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tv 6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KT는 올레tv가 단일 유료방송 서비스 중 가장 먼저 가입자 수 600만을 돌파했다며 가입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KT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1~3을 단독 무료로 제공한다. 최신 미드 고담, 플래시, 콘스탄틴을 비롯해 영화 명량,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루시, 군도 등 화제작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17일까지 기가 인터넷과 올레 기가 UHD tv를 동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신 UHD TV(LG전자, 49인치)를 정상가보다 약 60% 할인된 가격(8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정에서 기가급 무선 인터넷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가 와이파이 홈 서비스 할인(월 1천원)과 올레tv 신규 또는 재약정 고객에게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 1년 무료 이용 혜택을 준다. 오는 22일까지 올레tv 600만 특집관에서 쎄시봉, 박물관이 살아있다3, 기술자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 작품을 시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1명), 노트북(6명), 백화점 상품권(60명), 영화관람권(6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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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기자
2015-03-16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