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교 로봇 등교 “한 교실서 나란히”

 

미국 초등학교에 로봇이 등교했다.

16일 MBN에 따르면 염색체 이상으로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잭이 로봇을 이용해 수업을 듣고 있다.

잭은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들지만 로봇의 도움으로 다른 친구들과 한 교실에서 나란히 수업을 듣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초등학교 로봇 등교 신기하다”, “잭 공부에 대한 열정 대단하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로봇이 등교했으면 좋겠다”, “로봇이 등교하다니 세상 많이 발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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