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간장게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니콜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제 재활선생님 로즈가 아닌 간장게장을 주셨어요! 10마리!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니콜 간장게장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사진 속에는 당근, 무, 고추 등이 곁들어진 간장게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4일은 로즈데이로 보통 장미꽃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재활선생님은 몸에 좋은 음식인 간장 게장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간장게장 좋아하나 보네”, “장미꽃 보다 간장게장 선물이 더 좋아”, “니콜 간장게장 인증샷 귀엽다”, “니콜 간장게장 인증샷도 올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지난 2월에 열린 카라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발목을 다쳐 재활치료 중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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