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자판기 “3분이면 피자가 손 안에”

피자 자판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렛츠 피자라는 제목으로 피자 자판기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렛츠 피자 영상 속 자판기는 총 4가지 맛에 토핑 조합에 따라 90가지 종류의 피자를 3분 안에 만들어 낸다. 한 판의 가격은 10.5인치 미디움 사이즈 가격 기준으로 5.95달러(한화 약 7천원)이다. 특히 렛츠 피자는 고객이 밀가루를 반죽해 피자 도우를 만드는 것부터 토핑 얹기, 굽기, 포장까지 피자를 만드는 전 과정을 투명한 창을 통해서 지켜볼 수 있다. 이탈리아 발명가 클라우디오 토르히(56)가 개발한 피자 자판기는 찰리 채플린 주연 영화 모던 타임즈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됐다. 토르히는 자판기 속 기어가 맞물리며 도우가 운반되는 과정을 모던 타임즈에 나오는 자동설비기계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피자 자판기는 발명가 토르히의 고향 이탈리아에서 시범 운행된 후 올 가을 미국 전역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피자 자판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자 자판기 신기하다, 피자도 이제 3분 요리 시대가 왔구나, 피자 자판기 우리나라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피자 자판기 아이디어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황인영, 교통사고 불구 라디오 진행 “상태 별로”

배우 황인영이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라디오 진행을 강행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인영 지난 2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오리역 인근에서 교통 사고를 당했다. 셀프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대형 덤프트럭이 차량으로 돌진했다. 황인영은 교통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종합 진찰을 받았으며. 아직 정확한 몸 상태는 나오지 않았다. 특히 그는 몸 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예정된 생방송을 소화하기 위해 이날 오후 8시 황인영의 뮤직라운지 출연을 강행했다. 황인영은 이날 방송에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는 청취자분들이 많다. 크게 사고가 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상태가 좋지는 않다고 현재 상태를 밝혔다. 이어 황인영은 무슨 정신으로 앉아있는지 모르겠다. 다친 것도 다친 것이지만 처리할게 많아서 교통사고가 쉬운 게 아니다. 지치는 하루다고 심경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인영의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인영 교통사고 당하고 스케줄 강행 프로답다, 황인영 교통사고 후유증이 더 무섭다던데, 현재 상태 어떤지 궁금하다, 황인영 교통사고 크게 나지 않아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직장인 칼퇴근 비법 “눈치 보지 말고 칼퇴하자”

직장인 칼퇴근 비법이 공개됐다. 20일 한 영양간식 브랜드에서 직장인 1천13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퇴근 문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40%가 회사에서의 많은 업무로 인해 칼퇴근을 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어 칼퇴를 하지 않는 직장 분위기(39%)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16%) 야근을 하지 않으면 일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인식(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는 결과 없이 질질 끄는 회의 야근하는 게 버릇이 되어서 집에서의 잔소리 때문이라는 답변도 있었다. 직장인들이 말하는 자신만의 칼퇴근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는 집안에 일이 생겼다고 한다, 소개팅이나 선을 본다고 한다, 업무시간에 열심히 해서 일을 다 끝낸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또 입사 때부터 칼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거래처 방문 후 애매한 시간에 일을 마친다, 화장을 지우고 아픈 척 한다고 답한 이들도 있었다. 직장인 칼퇴근 비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 칼퇴근 비법이 이렇게 많았다니, 칼퇴근 꼭 하고 싶다, 직장 칼퇴근 비법 사용해봐야지, 상사가 보면 안 될텐데, 직장인 칼퇴근 비법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아이 유령 포착 “합성 사진 아냐?”

아이 유령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글로스터셔주에 사는 존 고어(43)라는 남성은 자신의 집에서 우연히 사진을 찍었다가 어린아이를 닮은 형체를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고어는 애완용 고양이가 갑자기 허공을 향해 점프를 하고 별 쪽을 심하게 긁기에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셔터를 눌렀는데, 작은 유령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며 갓난아기 또는 유아 정도로 보였으며 거실 안락의자 너머에 서 있었다고 밝혔다. 고어와 그의 여자 친구가 이 집으로 이사하기 수 년 전, 이곳에서 유아돌연사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어는 사진을 찍기 전에도 텔레비전 채널이 마음대로 바뀌거나 전등이 멋대로 켜졌다 꺼졌다 하는 등 이상한 일들이 있었다며 이곳에서 죽은 어린아이의 영혼이 유령이 되어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유령이 있다고 믿어왔다. 그리고 사진 속 유령은 절대 나와 내 여자 친구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그 유령에게 조니 주니어라는 이름도 붙여줬다고 전했다. 아이 유령 포착 사진을본 누리꾼들은 아이 유령 포착 놀랍다, 아이 유령 포착 신기하네, 아이 유령 포착 사진 합성 아닌가?, 죽이 아이의 영혼이 유령으로 포착됐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