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입양을 고민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종영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머니와 함께 딸 입양을 진지하게 2년 동안이나 고민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유천은 나는 바쁘고 어머니는 외로워해서 입양을 고민했다. 여동생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무책임하다는 생각에 결국 실천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옥탑방 왕세자에 함께 출연한 김소현양이 정말 귀엽다. 소현양을 보면서 저런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특히 박유천은 사랑을 주고 싶었던 마음은 큰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한 사람한테 큰 사랑을 줄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고 생각돼 입양하지는 못했다며 훗날 결혼을 하면 딸을 낳고 싶다고 덧붙여 미래의 딸 바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박유천의 입양 고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빨리 결혼해야겠네, 박유천 입양 고민 깜짝 놀랐다, 박유천 결혼하면 딸 바보 되겠네, 박유천 2년이나 입양 고민했다니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한혜진의 8년 전 모델F 활동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8년전 한혜진, 맥심 모델이었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검정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한혜진이 8년 전 모델로 활동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특히 한혜진은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요염한 자세로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 섹시미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8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8년 전 모델로 활동했던 한혜진 포즈가 남다르네, 한혜진 8년 전에는 섹시했네, 8년 전에도 여전히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현재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진행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태양열 인공섬이 화제다. 최근 이탈리아 산업 디자이너 미켈 푸초란테가 친환경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미래형 리조트 태양열 인공섬 디자인을 선보였다. 태양열 인공섬은 보트 형태로 바다 위를 떠다니며 독립적이면서도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침실과 거실, 부엌, 화장실이 구비돼 있으며 33평 규모의 너른 갑판 위에서 거품 목욕과 선탠을 즐길 수 있다. 수면 아래에 있는 360도 전면 유리를 통해 바다 속을 관람할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된다. 특히 태양열 인공섬 리조트는 이동과 시설 작동에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100% 자가 공급할 수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는 인공섬이 가볍고 탄성이 좋은 발사 나무와 섬유 유리 소재로 만든 선실에 이중구조의 얇은 광전지 필름을 덧씌워 외부로부터 태양광을, 내부로부터 조명의 빛을 흡수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열 인공섬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양열 인공섬 가보고 싶네, 태양열 인공섬 완전 럭셔리하다, 태양열 인공섬에 없는 게 없네, 태양열 인공섬 휴식 즐기기에 딱 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신사의 품격 장동건이 영화 친구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김광규가 선생님 역할로 카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도진(장동건 분), 임태산(김수로 분), 최윤(김민종 분), 이정록(이종혁 분)의 고등학생 시절이 그려졌다. 이들은 고등학생 시절 음란물을 보다 담임선생님인 김광규에 불려갔다. 김도진은 김광규의 너 혹시 부산에서 나 본 기억 없느냐라는 질문에 저는 서울 토박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광규는 억수로 낯이 익은데 아버지 뭐하시노라며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해 시청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사의 품격 영화 친구 패러디 깨알웃음, 장동건 친구 패러디 완전 웃기다, 장동건 친구 패러디 깜짝 놀랐다, 김광규 카메오 출연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의 생일 인증샷이 공개됐다. 박유천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려고 누워있다가 문자가 다다닥와서 깜짝~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작년이네, 아이고 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리며 박유천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JYJ 멤버 김재중, 김준수 등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얼굴에 케이크가 묻은 박유천은 상의 탈의를 한 채 즐거운 듯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의 생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생일 인증샷 즐거워 보인다, 박유천 몸에 근육 설렌다, 박유천 생일 인증샷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축구선수 박지성이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박지성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가수 아이유의 첫 단독콘서트 리얼 판타지(REAL FANTASY)를 관람했다. 아이유는 이날 공연 2부 공연 초반 객석에 깜짝 놀랄 분이 오셨다며 축구스타 박지성이 왔다고 공연장 1층에서 콘서트를 관람 중이던 박지성을 깜짝 소개했다. 아이유의 소개가 끝난후 박지성의 얼굴이 대형 스크린에 비쳤다. 