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를 강남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등장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그는 가슴골이 돋보이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22일 새벽 강남의 한 클럽에서 레이디 가가를 봤다는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올라오며 레이디 가가의 한국 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새벽 제시카 알바 또한 여행 차 한국을 들러 강남의 한 클럽에 등장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그날 강남에 있었는데 레이디 가가 못 봐서 아쉽다”, “레이디 가가가 강남에 갔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2012년 레이디 가가 월드 투어(The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를 진행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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