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24일부터 30일까지 나이키, 아디다스, 케이스위스, 반스 등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최대 85% 특가에 선보이는 스포츠 브랜드 초특가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최대 45%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티셔츠와 반바지는 3만원대부터 선보이며 런닝화는 5만원대, 유아동 운동화는 4만원대다. 나이키는 2014년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티셔츠는 3만원대, 반바지는 5만원대에 선보이며 트레이닝화와 런닝화는 각각 7만원, 8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케이스위스, 반스, 써코니가 참여하는 상권단독 스트리트 패션행사도 진행한다. 케이스위스 티셔츠, 바지, 워킹화는 모두 1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반스 인기 모델 어센틱은 2만원대, 리버티는 3만원대에 판매한다. 써코니는 스니커즈와 런닝화를 3만원, 4만원, 4만5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리복은 인기 모델 퓨리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스냅백을 증정하며, 카파는 15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축구공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본사 창고 대개방 행사인 컨버스 1만원ㆍ2만원ㆍ3만원 균일가전을 계획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컨버스화부터 티셔츠, 트레이닝 상ㆍ하의 등 다양한 상품이 특가에 판매된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토털 패션 기업 이에프씨의 캐주얼 브랜드 영에이지는 미국 샌들 전문 브랜드 차코(Chaco)를 공식 판매하며 아웃도어 라인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캐주얼 슈즈 브랜드 영에이지는 이번 달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남녀 차코 샌들 슈즈를 선보인다. 차코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한 우수한 착화감과 견고한 내구성, 실용적인 쓰임새로 특히, 두터운 유럽 매니아층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영에이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차코 샌들은 남녀 슈즈 각각 10가지 스타일로 다양한 스트랩 색상이 돋보인다. 신소재를 사용해 기존 샌들 제품과는 달리 햇빛에 장기간 노출에도 갈라짐이 없으며, 발에 꼭 맞는 완벽한 피팅감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영에이지 마케팅 관계자는 차코는 영에이지가 지향하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아 떨어져 론칭하게 됐다며 국내 캐주얼화 시장에서도 큰 방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크록스는 지난해 출시돼 인기를 얻었던 비치라인 보트슈즈가 2014년 클로그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됐다고 24일 밝혔다. 크록스가 선보이는 비치라인 클로그(Beach Line Clog)는 클래식한 클로그에 비치라인 스타일을 더한 제품이다. 로하이드 레이스 장식과 줄무늬 밑창으로 시원한 바다의 느낌을 살려, 마린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로 전체 구성되어 물에 젖지 않고, 가벼운 무게감과 최적의 쿠셔닝을 자랑한다. 게다가 고무 소재의 구두창과 홈이 마찰력을 증진시켜 물기가 있는 바닥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에스프레소 일렉트릭 블루, 씨블루 화이트, 네이비 시트러스, 네이비 스투코, 푸치아 화이트의 5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6만9900원.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크록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네오팜의 병의원 전용 화장품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지성 피부 트러블 완화와 재발 방지를 위해 트러블 케어 핌프로브 크림과 핌프로브 젤 클렌저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핌프로브 크림은 유수분 밸런스를 찾아주는 진정 보습크림으로 네오팜의 특허 성분인 애드펜스-피TM와 디펜사마이드TM, 국제 특허 피부장벽 기술 MLE가 더해져 트러블로 인해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우수한 피부 친화성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핌프로브 젤 클렌저는 피부 pH 정상화에 도움을 주는 세안제로 판테놀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며, 천연유래 계면활성제만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였다. 신제품 2종 모두 색소, 에탄올, 파라벤, 미네랄오일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여드름 비유발 검증 논코메도제닉 테스트(Non-comedogenic test)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지성 피부뿐만 아니라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로이드 브랜드 매니저 양윤선 과장은 피부 트러블은 발생 시 빠르게 케어하지 않으면 악화되거나 흔적 및 흉터를 남길 가능성이 커 적절한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금강제화가 국내 최초로 고어(Gore)의 신기술인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능을 접목한 슈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리갈,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내피에만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바닥창에도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멤브레인(GORE-TEX