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생겨 보일 때, "잘생겨 보일 땐 약속 없어" 폭풍 공감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내가 잘생겨 보일 때 만화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잘생겨 보일 때'라는 제목과 함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만화가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만화는 남자가 흔히 '내가 잘생겨 보일 때'의 상황을 여섯가지로 나누어 그린 것으로, 공감되는 상황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밤에는 잘생겨 보인다, 잘생겨보이는 날에는 나갈 곳이 없다, 추한 날 아는사람 많이 접한다, 내가 거울보면 멋있는데 사진보면 추하다 등의 여섯가지 상황들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낸 것.

이에 '내가 잘생겨 보일 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잘생겨 보일 때 폭풍 공감이다", "보고 내 이야기인줄", "정말 한참 웃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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