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스타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윤아는 총 1만4711표 중 6278표(42.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한지민이 1271표(8.6%)로 3위를 차지했으며, 배우 문근영과,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배우 한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윤아구나,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윤아 너무 청순해, 윤아 첫사랑의 아이콘이네,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수지 제치고 윤아가 1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홍수아의 인형 각선미가 화제다. 홍수아는 최근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어 6월호에서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인형 각선미를 선보였다. 홍수아는 이번 화보에서 하얀색과 하늘색이 섞인 탑 드레스를 입고 불륨 있는 가슴라인과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각선미는 인형처럼 매끈함을 자아낸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각선미 인형이네, 홍수아 각선미 진짜 매끈하다, 인형 각선미 홍수아 몸매 좋다, 홍수아 인형 각선미 비결이 궁금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조정석(32). 뮤지컬 좀 본다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만한 스타지만 불과 올해 초까지만 해도 대중에겐 아직 낯선 이름이었다. 그랬던 그가 단 3개월 만에 제대로 떴다. 조정석은 첫사랑 열풍으로 올 봄 충무로를 뒤흔든 영화 건축학개론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더킹 투하츠를 통해 초등학생까지 알아보는 인기 스타 대열에 올랐다. 스크린 데뷔작인 건축학개론에선 주인공의 친구(납뜩이)로 등장했지만 깨알 같은 존재감으로 사랑받았고, 지상파 첫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선 고지식한 FM 스타일의 근위대장 은시경으로 변신, 건축학개론 속 납뜩이와 전혀 상반된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조정석은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문, 은시경이라는 캐릭터를 만난 건 정말 행운이라며 캐릭터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나쁜남자가 여전히 대세로 통하는 시대, 은시경은 다소 차별화된 인물이었다. 알고 보면 은시경은 부드럽고 여린 사람인데, 바른생활 사나이인 은시경이 지닌 답답함이라는 요소가 그 사람이 지닌 2% 부족한 면모로 작용해 더 관심을 많이 가져주신 것 같습니다. 서울예대 연극학과 출신으로 뮤지컬 호두까기인형(2004)으로 데뷔한 그는 헤드윅, 첫사랑, 내마음의 풍금, 스프링어웨이크닝 등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약한, 뮤지컬계의 잔뼈 굵은 실력파였다. 학창시절 클래식 기타 연주가를 꿈꿨던 조정석은 고등학교 때 교회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연기를 접했다. 교회 행사 때마다 극 작업을 도맡아 하며 자연스럽게 무대 연출도 익혔다. 이후 지인의 권유로 입학한 서울예대. 연기자의 길에 들어선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필연과도 같았다. 30대 초반의 나이에 뮤지컬이라는 경계를 넘어 대중 스타로 떠오른 조정석은 나이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했다. 배우가 가질 수 있는 깊이는 연륜에서 묻어나온다고 생각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배우 조정석은 더 많은 재료를 가질 수 있겠죠. 이해의 폭도, 아량도 넓어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서른이 되는 순간, 기분은 묘했지만 배우로선 정말 좋았어요. 나이 먹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더킹 투하츠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 조정석은 벌써 차기작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방가? 방가!를 만든 육상효 감독의 신작 구국의 강철대오다. 미국 문화원 점거 농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조정석은 극중 운동권 학생으로 출연한다.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지점이다. 제 인생의 최종 목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겁니다. 제가 못나고 부족해도 양보하고 싶지 않은 한 가지는 행복한 가정이에요. 나중에 아주 좋은 여자를 만나 예쁜 자식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 겁니다. 제 아내 될 사람이요? 정말 좋을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하하.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초소형무기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소형무기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초소형으로 제작된 권총, 석궁, 대포, 기관총 등이 소개돼 있다. 초소형무기들은 대형무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놀라움을 자랑한다. 특히 초소형 무기들은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콜라캔을 관통하거나 과녁을 산산조각내는 등의 위력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초소형무기들 절대 무시할 수 없네, 대형무기들과 비교해도 전현 손색없는 초소형무기들, 초소형무기들 위력 정말 놀랍다, 초소형무기들 휴대도 편하고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이병헌이 아웃도어 브랜드 노티카의 모델이 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노티카가 이병헌을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며 이병헌은 6월말 첫 론칭 비주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티카 측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하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며 이병헌의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노티카 아웃도어와 잘 매치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노티카는 이병헌을 통한 적극적인 스타 마케팅뿐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과 자선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에서 광기 어린 왕 광해와 천민인 하선을 1인 2역한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배우 한가인이 소주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31일 소주 월(月)을 출시한 보해는 한가인과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보해 관계자는 지난 3월 종영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의 액운을 막아내는 무녀 월로 등장한 한가인의 치유와 위로의 이미지가 제품 콘셉트인 힐링과 부합한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또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지닌 30대 여성의 심리를 표현했다며 소주의 소통 이미지와 맞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과 건축학 개론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진실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요염함이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남지현은 지난 30일 자신이 트위터에 어제 더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자연스러운 긴 웨이브머리를 늘어뜨리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로 요염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지현 요염 셀카 섹시해, 요염 셀카 남지현 예쁘다, 남지현 성숙해졌네, 남지현 셀카 포즈가 요염한데?, 남지현 요염한 셀카 포즈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지성-박보영 커플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이보영과 지성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촬영까지 이미 마친 상태로 예식 일주일 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릴 예정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지성-박보영 커플은 결혼설에 휩싸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으며, 바빠서 웨딩촬영을 할 시간이 없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연인사이로 발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이보영 결혼설 부인했구나. 꼭 결혼했으면 좋겠다, 지성-이보영 결혼설 부인했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줬으면, 지성-이보영 결혼에 골인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영화 P.S. 파트너를 촬영 중이고, 이보영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끝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공현주의 시구 연습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현주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주 토요일 녹색생활 홍보대사 물범이와 함께 6월 환경의 달을 알리기 위해 시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현주가 다음달 2일 오후 5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한화전의 시구 행사를 앞두고 투구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공현주는 모자, 티셔츠, 스키니진, 야구글로브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올블랙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S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역동적인 투구폼과 스키니진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대해 공현주는 야구팬이자 환경부 홍보대사로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전과 자연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하고자 시구 행사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공현주 시구 연습 사진을 접한 공현주 시구 연습하는 폼이 남다르네, 공현주 시구 기대된다, 공현주 시구 연습 열심히하네, 공현주 시구 패션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쇼핑 중독을 고치는 약이 화제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대학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연구팀은 치매증세의 악화를 억제하는 약인 메만틴(상품명:에비사)이 강박적 구매장애 증상을 진정시키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 쇼핑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충동구매를 일삼는 쇼핑중독인 강박적 구매장애(compulsive buying disorder)를 약으로 진정시킬 수 있어 일명 쇼핑중독 고치는 약으로 소개된 것이다. 연구팀은 강박적 구매장애 진단을 받은 19세~59세 남녀 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실험에서 메만틴을 8주 동안 투여한 결과 충동구매가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충동적인 욕구, 생각, 행동 등과 관련된 뇌 기능 역시 개선됐으며, 강박적 구매 장애 진단 받은 이들은 투약 후 쇼핑으로 보내는 시간과 지출이 크게 줄어들었다. 투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핑 중독 고치는 약까지 나오다니 신기하네, 쇼핑 중독 고치는 약 어디서 파나?, 쇼핑 중독 고치는 약 먹고 쇼핑 좀 줄여야지, 쇼핑 중독자한테 선물하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