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공서영 아나운서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단했지만 보람 있었던 일주일. 한주의 멋진 마무리를 위해 준비 중입니다. 오늘 알럽베이스볼 완봉할 수 있게 많이 봐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스튜디오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공서영 아나운서는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파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서영 아나운서 몸매 좋다, 공서영 글래머러스하네, 은근히 섹시해, 공서영 아나운서 몸매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카메라에 괴생명체가 찍혀 화제다. 고스트띠어리닷컴은 지난 19일 카메라에 괴생물체가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비영리 단체 온타리오 야생지 연구회-온타리 오 빅풋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 지난 2010년 10월 14일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는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의 오른 쪽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색 물체가 등장한다. 이 물체는 검은 형체를 띄고 풀숲에 두발로 서 있는 빅풋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온타리오 단체 관계자인 티모시 어빅은 트럭 범퍼에 부착된 고프로 카메라에 빗풋으로 추정되는 괴생물체가 찍힌 영상을 한 신사가 보내왔다고 밝혔다. 카메라에 찍힌 괴생명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괴생명체의 정체가 궁금하다, 괴생명체 찍은 사람 대단하네, 카메라에 찍은 괴생명체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5교시의 위력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교시의 위력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학생이 수업시간에 필기를 한 듯 한 공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학생은 점심을 먹은 후 나른한 오후 시간대에 졸음을 이기지 못해 알아볼 수 없는 글씨로 필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5교시의 위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심 먹고 한창 졸린 5교시, 5교시의 위력 대단하네, 5교시만 되면 글씨가 이상해져, 5교시의 위력 제목이 절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정형돈이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정형돈은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 프로젝트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의 데프콘과 함께 출연해 저작권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작사가 묘한 매력이 있다며 작사 등록을 하면 증을 줘 왠지 좋았다고 한국 음악 저작권협회 회원임을 고백했다. 이어 정형돈은 우정의 무대가 빵 터지면 저작권료가 엄청날 거라는 데프콘의 말에 저작권 협회 등록비 10만원을 들고 협회를 찾아갔다며 하지만 4만9천원의 저작권료가 들어왔고, 5만1천원을 날린 셈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저작권료 적자일 줄 몰랐네, 정형돈 저작권료 공개 솔직하다, 앞으로 저작권료 늘어나겠지, 정형돈 저작권료 공개, 오히려 적자 났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MC빡돈이라는 닉네임으로 데프콘의 4집 Macho Museum의 수록곡 우정의 무대를 직접 작사해 정식 작사가로 데뷔,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회원으로 등록된 바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배다해(29)와 뮤지컬 배우 조강현(28)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뮤지컬 설록홈즈를 계기로 서로가 호감을 느끼면서 급속도로 친해져 자연스레 연인으로까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배다해와 조강현은 뮤지컬 셜록 홈즈에서 각각 루시 존스, 조강현은 아담 애더슨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셜록홈즈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현재 6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4일 열린 더 뮤지컬 어워드 시상식 때 나란히 손을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다해와 조강현의 열애 소식을 누리들은 배다해, 조강현 열애 중?, 배다해, 조강현 뮤지컬커플 탄생하나?, 배다해, 조강현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바닐라루시 출신인 배다해는 지난 2010년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참여해 화제가 됐으며, 조강현은 뮤지컬 셜록홈즈로 남우신인상을 받았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일명 욕여사가 등장해 화제다. 22일 한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욕여사랑 음주사고 후 욕설 및 차량 파손이라는 제목의 글과 동영상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의 한 도로에서 접촉사고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쌍방 사고인 상황에 가벼운 접촉사고라 그냥 가시라고 했는데 (상대방이) 따라와서 사건은 깨끗히 해야한다고 했다며 술 냄새가 나서 음주하셨느냐고 물으니 치킨이랑 좀 먹었다고 자백했다고 말했다. 특히 결국 경찰이 출동해 음주 측정을 했는데 그 분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0.12%)가 나왔다. 그런데 인정하기는커녕 XX, 음주운전? 안 무서워, 나 돈 있어 XX야라며 욕설을 하더라라고 전했다. 또 딸이 말리는데도 내게 너도 한 잔 먹은 것 같은데..기다려봐 XX야라며 욕설에 침까지, 제 애마를 발로 뻥뻥 차주는 센스까지 보여주셨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욕여사 돈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아나?, 음주운전 욕여사네, 욕여사 누군지 궁금하다, 음주운전 욕여사 황당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박시연이 시구 굴욕을 당해 화제다. 박시연은 지난 2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앞두고 닥터유 에너지바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박시연은 넥센의 유니폼에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란 시구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완벽한 시구로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구를 끝낸 박시연은 히어로즈 구단의 마스코트 턱돌이와 인사를 나누려 다가갔다. 하지만 턱돌이는 박시연의 인사 대신 글씨가 적힌 판넬을 높이 들었다. 턱돌이가 들고 있는 판넬에는 임자 있는 사람 싫어. 난 오직 달샤벳 수빈. 오빠는 널 잊지 않았다!라는 글이 적혀 있어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시연 시구 굴욕 당했네, 턱돌이 달샤벳 팬인가?, 박시연 턱돌이한테 시구 굴욕 당했네, 박시연 민망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달샤벳의 수빈은 목동구장에서 시구를 마친 후 턱돌이와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 큐리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큐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꿈꾸세요. 난 바다로 돌아가야지. 육지에서 춤추고 노래하랴 힘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큐리는 침대 위에 누워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녹색 긴 생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신비감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큐리 셀카 인어공주네, 큐리 셀카 신비롭다, 티아라 새 앨범 기대된다, 큐리 셀카 여신이네, 큐리 녹색 머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팬클럽 퀸즈 창단식을 개최하며, 8월 11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심슨이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제시카 심슨은 지난 23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산책 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제시카 심슨은 금발머리를 늘어뜨린 채 유모차를 밀며 산책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로 볼륨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심슨 가슴 다 드러나서 민망하다, 볼륨감 자랑하나?, 가슴골 다 보이네. 아찔해, 제시카 심슨 남다른 볼륨감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심슨은 가수 릭 라셰이와 이혼한 후 지난 2010년 전 프로미식축구 선수 에릭 존슨과 약혼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대학생들은 지하철 꼴불견 1위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꼽았다. 최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지하철 꼴불견을 주제로 대학생 768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불필요한 신체접촉(17.3%)을 최악의 꼴불견으로 선택했다. 이어 2위는 욕설, 막말 등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 안하무인 막장남녀(13.8%), 3위는 만취한 채 탑승해 주정 부리는 취객(11.6%)으로 나타났다. 상대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자리양보를 요구하는 어른(10.5%), 쩍 벌린 다리 및 꼬고 앉은 다리(9.4%) 등 주위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들도 지하철 꼴불견으로 꼽혔다. 임산부 및 노약자를 보고도 양보할 줄 모르는 건강한 사람(8.8%), 주위 시선에 아랑곳없는 애정행각과 스킨십(8.6%), 말썽 부리는 아이와 이를 제지하지 않는 부모(6.1%), 내리기도 전에 밀고 들어오는 승객(5.6%) 등도 꼴불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꼴불견 순위 공감된다, 불편한 신체접촉 완전 꼴불견이야, 지하철 꼴불견 갈수록 늘어, 요즘 지하철 타기 싫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