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보양식, "티파니 장어 마니아"

▲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소녀시대 보양식 도시락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연예인들의 도시락을 전문으로 만드는 업체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의 도시락을 만든 한 업체의 직원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팬들이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녀는 "제시카는 오이 알레르기가 있고, 태연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다"며, "도시락을 만들 때 그런 메뉴는 피한다"고 전했다.

또한 "티파니 도시락에 장어를 두 마리 넣은 적이 있다"고 말하며 티파니가 장어 마니아임을 드러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보양식 메뉴 탐난다", "다이어트때문에 많이 안먹을 줄 알았더니 보양식으로 챙겨 먹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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