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수지 제치고 윤아 1위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스타 1위에 선정됐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청순 여자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윤아는 총 1만4711표 중 6278표(42.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윤아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한지민이 1271표(8.6%)로 3위를 차지했으며, 배우 문근영과,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 배우 한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윤아구나”,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윤아 너무 청순해”, “윤아 첫사랑의 아이콘이네”, “첫사랑 떠올리게 하는 女스타 수지 제치고 윤아가 1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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