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죽였던 전설, 날아오른다 3월 기대작 ‘대박 이벤트’

봄을 맞아 국내외 게임업체들의 신작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봄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출시된 신작 게임들을 살펴봤다.

불사조온라인 中 게이머 선정 ‘최우수’ 게임… 사전등록·비공개 테스트 아이템 지급

아이엠아이는 자사의 게임포털 게임매니아를 통해 신작 웹게임 ‘불사조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불사조온라인’은 중국 인기소설 ‘투파창궁’ 세계관을 배경으로 개발한 3D 웹 MMORPG로 중국에서 ‘2014 금령장 게이머 최우수 웹게임 선정’ 및 ‘2014 텐센트 10대 인기상’, ‘17173 최고 품질 웹게임 선정’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게임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불사조 온라인은 투사, 검사, 사냥꾼, 마법사 등 각기 다른 직업을 선택해 다른 게이머와 다양한 협력 플레이 이외에도 ‘풍운쟁패’와 ‘3:3 통합전장’, ‘길드점령전’ 등 다양한 PvP 전장을 통한 통쾌한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서비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실시한다. 먼저 사전등록 및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게이머에게 수정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지정된 미션을 달성하는 게이머 및 상위레벨 게이머에게 이동부적 및 확장수정 등 다양한 게임아이템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자세한 내용은 ‘불사조온라인’ 홈페이지(http://px.gamemania.co.kr) 또는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피망, 한게임 등 다양한 게임포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드래곤페이트 ‘리얼 판타지’ 탄탄한 스토리… SNS 이벤트 공유 등 통해 희귀템 획득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은 자사의 모바일 신작 RPG ‘드래곤페이트’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중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 예정인 ‘드래곤페이트’는 이벤트 페이지(http://me2.do/x38V7QH4) 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200루비를 증정하며, 사전등록 누적 신청자 수에 따라 진화소울, 드래곤소울,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본인의 SNS를 통해 이벤트 내용을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누적 숫자에 따라 전체소탕 쿠폰, 희귀한 다이아, 모험가 칭호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본인이 공유한 이벤트 페이지 URL을 친구가 클릭하거나 사전등록을 신청할 경우에도 스킬 열쇠, 용의 보물 열쇠 등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드래곤페이트’는 판타지 기반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기존 RPG와는 차별화되는 전투방식으로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스토리 RPG’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드래곤, 영웅, 혼돈, 암흑의 시대 등 총 4개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으로 판타지 RPG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위닝펏 골프게임 개발 10년 노하우 완성작… 오픈 테스트 일정 공개 ‘기대감’

온네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온라인 골프 ‘위닝펏’의 홈페이지를 열고 오픈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 최종 테스트에서 높은 게임성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큰 호응을 받은 ‘위닝펏’의 오픈 테스트는 오는 3월26일 시작될 예정이다. 온네트는 오픈 테스트에 앞서 ‘위닝펏’의 오픈 테스트 홈페이지를 12일 오픈 했다.

홈페이지(www.winningputt.com)를 통해 ‘위닝펏’ 게임 소개 자료를 비롯해 관련 영상과 개발노트, 각종 일정 및 이벤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활용한 월페이퍼와 골프의 각 분야 전문가 칼럼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위닝펏’은 온네트의 골프 게임 개발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온라인 골프로 프로 골퍼의 스윙 모션을 캡처하고 실제 샷 사운드를 적용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또, 사실적인 코스 지형과 다양한 골프 타입을 도입하여 전략적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위닝펏’ 홈페이지(www.winningput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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