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추의 품격 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똘추의 품격'이란 제목과 함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종영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한 영상이 게재됐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중인 장동건과 김하늘, 그리고 '시크릿 가든' 현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영상은 김하늘을 두고 장동건, 현빈 두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패러디 영상은 자연스러운 편집으로 두 드라마의 내용이 절묘하게 이어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영상 속에는 장동건, 김하늘, 현빈 사이에 이어지는 사건들을 예고하는 '다음 이야기' 장면도 들어가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똘추의 품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똘추의 품격 만든 분 대단하다", "다음 이야기도 궁금하다", "진짜 드라마로 제작되면 재밌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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