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올 때 하는 짓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이 안 올 때 하는 짓’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게시물은 잠 안 올 때 하는 행동을 두 가지로 나눠 원형 그래프로 표시했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그래프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잠이 안 올 때 ‘자려고 노력하는 일’과 ‘내가 지금 자면 얼마나 잘 수 있을까? 세어보는 일’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내가 지금 자면 얼마나 잘 수 있을까 세어 보는 일’이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자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잠이 안 올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워서 앞으로 몇 시간을 잘 수 있는지 계산하는 셈이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잠 안 올 때 하는 짓 공감된다”, “잠 안 올 때 하는 짓 다 똑같구나”, “사람들의 행동이 비슷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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