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부하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 내 최악의 부하와 직장 내 최악의 상사 설문조사에서 위아래 없는 건방진 부하직원(50.6%)이 1위로 꼽혔다. 이외에도 능력 없으면서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부하(49.2%), 뻔한 거짓말과 변명으로 책임 회피하는 부하(44.9%), 업무 지시에 말대꾸하는 부하(40.5%) 등이 뒤를 이었다. 최악의 상사 1위로는 상사에게는 예스맨이면서 부하직원을 괴롭히는 상사가 5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업무지시를 이랬다 저랬다하는 상사(50.2%), 히스테릭한 상사(44.0%) 등이 차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악의 부하 1위 공감된다, 예의 없는 부하가 최악이지, 최악의 부하 1위 예의 없는 부하일 줄 알았다, 기본예절은 좀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단발머리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머리를 싹둑!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는 김연아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김연아는 최근 길었던 머리를 단발머리로 자르고 흰색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교무실에 서 있다. 그는 단발머리로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단발머리도 잘 어울려, 김연아 제법 선생님 같다, 단발머리 깔끔하네, 김연아 단발머리로 성숙해진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8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진선여고에서 4주 동안 교생 실습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살을 파먹는 세균으로 인해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위기에 처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한 병원에 입원중인 에이미 코플랜드(24)는 최근 레포츠를 즐기다 살 파먹는 세균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해야 되는 위기에 처했다. 이 여성은 2주전 짚라인이라는 레저 활동을 즐기다 줄이 끊어져 추락해 물에 빠져 병원에 입원했다. 짚라인은 열대 우림지역의 원주민들이 정글 바닥에 있는 뱀이나 독성식물을 피하기 위해 나무와 나무 사이를 줄로 타고 다니며 이동한 것에서 기원해 만들어진 신개념 레저스포츠다. 에이미는 짚라인 도중 밧줄이 끊어지는 바람에 그녀는 강에 빠지면서 왼쪽 다리에 큰 부상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괴사성근막염을 진단받고 왼쪽 다리를 절단할 수밖에 없었다. 또 그는 왼쪽 다리 뿐 아니라 양손과 오른쪽 다리까지 모두 감염증상을 일으켰다. 이에 의료진은 현재 에이미의 사지 모두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강물에 빠졌을 때 아에로모나스 하이드로필라라는 세균에 감염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살을 파먹는 세균이 진짜 무섭구나, 살을 파먹는 세균 때문에 사지 절단을 해야하다니 불쌍하다, 살을 파먹는 세균이 있다니 조심해야지,세균이 살을 파먹는다고?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농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여름. 농구공 갖고 놀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연보라색 티셔츠에 카키색 핫팬츠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패션으로 농구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효민은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환히 웃으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농구하는 모습 청순하다, 효민 누구랑 농구하나?, 효민 일상이 화보네, 각선미 부럽다, 효민 농구장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다해가 나이에 대해 해명했다. 이다해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속이긴 뭘 속였다는 건지 홍보책자 모델 했던 것뿐인데. 기자님들 괜한 추측하지 마세요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이어 제 나이 84년생 맞습니다. 저도 86년생이었으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올려 최근 불거진 자신의 나이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이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다해, 슈가 한예원, 스피카 박주현이 같은 졸업사진에?라는 게시물이 게재되면서 시작됐다. 1985년생인 한예원과 1986년생인 스피카 멤버 박주현과 이다해가 같은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공개, 이다해 나이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해 억울했나보네. 직접 나이 해명했네, 졸업사진이 아니라 홍보사진이었구나, 이다해 84년생 나이 해명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여성듀오 애즈원의 크리스탈이 결혼한다. 크리스탈은 오는 9월16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매니저 출신인 두 살 연상의 연인 조민철씨와 결혼한다. 가수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 신랑은 현재 한가인 소속사인 제이원플러스에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미국 교포인 크리스탈은 친구인 이민과 함께 지난 1999년 여성듀오 애즈원을 결성,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등을 히트시켰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세은의 시구 연습 사진이 공개됐다. 이세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전 윤석민 선수에게 가르침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은은 기아 타이거즈의 유니폼 상의를 입고 윤석민과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이날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두산 베어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완벽한 와인드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14일 이세은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세은이 마운드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윤석민에게 지도를 받으며 투구폼을 가다듬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은은 윤석민 선수에게 투구폼을 전수받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윤석민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3단 멘탈붕괴 표정 변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세은의 투구자세를 본 윤석민 선수는 손댈 곳 없이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세은, 윤석민 선수한테 시구 배웠구나, 이세은 시구 진짜 잘 하더라, 이세은 폼 보니까 칭찬받을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간장게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제 재활선생님 로즈가 아닌 간장게장을 주셨어요! 10마리!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니콜 간장게장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사진 속에는 당근, 무, 고추 등이 곁들어진 간장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4일은 로즈데이로 보통 장미꽃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재활선생님은 몸에 좋은 음식인 간장 게장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간장게장 좋아하나 보네, 장미꽃 보다 간장게장 선물이 더 좋아, 니콜 간장게장 인증샷 귀엽다, 니콜 간장게장 인증샷도 올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지난 2월에 열린 카라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발목을 다쳐 재활치료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교제 후 친구나 가족을 소개해 주지 않는 남자가 의심스런 맞선男 1위로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은 지난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자사 커플매니저 70명의 설문을 통해 맞선 후 교제 중 조심해야 할 남자 유형을 소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교제 후에도 친구나 가족을 소개해 주지 않는 남자가 32.5%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커플매니저들은 교제 중인 결혼 적령기 여성을 주변에 소개하지 않는 것은 한번쯤 의심해 봐야 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여자에게 아무리 잘해도 주변사람들을 소개하지 않는 것은 결혼 할 사람이라는 확신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 조심해야 할 또 다른 남자 유형으로는 부모님과 유착관계가 심한 남자(24.5%), 스킨십 진도가 빠른 남자(16.2%)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의심스런 맞선男 1위 공감된다, 주변에 소개해주지 않으면 의심스러워, 의심스런 맞선男 1위는 만날 필요가 없다, 의심스런 맞선男 1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94~2009 크리스탈 과거 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크리스탈의 어린 시절부터 CF에 출연했던 모습 등을 모은 것으로, 그는 지금의 모습과 별 차이 없는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과거 사진도 우월하네, 크리스탈 모태 미인이네, 크리스탈 과거 사진 굴욕이 없네, 과거나 현재나 여전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탈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