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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회 초구 홈런… 시즌 12호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중인 추신수(31)가 시즌 12호 아치를 그려내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1회초 첫 타석에서 초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선두타자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날 텍사스의 우완 선발 투수 닉 테페쉬의 시속 146㎞짜리 초구 싱커를 받아쳐 솔로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는 지난 2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6일 만에 개인 통산 95번호 홈런을 만들어 냈다. 시즌 타점은 26개이자 통산 399타점으로, 400타점에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전날까지 3경기째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4타수 3안타, 볼넷 2개, 1타점 2득점 활약을 펼쳐 시즌 타율을 0.265에서 0.271로 끌어올렸다. 한편, 신시내티는 텍사스와 연장 접전 끝에 11회초 무사 1루에서 터진 데빈 메소라코의 투런 홈런으로 6대4 승리를 거뒀다. 황선학기자 2hwangpo@kyeonggi.com

야구 황선학 기자 2013-06-30 13:42

이대호, 시즌13,14호 홈런 두방을 포함 4타수 4안타 맹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타자 이대호(31)가 시즌 13ㆍ14호 홈런 두방을 포함, 4타수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대호는 27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서 멀티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를 몰아치며 시즌 타율을 0.322에서 0.333까지 끌어올렸다. 이대호가 한경기 멀티홈런을 터뜨린 것은 지난 4월29일 니혼햄 파이터와의 원정 경기 이후 59일 만이다. 팀이 0대2로 뒤진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터뜨리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이후 이대호는 1대5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우완 세스 그레싱어의 직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어냈다. 이후 3번째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터뜨리며 세번째 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8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리며 멀티홈런과 전타석 안타를 완성했다. 하지만, 이같은 이대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오릭스는 4대8로 패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8 13:11

류현진, 오는 30일 ‘사이영 상’ 수상자인 클리프리 상대로 7승 도전

LA 다저스의 좌완투수 류현진(26)이 오는 30일 오전 11시10분(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 상 수상자 클리프 리(필라델피아)를 상대로 시즌 7승 재도전에 나선다.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구단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류현진과 클리프리를 30일 선발투수로 각각 예고했다. 6월 네차례 등판에서 좋은 투구를 펼치고도 승리없이 1패만을 기록하며 시즌 6승3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이날 시즌 7승을 향한 5번째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이 맞붙게 될 클리프 리는 지난 2008년 22승3패, 평균자책점 2.54의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아메리칸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통산 134승80패를 거두며 현역 왼손 투수 중 앤디 페티트(뉴욕 양키스250승), C.C. 사바시아(양키스199승), 마크 벌리(토론토178승) 등에 이어 6번째로 많은 승리를 기록한 백전노장이기도 하다. 특히 클리프 리는 지난해까지 다저스와 총 5번 맞대결을 펼쳐 2승1패, 평균자책점 0.95를 기록하며 다저스에 유독 강한 면모를 과시해 왔다. 그런 만큼 류현진이 7승을 따내기 위해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6 16:10

이대호, 12호 홈런… 두경기 연속 홈런행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타자 이대호(31)가 시즌 12호 홈런을 작렬시키며 두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이어나갔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 팀이 1대1로 맞선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지바 롯데의 선발 가라카와 유키의 바깥쪽 직구를 밀어쳐 결승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23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9회 동점 솔로홈런을 터뜨린 이후 2경기 연속 홈런이자 시즌 12호째 홈런을 터뜨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또 세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나가며 시즌 타율을 0.326로 유지했고, 타점은 44개로 늘었다. 1회 2사3루에서 고의 4구로 1루를 밟은 이대호는 4회 두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잡혔다. 이후 6회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2점짜리 결승 홈런을 터뜨린 뒤 8회에는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결승 2점 홈런포를 앞세워 4대1 역전승을 거뒀다. 한편, 스포츠호치,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들은 이대호가 자신을 올스타 팬투표 1위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의 보은포를 날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6 13:19

류현진, 목마른 7승

괴물 류현진(26ㆍLA 다저스)이 올 시즌 두 차례나 패배를 안긴 난적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시즌 12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7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5일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고 안타 8개와 볼넷 4개, 1실점 만을 내주는 호투를 펼쳤다. 이로써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6승을 신고한 이후 4경기째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올시즌 15번째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고, 두 차례나 만루 위기에 처했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능력으로 단 1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의 강타선을 틀어 막았다. 1회 마르코 스쿠타로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주고도 후속타자를 병살타로 처리한 류현진은 1회말 야시엘 푸이그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 산뜻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헌터 펜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고도 안드레스 토레스에게 2루타를 맞아 동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3회 블랑코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볼넷과 내야안타를 맞아 만루위기에 몰렸으나, 후속타자를 플라이로 잡아 한숨을 돌렸다. 4회를 무난히 넘긴 류현진은 5회 1사후 볼넷과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또다시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병살 처리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6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류현진은 7회 투아웃 이후 2루타를 내준 뒤 로날드 벨리사리오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다저스는 8회에 터진 푸이그의 결승타를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5 19:31

또 승리 날린 괴물… 다저스가 류현진 안티?

