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농구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여름. 농구공 갖고 놀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연보라색 티셔츠에 카키색 핫팬츠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패션으로 농구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효민은 긴 머리를 풀어헤치고 환히 웃으며 여신 미모를 뽐냈다. 특히 그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농구하는 모습 청순하다”, “효민 누구랑 농구하나?”, “효민 일상이 화보네”, “각선미 부럽다”, “효민 농구장 여신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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