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중학생 시절 댄스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중학생 시절 댄스 실력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은 수지가 친구들과 함께 강당에서 뮤지컬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그는 반 친구들에 비해 돋보이는 댄스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우월한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지니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수지 중학생 시절 댄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중학교 시절에도 댄스 실력 뛰어났네, 역시 수지, 수지 댄스 실력 중학교 시절부터 타고났구나, 수지 밖에 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에 출연한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김원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 부진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김원희의 한 지인은 트위터에 "놀러와 시청률 낮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왠만한 예능보다 재미있어요"라며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이에 김원희는 이 메세지를 RT(리트윗)하며 "불완전속에 팀웍은 최고!"라며, "조금만 기다려 주셔요~^^"라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원희의 트위터 메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러와! 여전히 재미있게 시청 중이다", "김원희씨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놀러와'는 최근 시청률 부진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국민 탈의실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국민 탈의실'이란 제목과 함께 한장이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교실로 보이는 공간에 대형 TV가 놓여져 있고, TV 뒷편의 공간이 함께 나타나 있다. 이 사진은 학창시절 체육시간 체육복을 갈아 입을 때, 마땅히 갈아입을 공간이 없을 경우 TV 뒷편에 숨어 갈아입던 학생들의 공감을 사 화제가 됐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국민 탈의실이다", "나도 항상 저 공간을 애용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방송인 하하가 트위터에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2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느냐가 요즘 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알고는 있는데..분명히 알고있는데..채워지지않는게 뭔지 정말 잘아는데...아직 이곳에서 더 놀고싶나봐요~바보처럼..알고있는데..맘도 많이 다쳐봤고..하도많이 넘어져봐서 넘어지는법도 일어나는법도 잘압니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아직 보여줄게있으니 말이죠~내가 현재 보여주지못해 무능하다고 느끼는 모든 여러분과저!우리모두가 가능성으로 살아가는거 아닙니까??다행입니다!아직 내능력이 소모되지않았으니..보여줍시다!"라며 긍정적인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갑자기 고마워서요..한국땅에서 태어나서 지지리도 운좋게 가진거에비해 사랑해주셔서..누리게해주셔서요..이젠 여러분 차례에여!누리시게 제가 다 드릴게요!"라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심경 고백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하하 심경 고백을 접한 무한도전의 김태호PD는 "정녕 네가 쓴 글이니??"라고 응수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소녀시대 보양식 도시락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예인들의 도시락을 전문으로 만드는 업체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도시락을 만든 한 업체의 직원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팬들이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녀는 "제시카는 오이 알레르기가 있고, 태연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며, "도시락을 만들 때 그런 메뉴는 피한다"고 전했다. 또한 "티파니 도시락에 장어를 두 마리 넣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티파니가 장어 마니아임을 드러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보양식 메뉴 탐난다",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안먹을 줄 알았더니 보양식으로 챙겨 먹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빅스타 영준의 15kg 감량 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스타 멤버 영준 15kg 감량'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영준의 감량 전 모습과 15kg 감량 후 모습이 함께 실려 있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15kg 감량 후 사진속 영준은 상의를 탈의하고, 완벽한 복근을 드러내고 있어 '짐승남'으로의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준 15kg 감량! 완전 멋지다", "배에 근육이 완전 탄탄해 보인다", "귀여운 이미지 탈피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성적표를 본 후 엄마의 메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성적표를 본 후 엄마'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김치 냉장고에 돼지갈비 있어"라고 시작하는 메세지가 짧게 적혀있다. 이어 "성적표를 봐선 굶겨 죽이고 싶은데"라고 마무리 하며 엄마의 감정이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고 한참 웃었다", "성적표를 본 후 엄마는 관대했다", "우리 엄마라면 행동으로 실천했을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방송인 김성주의 MBC 복귀 소식이 화제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에서 방송인 김성주는 24명의 해설위원들과 함께 위촉장을 받았다. 김성주는 MBC 복귀에 대해 "감회가 새롭다"며, "함께 축구 중계를 맡은 허정무 감독이 최고의 해설위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포트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 프리랜서 선언 후 5년만에 MBC에 복귀하는 김성주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김성주 MBC 복귀, 드디어 맛깔난 진행을 볼 수 있겠다", "환영한다"등 환대를 하는가 반면, "시기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 "후배들이 MBC 파업을 하고 있는 틈새에 복귀라니"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120억 년 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20억 년 전 사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120억 년 전 사진은 유럽 우주국 홈페이지에 소개 된 것으로, 천문학자 펠릭스 J 록맨이 발견한 '록맨 홀'을 통해서 본 우주의 모습이다. '록맨 홀'은 중성수소가스가 거의 없는 영역으로 먼 은하들을 관측하는 열쇠 구멍 역할을 한다. 120억 년 전 사진 속 은하들은 파랑, 초록, 빨강색으로 보이며, 붉게 보이는 은하가 가장 먼 120억 광년 거리라는 설명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의 세계 정말 신기하다", "내 자신이 한없이 작아보인다", "120억 년 전 사진을 볼 수 있다니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PC방 통큰 손님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통큰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PC방 통큰 손님 게시물에는 PC방 요금 결제창과 손님과 알바생의 짧은 대화가 담겨 있다.요금 결제창에는 입실시간이 2009년 3월 13일 오전 10시, 사용시간이 1465시간56분으로 PC방 이용요금은 총 123만원으로 기재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화창에는 통큰 손님이 야 내가 여기 온 지도 벌써 두 달이 다 돼 가는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묻는다. 이에 알바생은 "당신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PC방 통큰 손님이네, 어떻게 PC방 사용요금이 백만원을 넘지? 놀랍다, PC방을 먹여살린 통큰 손님이구나, 진짜 PC방 통큰 손님이 존재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