괴물 류현진(26)이 올 시즌 두 차례나 패배를 안긴 난적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올시즌 12번째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시즌 7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미국 프로야구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고 안타 8개와 볼넷 4개, 1실점 만을 내주는 호투를 펼쳤다. 이로써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며 시즌 6승째를 올린 이후 4경기째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날 올시즌 15번째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고 두 차례나 만루 위기에 처했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능력으로 단 1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의 강타선을 틀어 막았다. 1회 마르코 스쿠타로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주고도 후속타자를 병살타로 처리한 류현진은 1회말 야시엘 푸이그의 우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아 산뜻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 선두타자 헌터 펜스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두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고도 안드레스 토레스에게 적시 2루타를 얻어맞아 동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3회 블랑코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볼넷과 내야안타를 맞아 만루위기에 몰렸으나, 후속타자를 좌익스 플라이로 잡아 한숨을 돌렸다. 이후 4회를 무난히 막은 류현진은 5회 1사후 볼넷과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또다시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투수 앞 땅볼로 깔끔하게 병살 처리하며 다시 한번 위기에서 벗어났다. 6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한 류현진은 7회 2아웃 이후 2루타를 내준 뒤 로날드 벨리사리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는 8회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결승타를 앞세워 3대1로 승리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5 15:41

이대호,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올스타 선정

일본 프로야구 오릭시 버펄로스의 4번타자 이대호(31)가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올스타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다. 일본야구기구(NPB)가 24일 발표한 올스타 투표 최종 집계 결과, 이대호는 유효투표 177만9천327표 가운데 32만487표를 얻어 이나바 아쓰노리(니혼햄25만7천439표)를 6만여표 차로 제치고 퍼시픽리그 1루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해 감독 추천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데 이어 2년 연속으로 별들의 잔치에 초대되며 임창용(전 야쿠르트), 김태균(전 지바 롯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팬투표에 의해 일본 올스타전 무대를 밟는 한국인 선수가 됐다. 특히, 이대호의 득표수는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은 팀 동료 이토이 요시오(외야수43만9천518표)와 니혼햄 외야수 나카타 쇼(33만9천999표)에 이어 퍼시픽리그 전체 3위에 해당한다. 센트럴리그의 경우를 보더라도 이대호보다 많은 득표수를 기록한 선수는 야쿠르트의 거포 블라디미르 발렌틴(외야수32만8천32표) 단 한명 뿐이다. 이대호는 올시즌 타율 4위(0.326), 홈런 공동 5위(11개), 타점 5위(42개)를 기록, 올스타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받으며 일본 최고의 타자 대열에 올랐다. 한편, 올해 일본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다음달 19일(홋카이도 삿포로 돔), 20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 22일(후쿠시마현 이와키 그린스타디움)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4 19:24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27일만에 대포 재가동

▲ 추신수 11호 홈런. 연합뉴스 추신수 시즌 11호 홈런, 27일만에 대포 재가동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무려 27일만에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을 3연패의 부진에서 구해냈다. 추신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개인통산 9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함과 동시에 지난달 28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이후 무려 27일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이후 볼넷 2개를 골라내며 세차례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출루율을 0.422에서 0.424로 끌어올리며 타율 0.274를 유지했다. 이날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활약을 앞세워 4대2로 승리하며 3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사진=추신수 11호 홈런. 연합뉴스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4 11:36

류현진, 내일 샌프란시스코 상대 7승 사냥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올 시즌 두 차례나 패전의 멍에를 안겼던 숙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전3기 끝 첫 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5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에 시즌 15번째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양키스전에 등판한 뒤 24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던 류현진은 19일 양키스와의 경기 일정이 우천으로 하루 연기됨에 따라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출전할 전망이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던 24일 경기에 크리스 카푸이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또 CBS스포츠와 ESPN 등 스포츠 전문 매체들의 예상을 종합해 볼때 류현진은 3연전 첫 경기인 25일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9일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첫 완봉 역투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올린 류현진은 잘 던지고도 세 경기째 승리를 추가하기 못하고 있다. 하지만 류현진이 올시즌 홈에서 4승1패와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는 등 원정(2승2패ㆍ평균자책점 4.15)에서보다 훨씬 좋은 경기를 펼친 것을 감안할 때 홈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류현진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가 올시즌 류현진에게 두번의 패배를 안긴 숙적이자 서부지구 2위를 달리는 강팀인만큼 결코 낙관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야구 박민수 기자 2013-06-23 20:11

이승엽 홈런 신기록… 통산 최다 '352호' 홈런 터트렸다

이승엽 홈런 신기록 통산 최다 '352호' 홈런 터트렸다 이승엽 홈런 신기록 야구선수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이승엽은 지난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윤희상으로부터 좌측 펜스를 넘기는 쓰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에 따라 이승엽은 1995년 프로 데뷔 이후 18년만에, 국내프로야구에서는 11시즌만에 개인통산 홈런 352호를 기록해 은퇴한 팀 선배 양준혁을 제치고 통산 최다홈런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승엽의 홈런 신기록은 1천324경기만에 수립한 대기록. 종전 기록보유자인 양준혁은 17시즌(2천135경기)만에 351홈런을 기록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에서 159홈런을 기록한 그는 한일 프로야구 통산 홈런은 511개를 기록했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이승엽은 1999년 54홈런으로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50홈런 이상을 달성했으며 2003년에는 56홈런을 쏘아 올리며 한 시즌 최다 홈런 아시아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또 이승엽은 지난해 7월 29일 목동 넥센전에서 한일통산 500홈런, 8월 11일 대구 LG전에서 프로 최초로 8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하며 국내 복귀 후에도 끊임없이 홈런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승엽은 1997년, 1999년,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역대 최다인 5번의 홈런왕 타이틀의 영광을 안았다. 이승엽 홈런 신기록 온라인뉴스팀 사진= 이승엽 홈런 신기록, 연합뉴스

야구 온라인뉴스팀 2013-06-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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