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몸부터 만들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단 몸부터 만들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제된 사진은 원룸 광고 전단지로, 원룸이란 큰 글자 아래 몸만들어오세요라고 적혀있다. 몸만들어오세요라는 뜻은 원룸 안에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몸만들어오세요라는 글씨에 띄어쓰기가 하나도 되지 않아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일단) 몸을 만들어오세요라고 읽어 몸짱만 들어갈 수 있는 원룸인지 의아해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단 몸부터 만들어야 원룸에 들어갈 수 있겠다, 띄어쓰기의 중요성, 일단 몸무터 만들자 게시물 완전 웃기네, 일단 몸무터 만들어야겠네,일단 몸부터 만들고 싶어지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우먼 이희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희경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장을 게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재된 사진 속 이희경은 블랙 팬츠에 블라우스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헬스걸에서 보여줬던 몸매와 상반돼 눈길을 끈다. 이희경은 얼굴과 다리 등에 다소 살이 올라있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도 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출연해 요요 의혹을 불러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희경 살이 올랐네, 이희경 헬스걸 한 번 더?, 이희경 요요현상 왔나?, 다리에 살이 붙은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의족에 의지해 생활하는 한 외국인 아이의 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사진 속 아이는 의족에 의지해 서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이의 옆에는 작은 크기에서부터 점점 큰 크기까지 아이가사용했던 것으로 보이는 의족들이 나란히 놓여있어 아이의 성장과정을 말해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아이의 성장 과정 감동이다, 한 아이의 성장과정 뭉클하네, 밝은 모습 보기 좋네요, 한 아이 성장하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밝은 미소 잃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장 행복한 직업 1위는 예술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5일 취업포탈 잡코리아는 남녀직장인 1709명을 대상으로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직업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예술가(18.7%)가 가장 행복한 직업 1위로 꼽혔다. 뒤를 이어 국회의원(11.4%), 연예인(10.5%), 요리사(10.2%),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9.7%), CEO(6.5%), 선생님, 교수(6.3%), 대통령(5.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가장 행복한 직업 1위의 예술가 등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일을 할 것 같아서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6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돈을 잘 벌 것 같아서(32.7%), 여가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26.2%), 권위와 사회적 위치가 있어서(21.3%) 순으로 행복할 것 같은 직업의 이유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한 직업 1위가 예술가구나, 예술가가 행복한 직업 1위로 꼽힐 줄 몰랐네, 행복한 직업 1위 예상 밖이네, 예술가 진짜 행복한 직업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스폰지밥의 성인버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폰지밥 성인버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그림이 게재됐다. 게재된 그림은 인기 애니매이션 스폰지밥의 성인버전으로, 기존의 귀여웠던 캐릭터가 사실적으로 묘사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애니매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스폰지밥, 집게사장, 뚱이, 다람이, 징징이 등이 실제에 가까울 정도로 표현돼 섬뜩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폰지밥 성인버전 아이들이 보면 충격일 듯, 스폰지밥 성인버전 섬뜩하다, 스폰지밥 성인버전 만든 사람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미대 vs 공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대 vs 공대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미대생의 방은 딱 보기에도 화려한 반면 공대생의 방은 컴퓨터와 책상만 놓여 있어 허전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이 방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대생과 단순한 공대생의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안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대 vs 공대 게시물 완전 공감, 미대 vs 공대의 차이점이 확실히 보이네, 미대 vs 공대 방이 진짜 저래?, 비교 진짜 잘 해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가수 아이유가 고양이로 변신했다. 아이유는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함께 채팅한 여러분 재밌으셨나. 나는 화장한 얼굴이 더 예쁜데 사실 지금 민낯이다. 더 예쁜 모습 보여드리겠다. 다음에 또 이런 만남 만들 테니 기대해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민소매 티셔츠에 고양이 귀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볼에 하트 모양의 그림을 그려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아이유는 코를 살짝 찡긋거리고 있어 마치 고양이 같은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고양이 변신 귀엽다, 아이유 고양이로 변신했네, 진짜 민낯 맞아?, 고양이 변신한 아이유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김수현이 맨발투혼을 펼쳤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 서울숲에 배드민턴 치러 오다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지난 13일 서울숲에서 친구들과 배트민턴을 친 김수현은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맨발에 바지까지 겉어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흐릿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의 우월한 외모는 여전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맨발 투혼 배트맨턴 웃기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 김수현 맨발 투혼으로 운동하니까 더 멋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캐스팅됐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교직생활 만족도가 4년 연속 하락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4일 이번 달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의 초중고 교사 3.27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원인식설문자소를 한 결과 교직에 대한 만족도 및 사기가 떨어졌다고 응답한 비율이 81%에 달한다고 밝혔다. 교직 만족도가 떨어졌다고 응답한 비율은 2009년 55.3%, 2010년 63,4%, 2011년 79.5%로 지속적으로 교원 사기 및 만족도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조사에서도 만족도 및 사기가 상승했다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 만족도가 낮아진 이유로는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29.8%)을 꼽은 교사가 가장 많았다. 이어 교사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학부모의 태도(22.6%), 교직에 대한 사회적 비난 여론(21.1%), 학생교과지도 및 잡무의 어려움(14%)이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교직 만족도 4년 연속 하락이라니, 요즘 학생들이 말을 안 들으니 교직 만족도가 떨어지지, 교 만족도 하락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반지가 포착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첫사랑의 그녀, 수지와 인터뷰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지는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인터뷰에 응했다. 흔히 네 번째 손가락에 끼는 반지는 연인이 있음을 뜻하는 의미로 누리꾼들은 수지의 남자친구 존재 여부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반지 포착, 남자친구 생겼나?, 수지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꼈네. 누구랑 사귀나?, 수지 반지 포착됐네. 설마 커플링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출연한 영화 건축학개론은 400만 관객수를 돌파하며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