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원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 부진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했다.
2일 김원희의 한 지인은 트위터에 "놀러와 시청률 낮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요 왠만한 예능보다 재미있어요"라며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이에 김원희는 이 메세지를 RT(리트윗)하며 "불완전속에 팀웍은 최고!"라며, "조금만 기다려 주셔요~^^"라고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김원희의 트위터 메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놀러와! 여전히 재미있게 시청 중이다", "김원희씨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놀러와'는 최근 시청률 부진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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