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껍질 비만 억제 연구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 당뇨병 연구소의 크리스토퍼 애덤스 박사가 사과껍질에 들어있는 우르솔산 성분이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알아냈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애덤스 박사는 "우르솔산이 칼로리 연소 기능을 지닌 인간의 두 조직인 근육과 갈색지방의 양을 증가시켜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알아냈다"고 전했다. 이어 "고지방 먹이를 주어 대사증후군이 발생한 비만 쥐들에 우르솔산을 먹인 결과 골격근과 갈색지방이 증가하면서 비만, 대사증후군, 지방간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우르솔산을 먹은 쥐들은 다른 쥐들에 비해 먹이 섭취량도 늘어났으나 체중은 오히려 다른 쥐들보다 덜 늘고 혈당은 거의 정상수치를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방조직에는 백색지방과 갈색지방 두 가지가 있으며, 갈색지방은 에너지를 연소시키기 때문에 많을수록 체중이 줄고, 백색지방은 칼로리를 저장하기 때문에 많을수록 체중이 느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과 껍질 비만 억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과 껍질도 깨끗이 씻어 먹어야겠다", "당장 사과 사러 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시험에 나온 아이유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험에 나온 아이유'란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시험에 나온 아이유' 게시물 속 사진은 시험지의 문제를 찍은 것으로, "아이유 씨(31세,여)의 분만 예정일로 바른 것은?"이라는 문제가 제출되어 있다. 이 시험지는 올해 20살인 아이유가 31살의 분만 예정일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로 나타나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시험에 나온 아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에 나온 아이유가 31세의 임산부라니!", "시험에 나온 아이유 빵터졌네", "우리 학교 시험에는 왜 아이유가 안나오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아이크림의 진실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화장품 평론가 폴라 비가운이 "아이크림은 필요없다"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폴라 비가운은 "아이크림의 성분은 다른 기초 제품의 성분과 다를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크림은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아서 요즘같이 햇볕이 강한 낮에 아이크림을 바르는 여성들은 주의해야 한다"며, "눈가 주름 관리하려다 오히려 햇볕으로 인한 손상과 잔주름의 위험에 노출 될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폴라 비가운은 "아이크림은 일반 모이스처라이저와 비슷한 성분을 갖고 있지만 가격은 더욱 비싸고 양이 적다"며 아이크림의 진실을 밝혔다. 이에 아이크림의 진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크림 진실 이거 믿을만한 이야기인가?", "아이크림 비싸게 주고 샀는데 어쩌지", "그래도 효과는 조금 있지 않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10대 미녀 도시 선정에 서울이 9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미국 온라인 여행 잡지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10대 미녀 도시'를 공개했다. 트레블러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10대 미녀 도시'에 서울은 9위를 차지했으며, "우연한 만남 기회와 문화적 다양성의 특징이 있는 서울은 아시아 최고 유흥과 엄청난 미녀들의 도시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서울은 아시아 최신 트렌드를 대표하는 패션과 음악의 최전선에 있다"고 평가하며 걸그룹 원더걸스와 티아라 등을 한국 미인의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이에 '10대 미녀 도시' 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나라가 10대 미녀 도시에 선정되다니", "한류열풍도 선정에 한 몫 한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대 미녀 도시' 1위를 차지한 곳은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이며, 스웨덴의 스톡홀름, 미국 뉴욕,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불가리아의 바르나 등이 뒤를 이었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일본의 유명 성인비디오 배우 아오이 소라의 포르노 영화가 송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는 지난 19일 오후 7시쯤 허난성 핑딩산(平頂山)시 도심 광장의 한 빌딩 발광다이오드(LED 광고판에서 아오이 소라가 나오는 낮뜨거운 포르노 영화가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 수많은 인파가 모여든 가운데 성인영화 상영 사태는 약 20여분간 계속됐다.사고는 광고판 관리자 리(李)모씨가 광고판과 연결된 컴퓨터에서 포르노 영화를 틀어놓는 바람에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핑딩산시 공안 당국은 웨이보를 통해 이번 사건을 일으킨 범인 리(李)모 씨를 붙잡아 음란물 전파죄로 15일의 행정 구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성인 배우 이력 때문에 TV 출연이 금지당하는 등 여전히 과거 행적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배우 윤진이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메아리(윤진이) 졸업 사진. 최초 공개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윤진이의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윤진이의 졸업사진 게시자는 윤진이에 대해 정말 예쁘다고 평가했다.본명인 김윤진이 적혀 있는 졸업앨범 사진에서 윤진이는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고 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가 지금의 모습과 똑같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졸업사진 예쁘다, 윤진이 졸업사진 지금하고 똑같네, 윤진이 과거 모습인데 굴욕이 없네, 졸업사진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김수로 분)의 동생 임메아리 역을 맡은 신예 배우 윤진이는 극 중 17살 차이인 최윤(김민종 분)과 애틋한 러브 라인을 형성하며 열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아름다울뻔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름다울뻔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름다울뻔한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한 소녀가 기차 철로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장면을 연출했던 소녀는 다음 사진에서 멀리 기차가 다가오자 황급히 몸을 피하고 있다. 영화와 현실을 잘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아름다울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울뻔한 사진이었는데 아쉽네, 아름다울뻔한 두 번째 사진 웃기다, 잘못하게 공포 영화될 뻔, 아름다울뻔한 사진 영화와 현실의 차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몸값 비싼 백댄서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값 비싼 백댄서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몸값 비싼 백댄서들 게시물은 실제 축구경기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 축구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공을 가로채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공격수 한 명을 여러 수비수가 둘러싼 모습은 마치 백댄서들이 신나는 음악에 춤을 추며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 축구선수들의 연봉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몸값 비싼 백댄서들'이라는 제목에 딱 맞아 또 한 번 폭소케 한다. 몸값 비싼 백댄서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몸값 비싼 백댄서들이네, 축구선수들 춤 추는 것 같다, 몸값 비싼 백댄서들 제목과 상황이 절묘해, 축구하랬더니 춤만 추고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의 30kg 감량 전후 사진이 화제다. 정종철이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0키로 이상 감량한 제 아내의 비포 에프터! 여러분 제 아내를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꿈꾸시는 많은 분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황규림의 체중 감량 전후가 비교돼있다. 감량 전 사진 속 황규림은 출산으로 인해 살이 붙어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몸매를 보이고 있으나 감량 후 사진 속 그는 늘씬한 다리에 갸름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규림 30kg 감량 대단하다, 황규림 각선미 부러워, 정종철은 좋겠네, 황규림 모델 뺨친다, 황규림 다이어트 비결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방송인 원자현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원자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퉁퉁 부은 얼굴 부스스 머리~눈뜨자마자 찰칵. 누가 머리만 짧으면 남자아이 같을 거라고 했다. 그런거쪼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원자현은 퉁퉁 부은 얼굴과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민낯임에도 뽀얀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원자현의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자현 민낯 우월해, 원자현 민낯도 예쁘네, 원자현 민낯 부럽네, 피부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리포터 출신으로 원자현은 현재 남자랭킹 공감쇼 원자현의 모닝쇼등을 진행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