Membrane)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화시에도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한 통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펀칭 처리한 바닥창에는 프로텍티드 레이어를 삽입해 이물질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무중창 제법으로 제작해 굴곡성이 뛰어나고 발포 소재를 밑창에 사용해 무게도 가볍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20여가지 스타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클래식한 매력의 리갈 고어텍스 서라운드 윙팁은 블랙, 다크 브라운, 브라운 등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제작, 비즈니스 룩에 세련된 느낌으로 매치할 수 있다. 또한 랜드로바 고어텍스 서라운드 데크슈즈는 컬러 스티치와 화이트 색상의 아웃솔, 슈레이스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총 20종으로 출시된 고어텍스 서라운드 슈즈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만8000원부터 25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서라운드 슈즈들은 비 오는 날에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줄 정도로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며 더위가 시작되는 5월 이후 오랫동안 걸어 다니거나 장시간 슈즈를 신고 업무를 보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최초로 건강 수면샵을 새로 연다고 24일 밝혔다. 26일 본점 8층에 119㎡(36평) 규모로 오픈하는 건강 수면샵에는 로프티, 파라디스, 슬립앤슬립 등 총 20여개 침구 외 수면 관련 브랜드가 판매된다. 특히 건강 수면샵에서는 최적의 수면을 컨설팅해주는 필로우피터 판매직원이 고객에게 맞춤 숙면침구와 아이템을 제안한다. 시트를 이용해 고객의 수면 유형을 분석한 뒤, 체압 분석기와 경추 측정 도구를 통해 각자 체형에 맞는 맞춤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매장에 구비된 침대에서 추천받은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침구뿐 아니라 베개, 아로마, 소형가전, 티, 린넨 세제 등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을 함께 쇼핑할 수 있다. 대표상품은 이노하이 숲을 담은 산림욕기 15만원, 로프티 라텍스 밀레니엄 베개 13만9000원, 자미온 한의원 자미온다 차 3만5000원, 유칼란 린넨 세제 2만98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은 건강 수면샵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1일까지는 인기상품이 정상가보다 30~60% 저렴하다. 슬립 앤 슬립 쿨매쉬 여름 구스 이불속 9만9000원, 헬스 메모리폼 베개 3만5000원은 각각 100개 한정 판매되며 로프티 유토피아 메모리폼은 30% 할인된다. 26일과 27일에는 맞춤서비스 컨설팅을 체험하는 고객에게 하루 50명씩 아로마 펄스 포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생활컨텐츠 담당 임형욱 CMD(선임상품기획자)는 사람들 개개인마다 피부타입이 달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춰 화장품을 선택하듯 수면용품 역시 자신의 수면타입에 맞춰 꼼꼼히 골라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며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전문가의 맞춤 수면 컨설팅을 통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SM3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 사양을 강화한 SM3 네오(Neo)를 24일부터 판매한다. SM3 네오의 가장 큰 변화는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전면 그릴이 날렵해졌고 정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가 강조됐다. 고급 편의 사양도 추가됐다.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와 전방 경보장치와 같은 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실시간 교통정보와 연계한 SK의 3D 티맵(T-map)이 탑재된 스마트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동급 유일하게 적용했다. 연비는 15.0 km/ℓ(복합연비 기준)다.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QM3와 QM5 네오의 인기가 입증한 르노삼성의 디자인 혁신은 이번 SM3 네오에서 절정을 이룬다며 SM3가 고집하는 탁월한 편의성과 최고 연비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SM3 네오 가격은 △PE 1575만원 △SE 1700만원 △SE Plus 1820만원 △LE 1940만원 △RE 1995만원이다. /제휴사 이투데이제공
주요 채소 가격이 다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배추 한 포기는 1천100원으로 지난주 1천300원에 비해 15.4% 떨어졌고 양파와 대파도 각각 10.9%, 11.8% 하락했다. 과일은 토마토와 참외가 각각 15.5%, 11.2% 값이 내린 반면 딸기는 32.9% 올랐다. 축산물과 수산물은 대체로 지난주와 가격이 동일하다.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초봄 날씨가 이어졌다. 또 기상청은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찍 찾아온 더위와 미세먼지에 봄여름 필수 가전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똑똑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철 전력란을 고려해 절전 가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 걱정! 