이에 관중들은 함성과 함께 박지성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는 등 혼잡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이유는 내가 앞에 있는데 날 안 보고 뭐 하는 거냐며 이제 그만 제 공연에 집중해 달라고 질투를 해 관객석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최근 런닝맨에 출연하실 때 만나 초청했는데 흔쾌히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박지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도 아이유 콘서크 관람했구나, 박지성도 영락없는 사촌팬이네, 박지성 아이유 콘서트 초대 받아서 관람했구나.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서울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전국투어의 시작을 열었다. 오는 9일과 10일 울산 공연에 이어 전주, 수원, 부산, 대구 등을 돌며 전국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오징어의 조상이 발견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국립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이 문어와 오징어의 조상인 신종 암모나이트 화석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오징어 조상은 중생대 백악기 시대 깊은 물속에서 서식하던 것으로 이 지역이 융기하며 형성된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오징어 조상 발견된 위치는 알프스올로미테 산맥 꼭대기로 X선 단층촬영 기법과 3D스캐닝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전했다. 연구팀은 이번 화석은 암모나이트의 한 유형으로 오징어나 문어의 오래된 조상이라며 "컴퓨터 X선 단층촬영과 3D기술로 1년 전 이 화석을 발견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어떻게 움직이고 생활했는지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징어 조상 발견 신기하다, 오징어도 조상이 있었구나, 오징어 조상을 이제 발견하다니, 오징어 조상은 징그럽게 생겼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중국배우 장쯔이의 성접대 루머 배후로 지목된 판빙빙이 해명에 나섰다. 판빙빙은 지난 2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팬클럽 빙빙방방이 지난 1일 창단 8주년을 맞아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판빙빙은 3분가량의 동영상에서 정직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다. 절대로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는다며 자신이 장쯔이 성접대 루머의 배후라는 소문을 부인했다. 판빙빙이 장쯔이 성접대 루머 배후로 지목된 배경은 영화 평론가 비청공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 사건의 배후에 장쯔이를 모함하려는 연예계 세력이 있다. 할리우드 6대 부호가 중화권 유명 청년 감독과 뮤지컬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 한다. 여주인공은 춤을 잘 춰야 해 장쯔이가 주인공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누군가 자기보다 강한 존재를 죽이기 위해 스스로 강해지는 것을 소홀히 한다는 글을 남기면서 시작됐다. 또 비천공은 지난 3월 SNS miss F. ain't you tired? (Miss F. 피곤하지 않나?)라는 글을 올려 장쯔이 루머설의 배후가 판빙빙이라는 소문을 보탰다. 이에 중국 언론들은 판빙빙이 장쯔이에 대한 스캔들 루머를 퍼뜨렸다고 보도했으며 누리꾼들 또한 루머의 배후 세력으로 판빙빙을 지목하고 나섰다. 한편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미국에 서버를 둔 반중매체 보쉰닷컴은 장쯔이가 거액의 돈을 받고 전 충칭시 당서기 보시라이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로 출국금지조치를 당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장쯔이 측은 지난달 29일 장쯔이의 웨이보를 통해 보쉰닷컴을 인용해 보도한 매체들에게 법적 대응 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공식 발표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서수민PD가 개그맨 박성광에게 굴욕을 안겼다. 서수민PD는 지난 3일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자! 간다! 박성강! 최고의 개그맨! 당신 발음 그대로!라는 글을 올렸다. 박성광은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코너에서 예능 국장을 향해 당신, 예능감 없어. 어제 서수민 PD가 뒷담화 하는 거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그는 예능 국장 말고 더 있는데, 서수민PD 내 입 막고 싶나? 그렇다면 당신 트위터에 이렇게 써 올려라. 박성광 최고의 개그맨 이라고. 그러면 조용히 해 주지라는 협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수민PD는 박성광의 요구대로 최고의 개그맨이라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그는 박성광의 발음을 놀리듯 박성광을 박성강이라고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수민PD 박성광 최고의 콤비, 서수민PD 트위터 글 너무 웃긴다, 박성광이 아니라 박성강 개그맨 완전 웃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인피니트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구하라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멘붕의 하루. 인피니트 팬 여러분 엔딩시간이 짧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정말 미안해요. 인피니트 1위한 것 다시 한 번 축하 드려요라는 사과의 글을 남겼다.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추격자로 무대를 꾸민 남성그룹 인피니트가 뮤티즌 송을 받았다. 이에 인피니트는 수상 소감을 전했고, MC인 구하라는 소감이 길어지자 중간에 수상 소감을 빠르게 진행해 달라 손짓하며 빠르게 넘어가 엔딩을 맺었다. 그는 인피니트의 팬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구하라의 행동을 지적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구하라는 이에 대한 사과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수상 소감이 길기는 했다, 구하라 먼저 사과하고 훈훈하다, 구하라 사과했네. 개념돌 인증, 요즘 팬들 진짜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