 자신을 잡으려던 경찰을 발견하고 도주, 경찰견을 대동한 경찰의 추격에 결국 붙잡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용의자는 갑자기 자신을 추적한 개의 귀를 물어뜯는 돌발행동을 보였고, 이에 경찰견은 귀를 15바늘 정도 꿰매는 중상을 입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개 물어뜯은 男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이 개를 물어뜯다니 놀랍다", "개 물어뜯은 男 정말 대단하다 대단해", "경찰견 안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1만배 큰 나초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0일 영국 일간지 더 선 등의 외신은 '1만배 큰 나초'의 등장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노포크 지역에서 '1만배 큰 나초'를 만들어 '영국에서 가장 큰 나초'로 기록된 것. 일반 나초보다 '1만배 큰 나초'는 제작시간만 50시간이 소요됐으며, 50kg의 무게가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만배 큰 나초'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40kg, 물 20L가 사용됐으며, 이 나초를 만들기 위해 3m 길이의 오븐이 특별 제작 됐다고 밝혔다. 이에 '1만배 큰 나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정말 크다. 다 먹을 수 있을까?", "1만배 큰 나초 실제로 보고싶다",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내가 잘생겨 보일 때 만화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잘생겨 보일 때'라는 제목과 함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만화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만화는 남자가 흔히 '내가 잘생겨 보일 때'의 상황을 여섯가지로 나누어 그린 것으로, 공감되는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밤에는 잘생겨 보인다, 잘생겨보이는 날에는 나갈 곳이 없다, 추한 날 아는사람 많이 접한다, 내가 거울보면 멋있는데 사진보면 추하다 등의 여섯가지 상황들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낸 것. 이에 '내가 잘생겨 보일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잘생겨 보일 때 폭풍 공감이다", "보고 내 이야기인줄", "정말 한참 웃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미혼남녀 후회 1위 설문조사 결과가 화제다. 최근 한 소셜데이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저지른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총 2만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성은 '이미 결혼한 사람에게 끌린 적이 있다'에 대한 답변이 총 21%로 '보기들 중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라는 답변을 제외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성은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다'는 답변이 2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애인몰래 나이트 클럽에 간 적이 있다, 이미 결혼한 사람에게 끌린 적이 있다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에 미혼남녀 후회 1위 설문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혼남녀 후회 1위 결과가 생각보다 충격적이다", "결혼한 사람에게 끌리다니", "나는 공감이 안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 소식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초보 최면술사 막심 네이도가 캐나다 퀘벡의 한 대학에서 12~13세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 최면을 걸었다가 5시간 동안 최면이 안풀렸다는 소식을 전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쉽게 최면에 풀렸지만 일부 여학생의 경우 최면이 풀리지 않아 곤혹을 치른 것. 특히 한 여학생은 5시간 동안 최면이 풀리지 않아 맥심 네이도가 자신을 가르쳤던 선생님을 학교로 불렀고, 그의 스승이 도착한지 한시간 만에 겨우 최면에서 풀렸다고 전했다. 이에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위험할 뻔 했다", "최면 안 풀린 여학생들 그래도 풀려서 다행이다", "조금 더 배우고 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