잦은 청소땐 출력ㆍ 소비전력 청소기로 봄부터 미세먼지와 황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실내의 꼼꼼한 청소가 필요한데 특히 미세먼지를 제거하면서 깨끗한 공기를 배출해 주는 절전 청소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멘스 Z5 청소기는 지멘스만의 모터 기술인 컴프레셔 테크놀로지 (Compressor Technology)를 통해 2400W 출력의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면서도 소비전력은 850W로 최대 약 3배 절감해줘 에너지 소비 효율성이 뛰어나다. 특히 먼지봉투, 모터보호 필터, 워셔블 메가 헤파필터 등 3단계 필터링 시스템이 먼지와 이물질이 빠져오지 않도록 해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깨끗한 공기만 외부로 배출해줘 보다 맑은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 ■ 세탁시간ㆍ온수 사용량 낮춰에너지 절감 세탁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 후 집에 돌아와 의류를 세탁하는 것이 좋다. 독일 프리미엄 가전 지멘스의 퍼펙트 드럼 세탁기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기술인 베리오퍼펙트 기능이 탑재돼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스피드퍼펙트와 에코퍼펙트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스피드퍼펙트는 세탁 시간을 60% 정도 줄여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에코퍼펙트는 온수 사용량을 낮춰 에너지 소비를 20% 절감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오염도가 낮은 의류의 경우 슈퍼 15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단 15분만에 세탁할 수 있어 시간과 전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사계절 내내 전기료 이상무 제습기 삼성전자 초절전 삼성 인버터제습기는 사계절 내내 전기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 채용했다. 기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보다 최대 36% 가량 에너지소비를 줄였다. 적정 습도를 맞춰주는 자동모드, 제습 속도를 최대 20% 이상 향상시킨 터보모드, 소음을 줄여주는 정음모드 등을 갖춰, 소비자가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정속형 제품 대비 4㏈ 이상 소음이 적어 밤에도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빨래를 자연건조 대비 약 7배 더 빨리 말려주는 의류건조 기능, 액세서리로 제공되는 신발 키트를 활용해 신발 안쪽까지 손쉽게 건조시켜 주는 신발건조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 기존 에어컨 대비 전력소모 반으로 줄인 제품도 동부대우전자 멀티형 에어컨은 초절전 인버터 시스템을 채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 기존 정속형 에어컨 대비 전력 소모량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냉방 및 제습 등 기본기능에 집중하되 부가기능을 간소화했다. 국내 최초로 리모컨 및 실외기에 온도감지 기능을 채용, 리모컨 자체적으로 주변온도를 감지해 에어컨 주변 온도가 아닌 사용자 주변 온도로 실내 온도 조절이 가능하게 했다. 에어컨 실외기 외부온도 인지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실내외 온도차를 적정 수준으로 조절해 냉방이 잘 된 실내와 높은 기온의 실외 기온차로 발생되는 냉방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장마철에 제습 운전 모드를 사용하면 냉난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제습이 가능하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인터파크가 온라인 프리미엄 아트 전문몰 아트갤러리(Art Gallery, art.interpark.com)를 론칭했다.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 해외 명화 아트프린트를 비롯해 검증 받은 국내 작가의 아트프린트, 국내외 판화 한정본과 사진 작품 등 400여점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원화뿐만 아니라 판화 및 아트프린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반면, 아직 온라인 미술 시장의 규모는 크지 않다는 점에 주목, 아트갤러리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판화는 원작을 일정한 매수만큼 찍어낸 작품으로, 가격이 저렴해 초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작품이다. 판화만 취급하는 경매나 판화만 구매하는 컬렉터들이 생길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아트프린트는 작가나 원 저작자와 저작권 문제가 공식적으로 해결된 작품으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원작에 가까운 색감과 느낌을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인터파크 아트갤러리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국내?외 판화 작품과 인테리어용 아트상품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아트 전문몰이다. 판매가격도 작가, 작품에 따라 4만원대부터 300만원대로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구스타프 클림트 등 명화의 아트프린트를 고광택 압축 아크릴 액자로 제작한 상품은 4만원대부터 무료배송으로 선보이며 유망 국내 작가 아트프린트 다수가 10만원 내외로 부담이 적다. 앤디 워홀,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한정수량 리미트드 에디션 해외 판화도 판매한다. 인터파크도서 관계자는 지난해 아마존이 아마존 아트 개설을 통해 미술품 거래 시장에 진출하는 등 미술 상품 온라인 판매 및 구매는 글로벌 트렌드라며 일상 생활용품부터 공연, 여행 등 문화ㆍ여가 상품까지 온라인 판매 시장을 선도하는 인터파크가 아트갤러리로 또 한번 문화 컨텐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